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산악회
제100차 7월 금수산,능강계곡(어름골) 정기산행
▶ 산행지: 금수산 1,016m
▶ 소재지: 충북 단양,제천
▶ 준비물: 등산화, 개인 간식, 행동식, 식수(어름물), 방풍 점퍼, 갈아입을 여벌 옷,
*물놀이 준비물,아쿠아 신발등 (장갑, 선그라스,스틱등,)계절에 알맞은 운행 장구
▶ 산행날짜: 2023년 7월 15일 토요일
▶ 출발시간: 오전 7 시 (플루리움 아파트 507 동 앞 )
▶ 산행회비: 35,000원 (아침간식 / 하산후 식사제공 )
▶ 산행코스: *정규코스: 상학주차장-남근석공원-망덕봉3거리(왕복)-금수산-무명봉-어름골 갈림길-어름골
-능강계곡(약 10 km, 5시간이상)
*웰빙코스: 능강교 –돌탑-만당암-취적대-어름골(한양지)- (원점 회귀) (10,4km,4시간30분이상)
*자드락길 3코스 물놀이하세요.
금수산(1,016m)
제천시와 단양군의 경계에 월악산국립공원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은 북쪽으로는 제천시내까지, 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말목산(720m)까지 뻗어 내린 제법 긴 산줄기의 주봉이다.
주능선 상에는 작성산(848m), 동산(896.2), 말목산 등 700∼800미터 높이의 산들이 여럿이고, 서쪽으로 뻗은 지릉에도 중봉(885.6m), 신선봉(845.3m), 미인봉(596m), 망덕봉(926m) 등 크고 수려한 산들을 거느리고 있다.
정상에서의 조망은 사방으로 시원스럽다.
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봉인 신선봉과 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지나온 망덕봉 뒤로는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 월악산과 대미산, 백두대간이 지나는 황정산이 아련하다.
그 아래로 청풍호반에 둘러싸인 청풍문화재 단지와 호반을 가르는 유람선이 보인다. 동쪽으로는 단양의 시멘트 광산과 소백산 연화봉 천문대의 지붕까지 보인다.
멀리서 보면 능선이 마치 길게 누워있는 미녀의 모습을 하고 있어 미녀봉이라고도 불리는 금수산(錦繡山)1,016m의 원래 이름은 백운산이었다.
그러나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退溪) 이황 (李滉·1501∼1570)이 단풍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감탄,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금수산 남쪽 마을 이름이 백운동인 것도 옛 산 이름의 흔적이다.
능강계곡은 금수산에서 발원하여 서북쪽으로 6㎞에 걸쳐 이어진다.
울창한 소나무숲 사이로 맑은 물이 굽이치고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바닥까지 비치는 맑은 담(潭), 쏟아지는 폭포수 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1시간 30분쯤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지대가 높고 하루 중 햇빛이 드는 시간이 짧아 한여름에도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한양지)이라 불린다.
얼음은 초복에 제일 많이 생기며 중복에는 바위틈에만 있고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야 한다.
계곡 왼쪽 능선 암벽 아래에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세운 정방사가 있다.
단양군 적성면 상리 상학마을 원점회귀산행 코스는 산행시간이 짧고(4시간) 교통이 편리하지만 비교적 단조롭다.
상학마을을 들머리로 하는 경우 능강계곡으로 하산하는 것이 산행의 재미가 있다.
제천 수산면 상천리 백운동에서 금수산 제1경 용담폭포를 거쳐 망덕봉으로 오르는 길은 가파른 암릉 곳곳에는 청풍호반과 월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바위가 있다. 이 바위 주변으로는 노송들이 자리잡고 있어 운치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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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신청합니다
접수합니다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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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맛/산행 신청합니다
접수합니다
예정대로 금수산 산행 진행하며
단 산행 여건이 불가 할 경우 차량 내에서 의견 청취하고 장소를 변경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산산악회는 정기산행을
취소 한 적이 없으며 천재지변이 없는 한 전통을 이여 가겠습니다
꿀맛/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