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선 창덕여고나 잠실여고를 가는가 보구나..
나도 고등학교 배정받을 때 정말 떨렸었지..
난 방이동에서 중학교 다녀서..
내가 가게 될 곳은
잠실여고 (가장 확률이 높았을 듯..)
영동여고 (가장 가고 싶었음)
정신여고, 가락고 등등 이었던 것 같아..
울학교에서 가끔씩 잠신고나 오금고로 가기도 했지만..
어쨌뜬 나는 잠실여고 가는게 진짜 싫었는데!-_-;
유치하지만 교복도 너무 싫었고(메뚜기..-_-;;)
그땐 모두 잠실여고 가기를 두려워하는 분위기였지..ㅋㅋ
그런데 예상외로 우리가 고등학교 갈때
영동여고랑 정신여고도 꽤 많이 가게 된 것이야..
그래서 나도 영동여고로... 크큿..
뭐 당시에 영동여고가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애들이 많았지만
난 내가 아는 언니들이 다니고 있었거든.
내가 가고 싶었던 이유는 역시 유치하게도
그곳에 밴드가 있었기 때문..흐흐..
하지만 정말 다행이었다고 생각한다..
내가 영동여고를 매우 좋아하거든......흐흣..
요즘 창덕여고 붐같던데..=ㅅ= 나연이 꼭 가고 싶은데 가길 바란다!^^
카페 게시글
☆ 시끌시끌 이야기 ☆
Re:ㅇ ㅏ~ 한주가 다시 ㅅㅣ작되네요 ^^
R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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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1.0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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