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씨 문제는 1995년 한국 교회 이단 문제의 쟁점이었다. 여러 교단에서 동시에 류씨의 다락방 전도운동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 보고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각 교단의 입장에 대해 류씨는 '방법론적으로는 다소 오해'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내용적 인 측면에서는 잘못된 것이 없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교회와 신앙>95년 11월호 참조.)그러나 류씨를 연구한 교단 대부분은 류씨와의 교류를 '금지'하도록 결정을 내렸으며, 류씨 문제를 계속 연구하였다.
류광수 씨의 다락방 전도 운동은 비개혁주의(非改革主義) 신학사상이요, 나아가 비복음주의적(非福音主義)이며, 균형 잃은 신학이라 하겠다. 이는 류광수씨가 심취하고 수용했던 여러 단편적 사상이 혼합된 형태로 나타난 결과라도 할 수 있다.
그의 신학은 성격상 체험과 증거를 강조하는 감정신학이며, 사단, 마귀(魔鬼), 귀신(鬼神)을 중심으로 인간의 죄와 구원을 풀어가는 일종의 사단신학 내지 축사신학(逐사神學)이라 볼 수 있다. 결국 교회사에 자주 등장했던 유사(類似)기독교 운동 내지 사이비(似而非)기독교 운동의 특성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류씨와 '다락방 전도학교'를 옹호하는 젊은 소장파 목회자들이 류씨 문제의 노회 안건 상정에 대해 만만치 않게 반대의 의견들을 내놓았지만 '목사 면직자와의 동역 문제는 이단시비 만큼이나 심각한 사안'이라는 반론이 객관적인 지지를 얻어 결국 류씨 문제가 안건으로 채택되고 결국은 동역 금지를 골자로 한 결의가 통과되었다.(기독신보1994년 12월 3일). 당시의 교계에는 이 운동에 대해 류씨측과 일부 교단의 상반된 견해만 있을 뿐, 범교계적인 정확한 지침이 없는 가운데 상당수의 목회자들이 교단을 불문하고 이 모임에 참석하고 있었고 그로 인한 교회의 안과 밖에서 많은 갈등이 야기되었다. 이에 통합측 총회의 유사종교 연구 위원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언을 했다.
첫째, 류광수 씨가 모 교단 B노회로부터 면직된 것은 이유 있다고 보며 본교단 B노회의 처사도 합당하게 처리된 것으로 본다.
둘째, 현재 교단의 120여 교회와 230여명의 교역자가 참여하고 있는 현실은 가볍게 볼 수 없다. 참여한 교회들 중에는 교회 성장이나 화평과 안정에 손해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반면에 열매를 얻고 있는 교회가 있는 것도 사실임을 인정한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입장에서 전도를 배우는 것은 있을 수 있겠지만 드러난 문제점을 감안하여 볼 때 개인적이라 하더라도 신중을 기해야 할 필요가 있고 '다락방 전도운동'의 조직과 기구에 참여하여 일하는 것은 일체 금지되어야 한다고 본다.
셋째, 법적으로 강단 교류를 하는 H교단에서 목사면직을 받은 사람이기에 목사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없고 목사라는 호칭으로 부를 수 없는 사람이기에 목사로 가입시킬 수도 없는 일이라 본다.
넷째, 류씨를 신봉하는 교단 내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있기 때문에 항상 표면적으로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교단의 화합을 유지하는 차원에서 지혜를 가지고 대처, 치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글쎄요.... 류씨를 신봉한다? 말이 좀 그렇네요. 찬양의 향기님께서 무척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단은 다른 사람 말만 듣고 판단할 일이 아니지요. 직접 그 말과 행실을 경험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땐 이단시비하는 사람들 자신들이 이단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단을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겠지만 과연 현대교회에 정확한 분별력이 있다고 할 수 있을런지요? 예장합동에서 발간된 정통과 이단의 분별력을 보거나 그 어느 이단보다 앞선 이단인 카톨릭과 교회일치 운동을 하고자 하는 kncc와 그에 비해 보수적이라 하던 한기총을 보더라도 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6-17)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고전12:3下 )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요6 :68)
첫댓글 우리가 보니 이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행24:5)
글쎄요.... 류씨를 신봉한다? 말이 좀 그렇네요. 찬양의 향기님께서 무척 오해를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이단은 다른 사람 말만 듣고 판단할 일이 아니지요. 직접 그 말과 행실을 경험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볼 땐 이단시비하는 사람들 자신들이 이단 같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단을 분별하는 것은 중요하겠지만 과연 현대교회에 정확한 분별력이 있다고 할 수 있을런지요? 예장합동에서 발간된 정통과 이단의 분별력을 보거나 그 어느 이단보다 앞선 이단인 카톨릭과 교회일치 운동을 하고자 하는 kncc와 그에 비해 보수적이라 하던 한기총을 보더라도 말입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예수님도 그 시대때는 이단으로 오인받으셨죠,, 참 증인을 어떻게 이단으로 오해 할 수 있는지,,
참... 정말 답답하네요... 류목사님이 강단에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류목사님께서 분명히 자신이 그리스도라고 말한 사람은 정말 영적으로 시달리는 사람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지껄이지마십시오..
이단 삼단...은 체육관에서 논하시고 ^^ 우리 성도들은 교단과 관계없이 성경의 말씀을 바르게 증거하시는 목사님들을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할 수있도록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사단은 이간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마16:16-17)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 고전12:3下 ) 주여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요6 :68)
저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복 받은자 되었거든요 무병에 시달리는 어머니도 그리스도 고백하고 집사님 되셨고요 하나님의 소원은 강단에서 현장에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이 선포되기를 원하시거든요 그리스도 고백하고 누리고 천국가는 날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만 될래요 샬롬
백구두님 말씀이 여러분들 자질구리한 말보다 제일 낳군요....사단은 이간자 맞습니다.
자우지간 이단은 이단이네머..
다락방 이단입니다. 양의탈을쓴 늑대처럼 ..남의열매따먹는 도적같은..차라리 여호와의증인이나 신천지 처럼 드러나면 분별하기쉽지만 ...전도? 믿지않는 영혼구원에 힘쓰시고 제발 교회잘다니는 사람 유혹하지마시길(아니라고방방뜨겟지?) 다락방식으로 재영접해야 구원받는다고?
요즘은 500억짜리 교육관 짓는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