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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소: 어떻게 안식을 얻습니까?
보조요소: 안식을 완성하신 예수님 안에 거할 때 안식을 얻습니다.
조선 최고의 학자이자 천재이며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
- 그가 그린 세한도는 국보180호로 무가지보라고 한다.
뛰어난 학자 김정희는 요직을 두루 거치며 승승장구하지만 정파 싸움으로 인해 제주도로 유배된다.
유배형 중에서도 극형인 위리안치형 = 가시 울타리에 갇혀 고립된 삶, 극심한 고통 중 절친이 죽고, 부인이 죽었다. 모두가 도망하고 외면하는 때 제자 이상적만은 변함없이 김정희를 대하고, 어렵게 구한 서책을 수레에 실어 전해 주었다.
그 고마움에 세한도를 그리고 시를 적었다.
세상 사람들은 권력이 있으면 가까이하다가 권세 자리에서 물러나면 모른척 하는 것이 보통이다. 절해도고에서 귀양살이하는 신세인데 변함없이 대하니 그 마음을 무어라 표현할까? 추워진 뒤에야 소마무와 잣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안다고 했네. 그대가 나를 대함이 귀양 오기 전이나 후나 변함이 없다. 가장 어려운 때에 친구를 알 수 있다라는 의미다.
세한은 설 전후의 가장 추운 때다.
` 본문은 박해로 인한 신앙의 위기 속에 있는 분들에게 쓰여진 편지다. - 박해와 죽음이라는 세한이 올 때 신앙은 빛을 발한다.
- 추사는 이상적에게 무가지보를 주었다.
- 예수님은 세한의 시대를 이겨낸 성도들에게 안식을 말씀하고 있다.
안식을 주신 하나님
- 4:1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
- 4: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 가는도다..., 내 안식
- 4:9 안식할 때가 하나님 백성에게 남아 있다.
- 4:11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하나님은 우리에게 처음부터 안식을 주신 분이다.
창1: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 성령님께서 수면 위를 운행하심
1) 독수리가 빙글 빙글 돌고 있는 모습
2) 어미 닭이 알을 품고 돌리는 모습
-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품에 안고 빙글빙글 돌리는 모습 = 질서가 생겨나고 생명이 생겨났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 7번 반복
=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고 아름다운 것.
인간은 6일 째 창조하심 = 창조의 극치, 절정,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다.= 영혼과 전 인격속에 하나님 성품과 속성이 들어 있고, 지정의, 이성, 도덕적 의식, 서로 교제, 하나님과 교제하고 사귈 수 있는 대상
` 창2:8 에덴에 그 사람을 두셨다.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
생명나무 = 생명을 주는 나무
모든 것이 풍성하고, 풍부하고, 넘쳐났다.
사65:25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을 양식으로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하나님은 참된 안식을 주셨다.
안식을 버린 인간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
선악의 결정권자가 하나님이 아닌 자신이 된 것이다.
창4:23라멕이...,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24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자신들이 하나님이 된 듯이 행동하는 것이다.
` 창6: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하시자 스스로도 보기에 좋으면 다 갖겠다고 한다.
결국 생명과 안식의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된다.
하나님 떠나면 망한다는 것을 듣고 봤어도 거부한다.
` 안식을 잃은 사람들의 원인
4:2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한 자
4:6 순종하지 않은 자 = 4:7 음성을 듣고도 마음을 완고하게 한 자.
완고 = 못된 고집 = 단단한 마음
믿을 생각이 전혀 없고, 받아들이고 싶지가 않다.
복음을 들으면서도 외면하고, 거부한다.
`결과, 모든 안식이 다 파괴.
두려움과 공포가 늘 그림자처럼 따른다.
구원받은 사람 속에도 불안과 염려와 공포가 존재한다.
` 오늘 당장 죽어도 천국에 갈 확신이 있습니까?
- 저는 예수님을 믿지만 정말로 확신이 없습니다. 그럼 나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인가요?
- 그 고민을 한다는 것은 성도님이 구원받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구원에 대한 고민도 하지 않습니다. 구원의 확신을 갖는 것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성도님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확실하다면 하나님은 분명히 성도님의 감정이나, 생각을 넘어 구원의 손길을 펴실 것입니다.
