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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산행지: 충남 청양 칠갑산 산행
2.일자:2017년5월28일 일요일.
3.출발시간:화봉사거리06시05분-북구청후문06시10분
동천MBC 06:20분 - 학성공원06:30분 -
KBS 맞은편06:35분- 동평농협 06:40분 -
롯데마트06:45분- 태화로터리06:50분-
신복로터리07시00분( 아침식사포함 4시간 312.5km)
4.트레킹코스: 천장호 출렁다리(11시출발) -칠갑산-장곡사
높이: 칠갑산 561m. (100대 명산)
★반드시 오후3시30분시까지 주차장에 도착하세요
5.산행시간: 산행거리및소요시간: 8.2km 4.5시간 (사진,점심 포함 ) *** 오후3시30분 하산완료 16시~17시00분 하산주 17시00분 출발 21시00분 울산 신복 도착 6.찬조금:버스요금,아침조식,하산주(1/N 대략 인당35,000원 예상) 7.준비물:도시락.간식, 식수, 모자, 예비옷, 개인필요품등. 본산악회는 비영리 산악회이므로, 발생하는안전사고에 대해서는 본인의 책임이며, 본 산악회는 법률적 책임이 없음을확인하시고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8. ◈ 산문의:☎ 회 장(왕대포) : 010-8970-5427 사무장(봉쥬르): 010-9426-6285 산대장(꿈과희망): 010-3569-3646 산대장(동대산):010-3571-2984 보드.010-3853-8719 산대장(미래도시):010-8516-2833 홍콩박.010-8978-7993 산대장(최승기):010-8883-1191 총무 (호수님): 010-2124-6612 찬조금 계좌번호:농협.302.1146.0267.91 박정현(호수) 찬조금 입금 순번대로 자리배정됨니다.. 계획은 기상과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천장로 코스안내 청양과 공주를 잇는 36번국도 따라 고개를 넘다보면 고갯마루에서 마주치는 칠갑산휴게소. 휴게소 옆 천장리 가는 길로 접어들면 천장호 주차장에 이르게 된다. 물이 깨끗하고 맑아 1급수에서만 산다는 빙어가 유명하고, 산세 좋은 칠갑산 높은 곳, 자락을 적시면서 하늘을 머금으니 아름답고 푸른 천장호 호수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사람들은 호수를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물위를 거닐며 호수를 즐긴다. 천장호의 출렁다리를 건너 칠갑산 정상을 향하자면 처음부터 급한 경사면을 오르는 계단이 시작된다. 계단이 끝나면 산길, 급경사는 계속되어 130m의 거리를 좁히면서 해발고도 71m를 높여야한다. 힘들게 오르고 나면 정상까지 3.2km, 남은거리의 4분의3은 계속 고도를 높이며 정상을 향하는 구간으로 조금 걷고 많이 오르는 구간이다. 이렇게 경사를 치고 오르는 2.4km의 구간을 지나면 나머지 0.8km, 정상까지는 능선을 즐기면서 가볍게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자가용이나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칠갑산 천장호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천장호 산책로로 들어서게 된다. 폭 15m 가량의 산책로는 호수의 중심으로 들어서는 자연성릉. 길가에 쉼터를 조성해 놓은 곳이다. 이 길은 구기자와 고추를 형상화 한 거대한 탑사이에 놓여진 출렁다리를 지나면 등산로가 시작된다.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건너 등산로 입구까지, 0.77km. 호수 속으로 빠져드는 산책로를 여유있게 지나 걸을수록 출렁거리는 출렁다리를 건너며 천장호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면 그만. 