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짧은 교직경력중에
유독 고창은 인연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근무했던 학교가 총 6개인데
그 중 네개가 고창에 있습니다.
상하중, 흥덕중, 대성중
그리고 금년 3월 1일자로 학교를 고창중으로 옮겼습니다.
오가는 출 퇴근길
나까지 세명이서 카풀을 합니다.
어떤날은 졸고, 재잘거리고
어떤날은 말없이 그냥 갑니다.
이번 꽃샘추위가 지나면
새학기 분주함도 사라지고
조금 여유있는 봄을 맞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님들도
행복하고 따스한 봄 날 맞으시길 기원합니다.
장 명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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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학교를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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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라...옮길 계획 없다며...스카웃 된겨? 방출 된겨?
집에서 20분이 가까워졌으니 영전이지요
영전이라...축하혀...그리고 작년에 짠 내 복분자 잘 있나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