- 예수님을 믿지만 하나님에 대해 모두 알 수 없기에 많은 불안과 염려가 우리 안에 있다.
` 한국인의 정신건강에서 공황장애에 대한 글을 읽었다.
- 공황장애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 최근 5년 간 10%씩 매년 증가
남자보다 여자가 두 배 가까지 더 많이 걸리고, 30-50대에 발생한다.
전체 인구의 1/3정도가 평생 1~2번 심항 공황발작을 경험한다.
재발을 반복하고, 1/2은 우울증이 합병된다.
느닷없이 발병한다.
뇌에서 공포 센서가 오작동하여 위험상황이 아닌데도 잘못된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1단계는 공황발작 =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리고, 호흡이 힘들어진다. 죽을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감, 심장과 폐의 과도한 활성화. 10~20분 정도 극도로 심해졌다가 저절로 가라앉는 경우가 많고, 심장병이나 뇌경색으로 오인하지만,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온다.
그대로 두면 2단계로 넘어간다.
예기불안과 회피행동 = 공황발작이 또 일어날지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오는 각종 불안증상이다.
방치하면 3단계 = 광장공포증이 특징적인데 공공장소에 나가지를 못하고, 사회생활이 불가능해진다. 우울증, 알콜 중독, 자살등으로 발전한다.
이런 일은 신앙인도 발생한다.
` 나는 약간의 폐소증을 동반한 공황장애가 있다.
과거에는 귀신들림이라고 치부하고, 괴롭게 했던 시절이 있었다.
신자나 불신자나 누구나 이렇게 아플 수 있다.
신실한 크리스천 정신과 의사인 이후경 박사는 세 가지 처방전을 말한다.
1)이해하라 = 공황장애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죽을 것 같은 공포가 밀려올 때 절대 죽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라.
2)여유 = 주위를 분산하고, 친구에게 전화도 하라.
3)약물치료 = 100% 통제된다. 공황장애는 쉽게 재발하지만 겁먹을 필요 없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할 수 있다.
안식을 스스로 파괴한 죄악된 인간은 연악한 존재다.
3. 안식을 완성하신 예수님
하나님은 여전히 안식의 문을 열어 두셨다.
4:4 창조 이후 지금까지 안식의 문이 열려 있다.
순종하는 자는 들어오고 불순종하는 자는 들어오지 못한다.
`이 말씀의 1차 독자들은 오늘처럼 편안하게 예수님 믿는 사람들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죽음이 된다는 시대 사람들이다.
이제 네로가 왕이 될 것이고, 극심한 박해와 죽음이 있을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 것인가? 예수님을 떠나 유대교로 회귀할 것인가?
본문은 우리에게 답을 주고 있다.
1)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4:9)
죽음이 온다고 두려워 말라. 죽음은 끝이 아니라 안식의 시작이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안식할 날이 다가온다는 것이다.
-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라고 하는 말은 매일 늙어 간다는 말이다.
빠른 세월 속에 주름이 늘어가고, 머리털도 빠지고, 눈썹 문신을 했는데 앵그리 버드.
- 아일랜드의 양로원에서 발견된 유물에 이런 글이 있었다.
당신은 나를 볼 때에는 무엇을 보십니까?
움츠러든 늙은 여인, 먼 곳을 보는 듯한 눈과 변덕스러운 습관. 대답도 잘못하고 음식을 흘리는...,목욕을 시키든 먹이든 긴 날을 채우기만 하는..., 그것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이고 또한 당신이 보는 것입니까?
그러면 눈을 뜨시오, 당신은 나를 보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이 하는 대로 움직이고 당신이 먹이는 대로 받아먹지만 나는 말하리라, 내가 누구라고, 조용히 여기 앉은 채로
열 살 때에는 어린 애로 아버지와 어머니, 오빠와 동생들과 함께 서로 사랑했고,
열여섯 살 소녀 때에는 발에 나래를 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곧 만나리라 꿈을 꾸고,
곧 스무 살 신부가 되어 뛰는 가슴을 안고,
스물다섯이 되어 젊음은 온통 내 것이었고, 안정되고 기쁜 가정을 이루었다오.
