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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 시 : 2010년 10월 24일 06시30분 ~ 23시 59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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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인천부천경인산악회 일요 산행신청방에 예약을 한후 </P>
<P>산행 출발전날 핸폰에 05시에 알람을 맟춰 놓고 일찍잠을.....</P>
<P>알람 시간전에 주방에선 안사람 이 분주하게 이것저것 준비에 여념이없다</P>
<P>소풍정류장에 06시 15분에 도착하니 다른산악회 일행들이 차에오른다</P>
<P>우리 일행도 6시25분에 뻐스에 오르니 부탁한데로 앞좌석에 자리배정이</P>
<P>되여 설래는마음으로 인사를 하고 출발 어디쯤 같을까 깜짝이벤트 추첨</P>
<P>12번 다음사랑님 당첨 이란다 생각지못햇던 행운까지 .........</P>
<P>휴게소를 거처 성주IC를나와 산행 출발지인 백운동 주차장에 하차하니 비는부슬부슬</P>
<P>많은량이 아니여서 다행중다행 이나 아마도 전국에 등산객이 다몰려왔나보다</P>
<P>산행들머리에 도착하니 국립공원 관리원들에 안내가 심상치 않게 입산통제분위기로 분주하다 </P>
<P>산행시점부터 정체로 가다 서다 하며 앞사람 엉덩이만 보인다</P>
<P>등산로는 진흙탕이고 얼마오르지안았는데 습도가높아 땀으로 범벅이고 한참을 오르니 주위에서 환호성에 </P>
<P>주변을 돌아보니 운해가 장관이다 항공기타고 있는느낌갖다</P>
<P>가파른 암반능선을 힘들게 얼마쯤 오르니 일부구간에 가을 단풍과 어우러진 만물상의 풍광이 감탄하게만든다</P>
<P> 목적지 위치를 보니 아직 멀기만한데 저멀리 능선등산로엔 인파가 줄줄이 이동하고있다</P>
<P>계속 가다서다 하며 철계단을 오르고나니 칠블봉에 도달한다 사방을 돌아보니 남해바다가 아닌가싶다</P>
<P>운해로 멀리보이는 산봉우리만 드문드문 보이고 주변은 새하얀 안개인지 구름인지 구분이 안되니</P>
<P>암튼 정상에서 보인는 만물상 그림같다 이아름다운 풍경은 영영잊혀질수없을것이다</P>
<P>사진몇컷 담고 다시 가야산 정상을 돌아보고 하산 해인사 를거처 돌아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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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행후기는 아니고 흔적일뿐이니 이해바람니다</P>
<P>다음사랑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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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두분내외께서 경인에 오셔서 좋은추억과 아름다운 가을 풍광을 만끽하고
까지 잡으셔쓰니 쭈
욱 행복하시고 자주 산행에 동참 하세요.
기회가 되는데로 동참 할렵니다
잘읽고 갑니다.. 사진은 따로 올라오는건가요? 자주 나오시길 바랍니다~~
카메라가 너무너무좋아서 어둠속이군요
소풍에서 타고 소풍다녀 오셨군요.행운권 추첨까지.ㅋㅋ
소풍가던날 보물찿이에서 보물찿은 기분입니다
환상적인 풍경들 ..
말로는 설명이 안되죠?ㅎㅎ
설악이 좋다한들 이곳만 하겟는가 싶군요
오랜만에 보는 산행 후기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나오셔서 쭈~욱 써 주세요.
좋습니다.오랜만에 산행후기 접하니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