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 25 11시 보령시립노인전문병원 4병동 활동공간에서
바이올린연주가 김필주 선생님께서 무료연주 봉사를 해주셨습니다. 입원환자분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되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소개]
김필주는 1968년, 미국과 캐나다,버뮤다 등 120여 도시에서 바이올린 독주자로 168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음악계에 데뷔하였다.
이후 국내외 교향악단 악장으로 총 1000 여 회 이상의 공식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이끌었고, 국내 각 도시 및 프랑스, 스위스, 러시아, 대만, 독일, 쿠웨이트, 헝가리, 캐나다(전지역), 미국(전지역), 일본(전지역)등지에서 독주 및 협연을 하였으며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티보 바르가 문하에서 사사하여 그의 어시스턴트로서 데트몰트 국립 음대에서 활약하였다. 1974년 기독교 방송 앙상블 악장을 시작으로 영 필하모닉 악장, 고려 교향악단 악장, 서울 청소년교향악단 악장, 데트몰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악장, 스위스 시온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악장, 데트몰트 앙상블 악장, 티보 바르가 앙상블 악장, 수원시립 교향악단 악장, 부산시립 교향악단 악장, 인천시립 교향악단 악장으로 위의 교향악단들을 이끌었으며, 미국 워싱턴의 케네디 센터와 일본 전역에 걸쳐 연주한 분당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서울 심포니커 오케스트라의 감독 겸 지휘자로써 활약하였다.
강남대학교 관현악과 겸임 교수 역임,전국 교향악단 악장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경기문화재단 이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