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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별암방조제와 산이면 금호
방조제는 은갈치 철을 맞아 전국
낚시꾼과 상춘객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목포에서 영암 방조제를 이여 삼호
중공업을 휘감아 돌며 펼쳐진 길고
넓은 금호 방조제를 찿는 낚시꾼
들로 부터 최고의 은갈치 낚시터로 뽑힌다.
9~10월 두달간 은갈치 30~40cm가 하루 40~50 마리씩 잡혀 은갈치가 관광객을 모의는 주인공으로
낚시꾼들에게 여름철 즐거움을 한 몫하고 있다.
은빛의 새하얀 은색 그리고 담백한 맛은 은갈치를 낚는 낚시꾼에게는 여름철를 잊을수 없는 즐거움이
다. 평일과 주말를 막론하고 길게늘어선 낚시꾼들의 진지함은 알아주기나 하듯 은갈치는 제법 잘 잡혀
준다. 광주에서 왔다는(권관선)씨는 집사람과 함깨 여름 바람도 쐬고 맛좋은 은갈치도 많이 잡아
즐겁다며 친구들과 나눠먹고 매 주말이며 다시 찾겠다고 말했다.
막 잡아 올린 은갈치는 비닐를 제거하고 바로 회를 떠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왕소금을 뿌려 구워
먹는 맛이 또한 그맛 일품이다.
매년 9~10월이면 별암 방조제와 금호방조제 바다는 은갈치를 낚으려는 전국의 낚시꾼들로 연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해진신문]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우메 금호방조제 우리집앞을 여기서 보니 색다르게 느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