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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ㅁ 멋진 남자가 되고 싶다는 ㅁ
북앤커피 추천 1 조회 473 18.10.01 22:22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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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01 22:43

    첫댓글

  • 작성자 18.10.02 12:38



    팔이 드러난 옷이
    그새,,,춥게 느껴집니다.

  • 18.10.02 12:47

    @북앤커피 요즘날씨굿

  • 18.10.01 22:47

    어머나58 개띠
    바쁘시겠네요

    오빠

  • 18.10.01 22:49

    건강이 최고랍니다.
    .자매들 모인 순천

    가고싶은데

    두바이에서 날라온동생도
    저 속에 있고싶은데

  • 작성자 18.10.02 12:30


    ㅎ~
    우측에 계신분은..안나님 언니?

  • 18.10.02 12:46

    @북앤커피

    은행입니다 ㅎ

  • 18.10.02 12:48

    @북앤커피 부평에서 최고미인 ㅎ

  • 18.10.02 04:58

    방가요..짧은인생 살면서 형제간에 우애가
    좋아야죠..잘나면 잘난대로 ..못나면 못난대로
    내 형제인데 감사고 사랑 해야죠..울 집도 양념딸
    하나인 누님 이 계시는데 형님들은 금싸리 처럼
    사랑 합니다..누님은 동생들 잘 챙기 싶니다..
    늘 건강 하시고.오빠께도 많이 사랑 주시길..
    형제들이 팔십..칠십대들이니 만날때마다 가슴이
    짠 합니다..

  • 작성자 18.10.02 12:31


    네,
    오빠하고 언니하고 나눕니다.
    고맙습니다 ^^

  • 18.10.02 12:47

    우린딸부자집5

  • 18.10.02 07:39

    자신을돌아볼수있는
    커피님에오빠는멋진
    남자맞네요.
    동생을살뜰히챙기는
    남매사이가부럽네요

  • 작성자 18.10.02 12:32


    큰언니, 오빠. 작은언니...모두 나눠주기의 달인들입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ㅎ~

  • 18.10.02 11:35

    갈비상자를 보관할 냉동고가 없다는 핑계를 대면서 까지
    동생에게 주는 오빠..?
    평소 멋진 남자 중 탑이 아니면 멋진 남자의 범주에 들지 않는다는 소신을 가진 오빠 같습니다.
    에고~ 부럽슴다.

    갈비는 맛나던가요?
    이번 추석에도 신문지에 싼 비계 가득한 돼지고기만 먹었더니만...
    갈비 맛이 궁금해서..ㅠㅠ

  • 작성자 18.10.02 12:35


    돼지고기라도 드셨으니 좋은겁니다.

    나머지 갈비는
    남편이 어머니 가져다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저도 갈비맛은 못봤습니다.
    ㅎ~

  • 18.10.02 12:25

    오빠분의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맞더이다.
    물론 영 아니올시다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
    커피님의 글을 많이 기다렸는데 오랜만에 삶방에 맞는 글이 올라왔네요.

  • 작성자 18.10.02 12:36


    오빠의 블로그는 공개된 네이버블로그
    저는 다음 비공개 블로그

    명절 잘 쇠셨죠?

  • 18.10.02 13:29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ㅎ

  • 작성자 18.10.02 18:45


    다복하세요. 아가도 보고 좋으셨겠지요. ^^

  • 18.10.02 22:54

    @북앤커피 외손주도 이틀동안 보고 좋았어요.ㅎ

  • 18.10.02 18:29

    모처름 오셨네요 글을 보니 잘 계신듯 하니 우선은 반가운 마음입니다 가슴아픈 현실에서 누구나 그저 바라볼수 밖에 더 있을까요 잘계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0.02 18:46


    님.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님도 안녕하시길 바랍니다 ^^

  • 18.10.02 18:54

    커피님처럼
    오빠분께서도 무척이나
    마음 주머니 앗 뜨거운
    분 이셨군요

    저도
    커피님 그냥 보고 싶었다고
    전하고 싶포요ㅋ^^

  • 작성자 18.10.02 18:58


    ㅎ ㅎ ㅎ
    마음 주머니...ㅎ~
    뜨겁지요. 많이 뜨거워요
    가진거 없으면서 누군가에게 뭘 주고 싶어하니
    오빠와 사는 올케언니가 더 착하지요.
    그런 오빠와 함께 사느라 힘들면서도
    환갑기념으로 두 분이서 물건너 여행도 다녀왔다고...

