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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아시는분 많을걸로 예상됩니다 바로 씨레이션 입니다.많은칼로리를 요구하는 견지낚시에는 제격인거
같습니다. 매일 같은 식생활에 지칠때츰 여울에서 먹는 씨레이션은 예술이져 ㅎㅎ 역시 미국 사람들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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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타입과 b타입 두종류로 총 24개 매뉴가 있더군요 저는 b타입으로 한박스 삿습니다. 루어할때나 견지 할때 유용할거
같습니다. 내용물은 기본적으로 숟가락 .화장지.물티슈.껌.타바스코핫소스.커피.프림.설탕.성냥.그리고 음식을
뜨겁게 데워 먹을수있는 발열포가 있습니다(발열포에 물만부으면 금세 부글부글끓습니다 이때 매인매뉴를 넣어
중탕하듯 데우면 되죠) 여기에 매뉴별로 땅콩버터나 .치즈.과일쨈 등이 들어있고 두꺼운 크렉커가 함게 들어있더군요
파운드 케익과 초콜릿 등 그야말로 고칼로리는 모두 모인거 같습니다. 매인매뉴는 상당히 느끼한 느낌이 있어
많이먹지는 못하고 잽싸게 입에 꾸겨넣고 바로 후식인 쿠키나 크랙커를 먹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낚시할때 장시간 수장대를 비워두면 섭섭함이 심하기에 간단하게 먹고 견지대를 잡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 근대 2번이상먹으면 속이 심하게 울렁거리면서 김치가 생각납니다 ㅎㅎ----
첫댓글 간만에 보는 씨레이션이네요!! 멍피님과 같이 가면 얻어먹을수 있을까요?? ^^*
물론입니다 ㅎㅎ 느끼한거 잘드신다면 두개라도 드리지요 근대이거 정말 느끼하던대여?
제가 원래 느끼남임다!! ^^*
여울에서도 밥에 김치가 제일 좋습니다. // 토종은 토종을 먹어야 하는가 봅니다.
ㅎㅎㅎ.군시절 많이먹던 것이네요.(카츄샤 출신)...^*^
제 고장에선 전에 흔하게 보던 것인데 요즘은 통 볼수가 없군요.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
내용물과 맛이 무척 궁금합니다,, 김치는 하시라도 준비 가능한데 ~~~~
몇 년 전만해도 비룡대교에서 가까운 백학면 버스 정류장 슈퍼에서 팔았는데 지금도 팔지는 모르겠군요. 종류가 다양합니다. 잘고르시면 그렇게 느끼 하지도 않고 아 먹고 싶다.
오래전 낚시를 가면 필수품이었죠..그때는 전투식량이 왜그리 맛이 있던지 몇년전만 해도 가끔은 들고 다녔는데..하긴 지금도 장기 출조를 한다면 몇개 들고가면 해먹기 귀찮을때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