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財物(재물)을 땅에 쌓으면 財物(재물)을 섬기는 것이고 財物(재물)을 하늘에 쌓으면 하나님을 섬긴 다는 것을 아는가?(마 6:19~24)
◾副題目(부제목): 하나님과 財物(재물)을 兼(겸)하여 섬길 수 없다는 것을 아는가?
🔯 富者(부자) 靑年(청년)이 될 것인가? 稅吏長(세리장) 삭개오가 될 것인가?
◾나들福 敎會(出入福 敎會, go out and come in blessed church, 2024.10.20)
◾說敎(설교) 要約文(요약문)
◾本文(본문) 말씀에 대한 質疑應答(질의응답)
(1) 富者(부자)가 天國(천국)에 가는 것은, 약대가 바늘 귀로 들어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어렵다는 것을 아는가?
(2) 財物(재물)을 땅에 쌓는 것은, 사탄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證據(증거)라는 것을 아는가?
(3)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도 있다는 것을 아는가?
(4)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는 것을 아는가?
(5) 죽을 때에는, 단 한 푼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을 아는가?
(6) 진정으로 거듭나고, 진짜로 구원을 받고, 정말로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은, 삭개오처럼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된다는 것을 아는가?
(7) 주머니가 거듭나지 않는 사람들은, 직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을 아는가?
(8) 우리의 모든 재물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아는가?
(9) 부자 청년처럼 계명을 다 지켰지만, 재물 때문에 예수님을 떠나 버린 것을 아는가?
(10) 자신만 먹고 마시고 잔치를 베푼 어리석은 부자는, 오늘날 교인들의 자화상이라는 것을 아는가?
(11) 재물을 땅에 쌓은 것은, 우리가 돈을 믿고, 돈을 의지하고, 돈을 신뢰하고, 돈을 사랑하고, 돈을 신으로 섬기고 있다는 증거라는 것을 아는가?
(12) 재물을 하늘에 쌓지 않는 것은, 그의 마음이 하나님과 천국에 있지 않고, 자기 자신과, 이 땅에 있다는 것을 아는가?
(13) 아직도 하늘에 재물을 쌓는 것이, 손해를 보는 것 같은가? 아까워서 인색한 마음이 드는가? 그렇다만 아직도 예수님을, 진짜로 만나지 못했다는 것을 아는가?
(14) 진짜 신자와 가짜 신자를 구별하는 시금석은, 삭개오처럼 재물을 하늘에 쌓는가? 아니면 부자 청년처럼, 재물을 이 땅에 쌓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15) 말세에 사탄은 재물을 통해서, 수많은 목자와 선교사와 성도들을, 지옥으로 데리고 간다는 것을 아는가?
(16) 삭개오는 재산의 절반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고, 남의 것을 훔친 것이 있으면, 4배나 갚겠다고 고백한 것을 아는가?
🔥 예화
1. 금화 99개의 노예가 된 요리사
2. 돈이 없어서 구원을 받은 수도사
🔥 금화 99개의 노예가 된 요리사
✔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모두다 가진 한 왕이 있었다. 그러나 모든 것을 다가진 왕은, 행복을 느끼지를 못하고 있었다.
어느날 왕은, 주방 근처에서 한 요리사가, 행복한 얼굴로 휘파람을 불면서, 채소를 다듬는 것을 보게 되었다.
✔ 왕은 요리사를 불러서,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묻자, 이렇게 대답을 했다. 폐하! 저는 말단 요리사에 불과하지만, 제 아내와, 아이를 먹여 살릴수 있어서 기쁘고, 또한 늘 즐겁게 해 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했다.
행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많지 않았다. 비바람을 피할 수 있는 방 한 칸과, 배를 불릴 수 있는 따뜻한 음식만 있어도 충분했다.
게다가 가족들은, 저에게 세상을 살아갈 힘을 주었다. 아무리 보잘것 없는 물건을 가져가도, 저의 가족은 매우 만족하고 기뻐했다. 그래서 저 역시, 기쁘고 행복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왕은 요리사를 물러 가게 한 후에, 현명하다고 알려진 한 재상을 불러서, 요리사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주었다.
✔ 그러자 현명한 재상은, 빙그레 웃으면서 말했다. 폐하! 저는 그 요리사가, 아직 99의 노예가 되지 않았다고 봅니다. "99의 노예라니, 그것이 무엇인가?" 라고 물었다.
폐하! 99의 노예가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다면, 가죽 주머니에 금화 99개를 넣어서, 요리사의 집 앞에 가져다 놓으라고 했다.
그날 저녁에 왕은, 재상의 말대로 금화 99개가 든 주머니를, 요리사의 집 앞에 다가, 아무도 몰래 갖다 놓으라고 했다.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요리사는, 가죽 주머니를 발견했다. 그는 얼른 집안으로 들어가서, 금화를 세어 보기 시작했다.
✔ 당연히 금화는 99개 였다. 요리사는 얼굴을 찌푸렸다. 요리사는 혹시나 금화 한 개를, 어딘가에 떨어 뜨렸나 싶어서, 온 집안을 기어 다니면서, 금화를 찾아 다녔다.
그러나 금화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자 요리사는 생각을 했다. 더 열심히 일해서, 반드시 금화 100개를 꼭 채워야 겠다고 겨심했다.
다음 날 아침에 요리사는, 온 집안을 헤집으면서, 금화를 찾아서 헤매느라고 피곤했던 탓에, 그만 늦잠을 자고야 말았다.