등산로 입구까지는 ‘여유만만’ 즐겁기만 하다. 천장호의 풍광과 출렁다리의 재미를 한것 즐기고 나서 시작되는 등산로는 시작부터 가파르다. 130m의 거리를 좁히면서 해발고도 71m를 높이는 구간, 오르고 나면 삼거리에 닿는다. 이삼거리는 천장리로 하산하는 길과 정상을 향하는 길. 그리고 이제 막 지나온 천장호 가는 길 등으로 이어진다. 삼거리에서 능선길 시작점까지 2.4km 구간은 대부분 능선길이다. 그러면서 능선길 시작점을 굳이 구간 이름으로 한 것은 경사가 심한 오르막이 없는 편안한 능선의 시작점이 본 구간의 끝에서 시작되어 명명하였다. 이 구간을 이동하다보면 지친다 싶으면 짧은 구간 걸을 수 있게 길이 나오기도 하고 중간에 한 번 쉬어야 오를 수 있는 경사 급하고 긴 구간도 만나게 된다. 또 중간 중간 안부로 내려서는 구간이 긴 곳도 있어서 그만 큼 다시 올라야하는 구간과 함께 혼재해 있다. 이 구간은 그러나 기본체력만 있으면 초심자도 거뜬히 오를 수 있다. 2.4km의 긴 거리를 좁히며 278m의 해발고도를 높이기 때문이다. 조금 걷고 많이 오르면서 조금씩 고도를 높여가는 이 구간은 우거진 숲 사이로 등산로가 나 있어 숲의 청량한 공기를 듬뿍 마실 수 있다. 2.4km의 구간을 지나고 나면 남은 구간의 처음부터 숲 너머로 칠갑산 정상이 조망된다. 다가갈수록 정상부의 송신탑이 뚜렷이 보이는 이 구간은 마지막 정상부만 살짝 올라서는 착한 구간. 마냥 걷고만 싶은 길로 이어진다.무성한 숲과 함께한 2.4km 구간과는 달리 숲이 옅어져 능선을 타고 가며 주변 조망도 숲 사이로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총 0.8km의 이 구간은 마지막 200m를 남겨두고 서서히 올라서 마지막 50m의 거리를 좁히며 해발고도 40m를 높이는 급경사를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을 치고 오르는 곳은 넓은 공터를 형성하고 있다. 이곳은 숲도 적당히 우거져서 천장로나 도림로를 이용하여 칠갑산 등산을 하는경우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칠갑산은 면적 32.542㎢로 여의도 면적에 비해 4배에 가까운 큰 산이다. 산장로, 천장로, 도림로, 지천로, 사찰로, 휴양림로, 칠갑로 등 칠갑칠로 모두의 정상인 칠갑산 정상의 풍광은 장쾌하다. 나뭇가지 하나 경관을 거스르지 않고 주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칠갑산 정상(561m)은 그 자체가 감동의 파노라마다. 남서쪽을 휘돌아 나가는 금강이 아련하고 동남쪽으로 민족의 영산 계룡산이 조망되며, 서북쪽은 보령의 오서산이 조망되며 서쪽은 날씨가 맑은 날 서해바다까지 조망된다. 장곡리에서 장곡로를 이용하여 칠갑산 정상까지 등산을 하려면 칠갑칠로 중 두 번째로 긴 코스를 타야한다. 칠갑산도립공원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는 주차장에서 삼형제봉을 오른 다음 칠갑산 정상을 향하는 이 코스는 정상까지 5km. 험하기로는 칠갑칠로 중 제일이다.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아니골다리를 건너고 등산로 입구에 다다르면 두기의 돌탑사이로 길은 이어지고 계단이 길을 대신한다. 200m의 거리를두고 102m의 해발고도를 높이는 급경사가 처음부터 시작된다. 이후 까치네삼거리부터 작은 칠갑산이라 불리우는 삼형제봉까지 3.1km 구간은 대부분 능선길로 이어진다. 경사가 심한 능선과 완만한 능선을 지나면서 안부를 오르내리며 225m의 해발고도를 높이는 구간이지만 기복이 심해 힘든 구간이다. 삼형제봉에서 정상을 향하자면 북쪽으로 방향을 틀어 능선길을 타고 용못계곡 가는 삼거리까지 0.54km를 이동하면서 90m의 해발고도를 낮춘 다음 정상까지 0.86km의 거리를 좁히며 106m의 해발고도를 높이는 구간이다. 세 번의 급경사를 치고 오르지만 모두 거리가 짧아 정상까지의 산행은 무리가 없다.