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40분 출발.......도착하니 9시 55분. 하늘나리님 캐슬에 돌쇠님 이너를 덧붙인다
으음~~~이번 캠핑은 날로 온 냄새가 강하군!
강풍에 비까지 사각 타프도 설치해 본다. 사진은 매니아 촌(왼쪽)
이쪽은 부엉이(co.kr)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사이드월을 이렇게 응용해 보았다.
아빠 저기 보세요......무지개가 떳어요!
얼마만에 보는 무지개인가..........쌍 무지개가 떳는데 그것까진 담을 수 없었다.
그렇게 첫날은 저물어 가고.......
이젠 야행성 포유류들이 움직이는 시간, 밤에 피는 야화들의 시간
릴라님 사이트. 쇠고기는 몽땅 메니아들에게 갈취 당하고........그래도 사람 좋게 웃기만.......
혹독한 밤이 지나고 나니 적벽강이 본 모습을 드러낸다.
역시 좋은아빠.......아이들을 위해 피구도 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 아까우니 저녁 늦게 가자는데 합의한다.
그러자 아이들은 바로 " 저녁에 가신데 숙제하자! " 아이들이 어른을 몸으로 가르친다
하지만 어른들은 안지기들을 볶아 안주를 준비하게 한다.
으음~~~이번 컨셉 중의 하나가 "날로 캠핑이다" 솔봄님의 텐트가 아니고 코베아에서 테스트를 위해
설치해논 덴버에 기숙한다. 날로 온 캠퍼가 또 있다. 초코**,치명적인** 등등
피구가 지쳤는지 다슬기를 잡으러 간다
여긴 없나봐! 조기로 가보자
이틀 동안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봐요~~~
다 좋은데.......
걸리는 것 몇가지 개수대의 모습.....그냥 스며들게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우리에게 불편한 것 한 가지 조금 멀다.
첫댓글 오늘밤 2부 올리것습니다.^^
기대됩니다*^^*
쬐끔 멀죠 잉 그래도 치매님댁 다산가족 꼬맹이들 보고 거웠습니다.. 오랜만에 치매님 뵈니 왜그렇게 드리데고 싶던지,,, ,,, 그래도 안 묻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숨니다.. 험,, 험,,,
살아 계셨군요. 우리 아그들이 묻는다고 혔는디......
2박3일 강행군이라 몸은 피곤했을지언정,,,,함께 있는동안 너무 즐거웠습니다,,,아이들 기억속에도 오랜추억이 될테죠!!!
이동거리의 압박감이 있는 곳이지만 푸른 잔디만으로도 눈이 시원했습니다.
앞으로 남쪽은 지향할까 합니다.^^
제가 갔어야 쌍무지개를 파노라마로 한꺼번에 찍는건데 아쉽네요
지송합니다(-_-) 지가 실력이 없어서......
실력도 아니고 장비도 아니고 이슬이가.....
오랜만에 보는 아버님의 후기입니다...^^ 따뜻하기만기다리던 수현공주...드디어 움직이는군요..^^ 아이들과 즐거운 모습의 사진을보니 흐믓합니다..^^
오랫만에 움직였으니 당연히 올리고 싶었지요. 이제 자주 좀 뵙자구요.
세상이 뒤집어지고 있습니다...후기를 후기를 후기를 올렸네요..약을 잘못드신듯..아니면..천지개벽할일이 생기는건지..ㅋㅋㅋ
굳이 그리 표현할 것이 또 무에 있소! 그렇소이다 시생 약 잘못 먹었소이다! *^^*
약은 약사에게
치매가..치명적인매력...증상은...치매....도망가야쥐~~~~~
야행성 포유류, 밤에피는 야화,,, 표현이 멋집니다...ㅋㅋ
저도 야행성이랍니다. 조만간 뵈어야지요.
무지개 본지가 언제인지.. 덕분에 사진으로 나마 구경 잘하고 갑니다.^*^
박사님과는 백학지를 마지막으로 못 뵈온 것 같군요. 아! 짱님도.......
왜 아침 6시 반 부터 한잔 하신것은 없으신지 아마도 옆 부엉이에서 메니아랑은 같이 있지말라고 공지올릴지도
어허! 쉬잇..........
떡갈비 사진도없고 .. 왜 차 바퀴는 발로 차시는지
아니!! 남의 텐트를 허락도 없이 사용, 비를 맞히다니!! 게다가 우리는 사서 한번도 안쓴건데....... 그냥 치매님이 가지시고 새거로 다시 사주시던지... 아님 사용료 주시던지... 캠핑 못가 열받아 있는데, 거기다 한번도 사용안한 텐트를 무단으로 사용하시구...
시생 그점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소이다. 그저 송구할 따름이오. 내 사용료 드리리다.
그집이 숙취해소방..방구방..코골이방....내 기억은으로는 쩔었던방..소독해서 사용해야될듯...
캠핑장에서는 은어도 많이 사용하시던데 글은 아주 훌륭합니다요...제대로 후기 즐겁게 보았습니다
과찬이십니다 *^^* 유목장에서 본 모습이 진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