늦잠을 잤다는 사실을 깨달은 순간, 요리사는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큰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냈다.
자신을 깨우지 않아서, 금화 한개를 벌어야 할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화를 내는 이유였다.
✔ 그는 아침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출근을 했다. 그리고 미친듯이, 일에 몰두했다. 예전처럼 콧노래를 부르거나, 휘파람을 불지를 않았다.
얼마나 일에 몰입을 했던지, 왕이 자신을 숨어서 몰래 지켜 보고 있다는 것도, 전혀 알아 차리지를 못했던 것이다.
✔ 어제의 즐겁고 행복한 모습이, 완전히 사라진 요리사를 보면서, 왕은 크게 놀랐다. 금화가 99개가 생겼는데, 더 행복해 지기는 커녕, 오히려 불행해 지다니...
왕이 재상에게, 요리사가 기뻐하지 않는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재상은 말했다. 폐하! 그 요리사는 이제, 99의 노예가 되었다고 했다.
✔ 99의 노예란,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부족한 1을 채워서 100을 만들려고, 죽을 힘을 다해서, 일에 매달리는 사람을 말한다.
✔ 성경은 돈 자체가 나쁘다거나,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에 대해서, 절대로 나쁘게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돈이 많은 사람을 자랑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아니라, 돈을 가지고 있거나, 돈을 가지고 싶어 하는, 이유와 목적이 중요한 것이다.
🔹엄청난 특권과 직분과 감투와 명예를 가졌지만, 재물을 이 땅에 쌓아 두었다가, 지옥에 간 사람들을 보라
(1) 부자 청년을 보라!
(2) 어리석은 부자를 보라!
(3) 아간을 보라!
(4) 게하시를 보라!
(5) 가롯 유다를 보라!
(6)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보라!
(7) 한국의 대형교회 목자들과 이단과 사이비들의 교주를 보라!
(8) 대형교회들의 세습과, 이단과 사이비들의 교주를 보라!
✔✔ 이들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 대신에 재물을 의지하고, 재물을 사랑하고, 재물을 믿고, 재물을 섬기고 있다는 증거이다.
🔹하나님은 재물의 주인이시다
(1) 하나님은 금과 은의 주인이시다.
(2) 하나님은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신다.
(3) 하나님은 재물을 얻을 능력을 주신다.
(4)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드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신다.
🔹먼저 하나님께 드린 후에, 엄청난 복을 받았던 사람들
(1) 사렙다 과부를 보라!
(2) 수넴 여인을 보라!
(3) 아브라함을 보라!
(4) 솔로몬을 보라!
(5)오병이어를 드린 소년을 보라!
(6) 옥합을 깨뜨린 여인을 보라!
✔ 성경에 보면, 예수님을 진짜로 만났던 사람들을 살펴 보면, 제일 먼저 한 행동이 무엇인가를, 아주 쉽게 발견할 수가 있다.
삭개오를 보라! 뽕나무로 올라 가서, 예수님을 진짜로 만난 세리장 삭개오는, 제일 먼저 자원을 해서, 이렇게 고백을 했던 것이다.
✔✔ 삭개오는 예수님께 말하기를, 내 재산의 절반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남의 것을 훔친 것이 있으면, 네 배나 갚겠다고 했다(눅 19:2~8).
✔✔ 아직도 하늘에 재물을 쌓는 것이, 그냥 손해를 보는 것 같은가? 아까워서 인색한 마음이 드는가? 만일 그렇다만, 아직도 예수님을 진짜로 만나지 못했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 우리의 재물을 하늘에 쌓기 전에, 먼저 그리고 반드시, 꼭 할 일이 있다. 그것은 우리가 머리와 지식으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라, 경험과 심령으로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 진짜 신자를 구별하는, 시금석은 무엇인가? 이는 바로 삭개오처럼, 재물을 하늘에 쌓는가? 아니면 부자 청년처럼, 재물을 이 땅에 쌓는가?
🔥 돈이 없어서 구원을 받은 수도사
✔ 홍수가 나서, 강물이 몇 배로 불어났다. 강기슭의 사람들은, 배를 이용해서 강을 건너야 했다. 뱃사공은 배삯을 평소보다, 세배나 더 올려서 세푼씩 받았다.
마침 강을 건너려고 하는, 가난한 수도사가 있었다. 가진 것이 달랑, 두푼 밖에 없었다. 수도사는 뱃사공에게 사정을 했다.
✔ 사공 양반! 미안하게 됐소. 한푼이 모자라는데, 좀 태워 주시오. 그러나 뱃사공은, 매몰차게 거절했다. 수도사는 끝내 배를 타지 못하고, 신세를 한탄하며 주저 앉고 말았다.
마침내 배가 손님을 가득 싣고, 강 한복판에 이르렀을 때에, 산더미처럼 밀려온 사나운 물결에, 중심을 잡지 못한 배는, 그만 뒤집히고 말았다.
✔✔ 배에 탄 승객들은 물론, 뱃사공까지 물에 빠져서 모두다 죽었다. 이 광경을 나루터에서 바라보던 수도사는, 이렇게 탄식을 했다. 돈 한푼 모자라서, 이렇게 살게 되었구나?
때로는 수많은 재물이, 오히려 화근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난한 것이, 늘 불행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Nadulbok≫ Church bnk Shepherd.
▪Doctor of ≪Preaching≫.
▪Doctor of ≪Missiology≫.
▪≪Thailand≫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
▪≪Laos≫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
▪≪Myanmar≫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 College Profes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