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만화,
처음엔 용소야로 만났던 추억의 만화,
이거 기억하실 분들이 있을지...
당시 콩콩 코믹스 만화책을 보며 성운아 님은 정말 한국 최고의 만화가로 생각하고 있었던....
일본만화 칭미는 중국권법을 소재로 한 스토리로
주인공 소년이 통배권 등을 통달하여 대림사 권법의 이름아래
수없이 많은 인간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년 만화의 특성상 사람을 살리는 권법이라는 개구라를....
저놈이 만화 완결까지 죽인놈들이 몇 명인데, 저딴 싸가지 없는 대사를....
니눔의 눈이 진정한 살인자의 눈인듯..
헐...
첫댓글 예전에 비디오로 한두번 본적이 있었는데.. 몇십년 된 것 같군요. -_-;;
그러게요.....그런 생각을 하니까 갑자기 아이고 허리야......아이고 어깨야.......쑤시고 결리고........벌써 죽을 때가 다 된 것은 아닌지..........
전 본적이 없는 만화=_=
역시 젊음이 좋은 것이지요........
ㅇㅅㅇ..
통배권.........벽을 사이에 두고 온 몸의 기를 모아서 벽 근처까지만 밀었을 뿐인데 벽 반대편에 숨어 있던 넘들이 꼬꾸라지더라.........뭐 그런 분위기.........정 말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음.........다시 보고 싶어라...............결론은 중구는 노인네라는............
전 저거 한참 나오던 시기에 만화책 보긴 했어도 결국 안 봤었군요. 이상하게 만화책을 많이 봤는데도 남들 다 보는 만화는 안 본 것 같은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