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망증 할머니들 세분
첫 번째 할매 왈,
노인네 셋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첫번째 할매 왈
아 글쎄 나는 요즘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 나면 이게 올라가다 쉬는건지
내려가다 쉬게 된건지 당췌 헷갈려.
또 두 번째 할매 왈
말도 마 나는 침대에서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건지 잠자다가 일어나 앉은 건지 당췌 헷갈려.
세 번째 할머니가 왈
잠자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세 번째 할머니가 웃으면서 하는 한마디
이런 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
근데 시방 우리 방금 버스에서
내린겨?
탈려고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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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깔깔깔유모어
건망증 할머니들 세분
유근철
추천 0
조회 239
26.07.16 08:1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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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용 잘 보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세 할매의 넌쎈스 놀이하고 있어요
잘보고 갑니다.
잘 감상합니다.
즐감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글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