서른 살 여자가 되어 나의 어린 것들은 무럭무럭 자라고,
마흔 살이 되어 나의 젊음은 곧 가려 하고,
그러나 남편이 곁에 있어 나를 위로 했다오.
쉰 살에 다시 내 무릎 밑에는 아기들이 놀고 있고...,
어두운 날이 찾아왔소. 나의 남편은 저 세상에 갔소.
나는 장래를 내다보며 공포로 움츠리오.
나는 지금 늙은 여인, 그리고 자연은 포악하오.
몸은 무너지고 풍부함과 활력은 떠나 버렸소.
그리고 뜨거웠던 심장 대신에 돌덩이가 자리 잡았소.
그러나 내 속에도 소녀는 아직 살고 있소.
나는 기억하오, 즐거웠던 것을
나는 기억하오, 쓰라렸던 것을
지난날들이 너무 적고 너무 속히 지나간 것을 생각하오.
아무것도 오래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소
그러니 눈을 뜨시오, 눈을 뜨고 나를 보시오.
쭈그러진 노인으로만 보지 말고 가까이 서서 나를 보시오.
노인이 되었으나 그 속에는 소년과 소녀가 살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그때 예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소년 소녀를 꺼내어 최상의 아름다움으로 영원히 살게 하신다.
가장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행복한 안식을 누린다.
- 죽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들어갈 수 없다.
죽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방법이다.
죽음으로 위협받으며 흔들리는 성도들에게 주님은 말씀하신다.
- 죽음은 끝이 아니라 안식의 시작이다.
2) 때를 따라 도우시는 예수님이 계신다.(4:14-15)
` 예수님의 대 제사장적 사역이 있다.
- 1년에 한 번 짐승을 죽이고 그 피를 가지고 지성소 안으로 들어간다. - 이것은 그림자다.
= 짐승의 피로도 1년 동안 지은 죄를 해결 보았다면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죄를 씻는다면 정결케 되지 않겠는가?
` 대제사장이신 예수님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신다.
우리 아픔을 알고 있고, 고통을 알고 계신다.
너를 알기에 내가 함께한다.
나를 지으신 주님 내 안에 계셔 처음부터 내 삶은 그의 손에 있었죠, 내 이름 아시죠, 내 모든 생각도, 내 흐르는 눈물 그가 닦아 주셨죠.
주님이 아시고 함께 하신다.
` 다리 불구 된 청년이 뚝방에 나갔다가 미끄러져 그림 그리던 도구를 다 놓쳤다.
- 아버지는 아들이 돌아오지 않으니까 궁금해서 뚝방길로 나갔다가 아들이 넘어진 것을 보고 그를 일으켜 업히라고 하지만 아들이 업히지를 않는다.
- 자기가 불구가 된 것도 죄송스러운데 연로하신 아버지 등에 무겁게 짐처럼 업히고 싶지 않아서 사양하다가 결국은 업히게 된다.
- 그리고 울며 말한다. “아버지, 죄송합니다” “아니다. 나는 네가 살아있어 준 것만으로도 고맙다.”
- 한참 걷다가 “아버지, 무겁죠?” “무겁다고 자식 업어주지 못할 아비가 어디있냐? 나는 널 업고 백 리도 갈 수 있고 천 리도 걸어갈 수 있다. 다리 하나 못쓴다고 낙심하지 말아라.”
- 아들을 데려다 놓고 어두운 뚝방 길로 다시 돌아온 아버지는 아들이 떨어뜨리고 간 화구를 주워 들면서 아들이 불쌍해 통곡한다.
- 이것이 아버지 마음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다.
- 이것이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시는 예수님 마음이다.
- 인간 부모는 자녀의 연약함을 보며 동정하지만 답이 없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자식이 아프면 모든 부모는 기도한다. “차라리 내가 아프게 해 주세요”
유한한 인간은 자식의 삶을 대신 살아 줄 수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다르다.
동정하시고, 도와주시고, 인도하신다.
아버지는 동정으로 끝나지만 예수님은 해결하신다.
