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땅매매>
전남 완도군 고금면에
1,373제곱미터(415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바닷가와 가까운편이고
마을 외곽에 위치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고금면 초입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밭)이지만
현황의 2/3만 밭으로 이용중이고
나머지는 유실수 식재용으로 이용중이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계획관리지역으로
건폐율 40%적용 받아 왠만한 개발 행위는 가능해 보이고
마을 외곽에 위치해 외지인의 정착이 용이해 보이며
인접지에 건축물이 있어
기본 인프라구축이 용이해 보인다.
산아래 위치해 있고
높은 지대 덕분에 탁 트인 조망이 좋을뿐 아니라
토지 뒤쪽으라 바다 조망도 가능 하고
남향받이기에
전원주택지, 펜션, 세컨하우스 부지 등으로 안성맞춤이다.
매매 가격은 4500만원.
단점은 인근에 분묘가 있기에
이를 싫어 하는 고객은 반드시 현장 답사 후 매입 해야 할듯 하고
강진과 가까운 완도 고금면에
적당한 면적의 조망 좋은 실수요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완도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