동창 여자애 2년간 지독하게 짝사랑 하다가(처음으로 여자 좋아해봄) 퀴어 동아리 들어가서 지금 여친 만난지 5년째인데 솔직히 아직도 그 친구 보면 가슴이 뛰어... 옛날처럼 짝사랑에 울고불고 할 정도는 아닌데 아직도 그냥 모든게 좋더라... 사귀고 싶고 이런 마음은 모두 접은지 오래인데 여전히 걔가 무얼하든 행복했으면 좋겠고 걔를 위해 내 많은 부분을 희생할 수 있을거 같고 그래 ^.ㅠ 오히려 현 여친은 만나면서 중간에 권태기도 왔고 이런데 짝사랑은 7년째임에도 왜 권태기조차 없냐...
짝사랑이 길어지면 상대방을 자기 이미지에 가둬놓고서 상상하는 경우 많은듯... 특히 안이루어지고 다른사람과 사귀면서도 생각나고 뭔가 로미오와줄리엣 같고 그러는데. 막상... 제대로 사귀거나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면 내가 상상하던 그 이미지가 아니라서 팍 깨짐.. 그냥 말그대로 로판주인공같은 이미지를 덧씌워서 걜 보고있었던거 걔는 주인공이아닌데말이지..
첫댓글 존나 맞말 잘되보자는 맘없고 내 이상향에 맞는면만 보고 망상 호들갑이요 ㅋㅋ
그냥 도박처럼 중독이야 당첨되지 않을 확률에 도취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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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는것도 같은게 딴 사람이랑 연애는 다 하면서도 짝사랑 하던 사람은 계속 또 몇년 동안 동경 겸 짝사랑 하더라...
뼈때리노....
ㄹㅇ임 난 그걸 깨닫는 순간 맘 접었음...
그렇지 ㅠㅠ 근데 그것도 어떤 사람은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일듯
망상 안 하고 걍 잘해주고 좋아하기만 하는데 남자새끼들 일반화 쩌네 ㅋㅋㅋ 즈그들 더러운 망상하는거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나
ㅇㅈ합니다 나중에 연락하게됐는데 심장 너무 쿵쾅거려서 때려침 ㅋㅋㅋㅋ 혼자 좋아할때가 재밋엇어
그래 맞아.. 언젠가부턴 사귀고 싶은건 아니었어ㅠㅠ
ㅇㅈ 걍 갤 사랑하는 나에 취해 있을뿐 사귀고싶은건 아님...
ㅅㅂ 좋아하는 마음에 사무쳐서 좀 진지한 글 쓰면 오글거린다고 하고 누굴 좋아하는 마음이 내 원동력이라 그 점에 혼자 도취해서 남한테 피해 안주고 밤에 몰래 혼자 눈물 훌쩍이는걸 집착이라고 하면 이 세계에 도대체 낭만은 어디있는거냐 ㅜㅜ 뼈 때릴거면 이천원이라도 주든가
22
33 ㅠ
내칰구 짝사랑 9년하고 사귀더니 자기가 생각했던 사람이 아니라고 일주일만에 헤어지더라..ㅎㅎㅎ 짝사랑하는동안 자기도 모르게 이미지만든거..
그렇게라도 사랑해보고싶어 난... 항상 금세 끝나버려
동창 여자애 2년간 지독하게 짝사랑 하다가(처음으로 여자 좋아해봄) 퀴어 동아리 들어가서 지금 여친 만난지 5년째인데 솔직히 아직도 그 친구 보면 가슴이 뛰어... 옛날처럼 짝사랑에 울고불고 할 정도는 아닌데 아직도 그냥 모든게 좋더라... 사귀고 싶고 이런 마음은 모두 접은지 오래인데 여전히 걔가 무얼하든 행복했으면 좋겠고 걔를 위해 내 많은 부분을 희생할 수 있을거 같고 그래 ^.ㅠ 오히려 현 여친은 만나면서 중간에 권태기도 왔고 이런데 짝사랑은 7년째임에도 왜 권태기조차 없냐...
짝사랑이 길어지면 상대방을 자기 이미지에 가둬놓고서 상상하는 경우 많은듯... 특히 안이루어지고 다른사람과 사귀면서도 생각나고 뭔가 로미오와줄리엣 같고 그러는데. 막상... 제대로 사귀거나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면 내가 상상하던 그 이미지가 아니라서 팍 깨짐.. 그냥 말그대로 로판주인공같은 이미지를 덧씌워서 걜 보고있었던거 걔는 주인공이아닌데말이지..
마지막 문단 존나 찐같지않아???ㅋㅋㅋ
잘해보고싶다는 의욕이 안 생기는데 계속 짝사랑하는 게 가능한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