`오래전에 아내가 방사선 치료를 하기 위해 이틀간 갇혀 있어야 했다.
폐소증이 있던 나는 격리되는 독방에 들어가지를 못했다. 힘든 시간을 혼자 잘 극복해 내었다.
- 그 후 몇 년이 더 지나 이번에는 내가 MRI 촬영을 해야 하는 때가 있었다.
통속에 들어가서 40분 이상을 찍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심장이 멎을 것 같았다.
당일에 어쩔줄몰라하는데 아내가 함께 들어가면 안되겠느냐고 의사분께 청을 하였다.
허락하자 촬영실에 들어와서 내 손을 잡고 찬송가를 불러 주었다.
생각만 해도 너무나 웃기는 상황이었지만 당시 나에게는 생사를 오가는 시간이었다.
아내의 찬송 소리를 듣자 예수님을 떠올리고, 외웠던 성경 말씀들을 암송하기 시작하였다.
요16:33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수6:16 외치라 여호와께서 이 성을 너희에게 주셨느니라.
믿음의 함성을 지르며 검사를 마쳤다.
그때 많은 생각을 하였다.
나는 아내가 3일 간 격리되는 방에 1분도 못 있고, 도망나왔다.
아내는 내 손을 잡고 찬송을 불러 주었다.
다 끝나고 나오면서 내가 물었다. “당신은 나의 엄마이십니까?, 아니면 예수님입니까?”
엄마 엄마..., 불렀더니 한 번만 더 엄마라고 하면 맞는다...,
` 예수님은 어떤 분인가? 히4:15
우리 연약함을 동정하는 분이다.
동정 = 같은 마음으로 아파하심.
결과 4:16 은혜의 보좌로 나아갈 길이 열렸다.
결론) 은혜의 보좌 = 지성소에 있는 시은좌
= 시은좌 = 은혜 베푸는 자리
= 모든 죄를 다 덮어 주는 곳
= 양의 피가 발라지는 곳 = 양이 죽어 내 죄값을 대신 갚은 곳
= 모든 것이 무죄처리 되는 곳 = 속죄소
안식으로 들어가는 자리다.
예수님이 붙잡으시는 자리다. 쉼의 자리다.
` 한나 스미스의 “하나님의 돌보심에도 우리는 왜 불안해하는가?”
불안의 원인은 죄/ 예수님 믿음으로 해결
불안의 극복 방법 “믿음의 함성을 지르라.”
수6장 여리고 전투 = 칠일 째 되는 날은 나팔과 함께 함성을 질러라.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들을 때에 크게 소리 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나는 이 광경을 자주 본다.
싸이 콘서트 = 소리 질러...,
믿음의 함성을 질러라. 주여~
강박이 오고, 공황장애가 오고, 두려움과 우울감이 밀려올 때, 폐소증이 올 때 하나님을 기억하라.
믿음의 함성을 지르라. = 주여...,
새벽기도가 시작되면서 마음 속에 코로나로 쉬었던 분량을 채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도 시간을 30분 더 늘리자...,
믿음의 함성을 지르는 시간이다.
위기의 시간에 믿음의 함성을 지르라.
` 은혜의 보좌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 담대히 나아가라. = 죽인다고 해도 나아가라.
히브리서가 쓰이던 당시는 박해가 시작되는 시기.
-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순교의 제물이 되었다.
= 십자가에 죽었는데 성경은 그들이 은혜의 보좌로 나아갔다고 말씀한다.
= 죽었는데 살았다는 것이다.
- 그들은 천국을 소유한 사람들이 되었다.
- 은혜의 보좌는 편한 곳이 아니다.
= 십자가를 지는 곳이다. 예수님을 따라 사는 곳이다.
- 거기서 새 생명과 안식을 얻는다.
`서두에 추사 김정희와 이상적의 이야기를 했다.
그들은 세한을 함께 버틴 진정한 스승과 제자다.
우리의 인생에 세한의 때가 있다.
그때 함께 하시는 분이 예수님이시다.
지금 세한의 때를 보내는 분들 예수님이 돕고 계신다.
영원한 안식을 허락하신다.
다시 생명을 걸고 신앙으로 나아가자.
찬양: 이제 내가 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