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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수필 윤주 를 시집 보내고....
Honey 추천 0 조회 38 08.09.30 06: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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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30 08:18

    첫댓글 저도 결혼할 나이가 찬 딸이있어서 아빠의 마음은 어떨까 걱정했는데.. 하지만 지금 사모님을 더 위로해 드리세요. 맏딸과 엄마와의 관계는 말로 표현이 안되는 사이지요. 딸들은 크면서 엄마에게 세상에서 제일 가깝고 의지할수있는 친구가 되거든요. 그 딸을,친구를 시집보내고 지금 사모님의마음.... 이제는 부회장님께서 빈자리를 체워주셔야되요. 아마도 멋지게 잘 하실꺼예요.

  • 08.10.07 03:44

    딸을 시집보내는 아빠의 솔직한 심정을 조금은 이해할거 같습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08.10.07 10:33

    마음깊이 정말로 사랑하시는 부녀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끝까지 희생하시는 마음으로 그날까지는 적어도 무사히 사위님에게 손을 건내주시고 싶은 그마음 이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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