    미리 얘기도 안합니다
    여행경비 보태 달라는 것 같다고
    다녀와서와 여행갔다 왔다고 얘기해요

    ㅎ~


    저도 님이 그리웠습니다.
    ㅎ~

  • 18.10.02 21:07

    두 남매분의 우애가
    일기 마음까지 따스하게 하는군요,
    사람사는 세상이란 이래야 하지요,
    오빠분 58년 생이라니
    일기 친구 같은 생각이 드는군요,ㅎㅎ

  • 작성자 18.10.02 21:23


    네.
    슬픈 58년생입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10.03 19:14


    오빠는 내가 측은한 모양인데
    난 오빠가 측은해

    참 괜찮은 사람인데
    친구때문에 고생하며 살아서...

    후생에는 멋진 남자로 태어나시게
    난 여전히 여자 하겠네.

  • 18.10.03 22:32

    그 사람의 성품은 배워서 되는게 아니라 유전, 곧 내력입니다
    부모님의 유전자를 내려받는거지요
    코피님의 고운 심성도, 동생을 사랑하는 오빠의 심성도, 따뜻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두분 남매의 그림 참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8.10.04 08:03


    님도 우리오빠 못지 않은분 일겁니다.^^

  • 18.10.05 07:28

    따뜻한 정이 물씬 풍기는 오빠
    인간냄새와 가슴이 저려오는글이네요
    나도 그런 오빠 있으면 참 좋겠네요

  • 작성자 18.10.05 22:18


    참 좋은 오빠입니다.
    오빠를 보는 제 맘도 늘 측은해서...

  • 18.10.05 22:15

    커피님 형제간에 우애가 깊어서 매우 부럽습니다.
    우리형제간에는 너무 무뚝뚝하고 일년에 3번정도 만나는데
    어제도 형님 한테10월 14일 조상에날 참석하라고
    애기듣는데 전화 끈고는 내가봐도 이건 아니데
    하고 후회합니다
    조카들도 우리집왕래를 한번도 안해서 나자신이 부끄럽기도 하고
    너무 이기주의자로 사는듯 해서요,

  • 작성자 18.10.05 22:22



    사업은 잘 되시는지요?

    남들은 들락거리고
    정작 피붙이들은 왕래 안하는 거
    맘 아픈 일입니다.

    애경사에서나 간신히 얼굴보니
    그런일에도 안 다니면
    서로 얼굴몰라서
    멱살잡이 하는 일 벌어질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 18.10.06 09:57

    @북앤커피 사업은 아직까찌는 현상 유지하는데
    희망은 없고 몇년은 버티수 있을까.
    자동차도 전성기를 지나고 내리막길로 접은드니
    마음이 산만 해요,~~
    커피님 회사도 매출이 줄어들었지요
    내년만 잘견디시면 오래갈수있 듯 합니다

  • 18.10.07 12:51

    남매는멋지다 환절기 건강하시라요~~!!

  • 작성자 18.10.07 20:11


    네.
    건강하십시오 ^^

  • 18.10.10 19:35

    8순인 울 오빠는 교인들에게만 후하고 우리 형제에게는 짠돌이라고 우리끼리 쏙딱거려요 ㅎ
    참 형제애도 돈독한 커피님 부러워요.
    행복하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8.10.10 22:06


    형제분들이 다 부유할거라는 짐작입니다.

    ㅎ~

  • 18.10.10 22:11

    @북앤커피 물가가 저렴한 편이라서 사는데는 그냥저냥.
    그런데 놀러가자고 제안하고는 돈을 내라고 해서리....ㅠ
    모두 하는 말입니다. 한턱좀 내쥐...하하
    교회에다는 천당 가고파 엄청 내면서 하지요

  • 18.10.12 18:26

    그 오빠
    멋지구만

    그 오빠 나줘
    우리 오빠로

  • 작성자 18.10.12 18:29


    그려

    우리오빠 데리고
    예천갈께.

    그대손이 필요한 한사람 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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