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들하시죠?^^
여기들어와서 상민이 사진 보니까 해뜨는 어린이집 정말 그립네요~
정선으로 가고싶기만 하고~
저도 여기와서 적응하기 힘든데 우리 상민이는 오죽하겠어요! 어린이집 차 탈때마다 울어서 걱정입니다!
해뜨는어린이집 가족같은분위기에 상냥하신 선생님들!너무너무 그리워요~^^
상민이 보내면서 친정집에 맡긴것처럼 맘이 편했는데...넘넘 아쉽네요!
여기에선 너무너무 불안합니다!거의4살 아이들이라~큰아이 취급할까봐 걱정도 되고! 아직 어린데!ㅎㅎ
선생님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정선가면 뵙겠습니다~^^
첫댓글 상민이는 씩씩하니까 금새 적응할 거에요. 진한 쌍거풀의 동그란 눈이 매력인 상민이 얼굴이 보고 싶네요.
잘 지내시죠? 어디에서나 행복하고 건강하길~~바래요.
상민이 어머님 반갑습니다. 우리 상민이 아직 새로운 시설이 낯설겠지만 곧 적응하여 잘 지낼거예요. 어머님도 힘내시고 상민이가 씩씩하게 생활하길 바랍니다. 정선에 오시면 한번 들리세요. 상민이와 어머님의 예쁜 얼굴 보고싶답니다.^^
낯선곳에서 적응하느라 우리 나현이, 상민이 조금 힘이 들겠지만 모두 밝고 엄마닮아 성격좋은 아이들이라 금새 적응할 수 있을거예요. 상민이 어머님도 정선생각하시며 너무 우울해 하시지 마시고 경치좋은 삼척에 얼른 적응하세요.~ 윤쉬리 화이팅~^^
의젓하게 잘 지내주리라 생각합니다. 정선에 오시면 뵙도록 해요~
감사드려요~선생님들~^^ 이렇게 좋으신선생님들이 있어 정선이 더욱더 그리운것 같아요~^^ 건강하시고 정선에서 다시 꼭 뵈요~ 상민이가 자꾸 여기 카페에 사진보여달라며 조르네요~잠시였지만 상민이도 해뜨는 어린이집이 그리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