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는 청양군의 명산 칠갑산 주봉자락 서쪽에 위치하는 마을로 “칠갑산도립공원” 하면 장곡리 일대가 지도에 표기될 정도로 도립공원의 대표적 지역이다. 마을 안쪽에 주차장과 식당가, 기념품점, 특산품 판매장 등의 상가시설이 있으며 민박, 팬션 등의 숙박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청양의 민속·공예문화를 엿볼 수 있는 장승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청양의 대표적 관광단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까치네삼거리까지 0.5km 구간, 처음 240m는 평지를 걸으며 등산로 입구까지 이동한다. 마을 앞 장곡천을 가로지르는 아니골다리를 건너고 등산로 입구에 다다르면 두기의 돌탑사이로 길은 이어지고 계단이 길을 대신한다. 200m의 거리를 두고 102m의 해발고도를 높이는 급경사가 처음부터 시작되고 급경사를 오르고 나면 60m, 완만한 산길이 삼거리로 이어진다. 삼거리에서 까치네까지는 2.5km,정상까지는 4.5km의 거리가 남는다 칠갑산은 지맥을 남쪽 북쪽, 서쪽 등 정 방향으로 뻗어 내리고 북동쪽과 남동쪽으로 두 줄기를 뻗어 내려 정상을 중심으로 다섯 갈래의 산줄기를 형성하고 있다. 정남쪽 봉우리인 삼형제봉(544m)을 제외하고는 4줄기 모두에 400m 대의 고만 고만한 봉우리를 일으켜 세우고 있다. 다섯 줄기의 최고봉 삼형제봉은 그 높이나 위용을 보기에도 작은 칠갑산이라 할 만큼 산도 크고 웅장해 보인다. 칠갑산의 주봉과는 15m 차이, 높이로 보나 산세로 보나 작은 칠갑산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산이다 지천로를 이용하여 이 산을 오르자면 2.5km의 능선길을 타고 간다. 처음 걷기 좋은 능선길로 이어지면서 능선을 오르내리지만 오르기 힘들다 싶으면 완만한 내리막이나 걷기 좋은 능선길을 내어주는 착한 등산로가 지천로다. 그러나 지천로의 총 2.5km 구간 중 삼형제봉을 0.45km 앞둔 지점, 장곡로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삼형제봉 정상까지는 103m의 해발고도를 높이는 구간으로 지구력을 요하는 구간이다. 삼형제봉은 정상에 헬기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전망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주변 숲이 가려서 칠갑산 정상의 호방한 풍광은 기대하기 힘들다. 다행인 것은 칠갑산의 정상을 온전히 바라다 볼 수 있다는 것. 삼형제봉에 오르도록 볼 수 없었던 산의 정상부를 정상부에 세워진 송신탑까지 뚜렷하게 보여 반가움이 앞선다. 삼형제봉에서 칠갑산 정상을 가자면 북쪽 능선을 타고 이동해야한다. 용못계곡 가는 삼거리까지 0.54km를 이동하면서 90m의 해발고도를 낮춘 다음 정상까지 0.86km의 거리를 좁히며 106m의 해발고도를 높이는 이 구간은 두 번의 급경사를 치고 올라 정상을 0.24km 앞두고 사찰로와 만난다. 사찰로와 만나는 삼거리에서 정상까지 51m의 해발고도를 높이는 구간. 정상까지의 산행은 무리가 없다. 1973년 3월 6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는 칠갑산은 면적 32.542㎢로 여의도 면적에 비해 4배에 가까운 큰 산이다. 산장로, 천장로, 도림로, 지천로, 사찰로, 휴양림로, 칠갑로 등 칠갑칠로 모두의 정상인 칠갑산 정상의 풍광은 장쾌하다. 나뭇가지 하나 경관을 거스르지 않고 주변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칠갑산 정상(561m)은 그 자체가 감동의 파노라마다. 남서쪽을 휘돌아 나가는 금강이 아련하고 동남쪽으로 민족의 영산 계룡산이 조망되며, 서북쪽은 보령의 오서산이 조망되며 서쪽은 날씨가 맑은 날 서해바다까지 조망된다. 