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태평한 안부인사 - 태평터미널 [여주시]
Maximum 추천 1 조회 995 19.01.24 23:5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01.25 09:32

    첫댓글 여주시 가남읍 태평리 버스터미널의 모습 오랜만입니다.
    잠시 들렸다가 가는 곳이지만, 3번국도간 이동객이 꽤 많은곳이죠.
    감곡발-장호원-태평리-동서울행은 변함없이 잘 유지되는것으로 보이네요.

  • 작성자 19.01.25 09:54

    동서울-감곡 노선이 주력이니까요~ 시/군 중심지를 지나는 노선이 아닌데도 20분 배차라는 사실이 위력을 증명해주는 것 같습니다.

  • 19.01.25 13:36

    여주의 유일한 읍이죠. 동서울에서 감곡행타면 아미리 하이닉스에서 제일 많이내립니다. 태평리수요는 그렇게 많지는 않쳐.

  • 작성자 19.01.25 16:18

    그렇군요~ ㅎㅎ 하긴 하이닉스 비즈니스 수요가 가장 많을 수밖에 없겠네요.

  • 19.01.25 19:45

    동서울 노선의 경우 토요일 오전 수요가 상당한데 태평리 수요를 무시하면 안됩니다. 본인이 토요일 장호원에서 08~09시 대 버스를 이용하면 상승대 군인 10명 이상 타고, 태평리 손님 10명 이상 타면 정작 하이닉스 손님은 타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동서울에서 하이닉스 손님들이 아침에 많이 내릴지 몰라도 퇴근시간대에는 동서울 올라가는 수요가 반토막 났습니다. 하이닉스 셔틀관광버스가 부발역까지도 모셔다 주거든요.

  • 19.01.25 19:52

    터미널 바깥에서 하차하고 가는 버스를 보아하니 하루 2번 다니는 천안출발 여주 노선이네요. 오후3시 5분~10분 사이에 찍으신거 같습니다. 여주가는거야 시내버스가 많으니 굳이 터미널 들어올 필요가 없죠. 차량번호가 6058호라 써 있는거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 카페 회원이신 경기배돌이님이 스페어로 승무하십니다.

  • 작성자 19.01.25 19:57

    지역 주민으로서 해주실 수 있는 자세한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태평리 수요가 과연 동서울행 20분 배차를 할 정도로 많은가 의문이 살짝 있었는데, 감곡 장호원 상승대 수요가 합쳐진 것이라고는 해도 만석이 될 정도면 비중이 상당하다는 점은 확실하군요. 하이닉스 쪽은 부발역이 있으니 이전보다는 크게 줄어드는 게 당연하겠고요. / 천안발 여주행 노선만으로도 시간을 예측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말씀을 듣고 나서야 정확히 몇시에 갔는지 기억이 나네요.

  • 19.01.26 00:45

    태평터미널이 여태 이천 시내에 있는 줄로 알았는데 여주에 있는 터미널이었군요. 중간정류소 역할을 하는 터미널치고 타고 내리는 사람이 적지 않아 보였는데 터미널이 유지되는 이유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동서울행이 20분 배차면 시외버스라는 점을 감안했을때 정말 좋은 배차가 아닐 수 없습니다.

  • 작성자 19.01.26 01:15

    인구는 적지만 자체 수요가 꽤 되는 모양입니다. 동서울행 배차는 이천터미널과 맞먹을 정도이니 경이로운 수준이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