산행코스·지도 칠갑산 지도 칠갑산 안내도 | 칠갑산 안내도 | 칠갑산 안내도 | 칠갑광장(한티재)-천장호 칠갑산 산행코스 칠갑산등산로는 정상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로 갈라진다. 산행 길잡이 산행기점은 한티고개(칠갑광장)와 2009년 개통한 천장호 출렁다리가 대표적이다. 승용차 이용시 청양에서 진입하면 대치터널 칠갑주차장 이전에서 왼쪽으로 칠갑산천문대 안내표지판을 따라가면 한티고개에 칠갑문이 있고 칠갑문 바로 위가 칠갑광장이다.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다. 성수기 주말에는 승용차 주차가 어려울 수 있다. 청양군 문화관광 http://tour.cheongyang.go.kr/tour/sub01_02_01.do
천장로
천장호 출렁다리 건너 빠져드는 산행 '천장로'
천장로 안내
교통안내
첫차는 07:00이며, 막차는 18:40분, 하루 12회 운행1 칠갑산의 명소천장호 출렁다리 와 함께하는'천장호에서 삼거리까지'
2조금걷고 많이오르는 빡센등산로 '삼거리에서 능선시작점까지'
3 걷기좋은 살짝오르는 정상 '능선길 시간점에서 정상까지'
4장쾌한 풍광의 파노라마 '칠갑산 정상'
장곡로
장곡로 코스안내
칠갑산 대표관광지 장곡리 등산코스'장곡로'
장곡로 안내
교통안내
첫차는 06:20이며, 막차는 19:50분, 하루 12회 운행1칠갑산가는 길의 첫 구간 '주차장에서 까치네삼거리까지'
2작은칠갑산 삼형제봉 가는 길 '까치네삼거리에서 삼형제봉까지'
3장곡로의 마지막 구간 '삼형제봉에서 칠갑산 정상까지'
정상까지 1.4km, 능선길은 다시 숲으로 이어지면서 정상과의 숨박꼭질을 계속한다.4장쾌한 풍광의 파노라마 '칠갑산 정상'
천장호-장곡사 | 한티고개(칠갑광장) | 칠갑주차차장-한티고개(칠갑광장)
천장호 출렁다리 | 천장호 출렁다리 | 장곡주차장-장곡사 | 장곡사
한티재(칠갑광장)에서 올라 천장호나 장곡사로 하산하거나, 천장호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장곡사로 하산하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한티재(칠갑광장) 코스
ㅇ한티재(칠갑광장)-(1시간)-칠갑산-(1시간)-천장호출렁다리-(20분)-주차장
ㅇ한티재(칠갑광장)-(1시간)-칠갑산-(1시간)-장곡사-(20분)-주차장
한티재 칠갑광장에 소형차주차장이 있고 단체버스는 한티재 칠갑문에서 하차한다. 대중교통 이용시는 대치터널 입구 칠갑주차장에서 칠갑광장까지 30분을 걷는다.
한티재(칠갑광장에서 정상까지는 1시간 소요, 완만한 산책코스 같아 초보자나 초보자가 많은 단체산행에 좋다.
천장호 출렁다리 코스
천장호주차장-출렁다리-(1시간 30분)-칠갑산-(1시간)-장곡사-(20분)-주차장
천장호주차장에서 출렁다리를 건너 산행을 시작한다. 정상까지 1시간 30분 소요
단체버스는 한티재에서 내려 산행을 시작한다. 대중교통 이용시는 칠갑주차장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한다. 칠갑광장까지 30분 소요.
한티재에서 정상까지는 3km. 2.1km 지점에 50여명이 쉴 수 있는 팔각정(자미정)이 있는데 이곳까지는 임도로 임도 양편에 벚나무가 심어져 있고 산책코스 같이 완만하다. 팔각정에서 정상까지도 비교적 완만하다. 정상 바로 아래에서 가파른 데크계단을 오르면 시야가 확 트이는 정상이다.
정상에서 하산은 장곡사나 천장호로 하산한다. 장곡사에서 장승공원이 있는 장곡주차장까지는 20여분 소요, 천장호로 하산하면 출렁다리를건너 천장호 관리사무소가 있는 주차장까지 20여분 소요된다.
천장호에서 대중교통은 불편하다. 청양에서 버스는 1일 3회밖에 없다. 승용차 이용시 승용차회수는 택시를 이용한다. 천장호-한티고개 12,000원, 천장호-장곡사 20,000원, 천장호관리사무소 직원에게 택시콜을 요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