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수 2박 3일 간에 일정~!
답답~~~함에 몸서리 치는 중에~~~갑자기 형님에 전화~~~땅르릉 뭐하냐?? 갑시다 형님~!! 떠나야 합니다! 출발~~!!
마트에서 장보고~~~
차에 실어서 출발~~~
남해로 도착~!
저녁6시 해질녁~~~눈부시다~~~
하나둘씩 섬들이 보이고~~~집 앞에서 멀리만 있던 오륙도 섬 말고 눈에 확실이 섬들이 구비 구비
하 하 웃으며~~~사진찍고~~~
설리 마을 도착~~~ 사람이 없어 사람이 밤에 옷벗고 샤워해도 아무도 없다~!!차도 없고~~~바다에 배만 두둥실~~~
카라반 변신 중 (설치 작업~~~)
수평 어플로 수평을 마추고~~~~
버튼을 누르면 변신~~~
변신 완료~~~!!
바다엔 아무도 없고~~~(남해엔 해파리가 많아서 수영은 하기 ㅠㅠ)
아직 덜 설치한 실내 전경~~~
낮과 밤의 기온차가 후덜덜 군생활에 하던 야간 숙영이 떠오르고~~~~담날에야 번데기( 침낭을 거꾸로 덥는거 )
찬바람을 피하고~~~
아침 해가 떠오르면 갑자기 더워 지고~~~~
눈에 익은 나의 출장용 가방
형님의 잠수가 시작되고 낮엔 작살로~~~
기다리다~~~따분 이리 저리 생각하다! 긴타로와 축구 약속이 떠오르고...
길가 식수대에서만 씻어서 기름끼 작렬 하고 찝찝~!!
이리 저리 낚시 객도 보이고~~~(옆엔 낚시 금지라고 써 있음...)
요즘 힐링 힐링 하며 티비에 떠들죠?
정말 루~~~~ 푹~~~ 쉬다 왔습니다~!
이제 내일 부터 여러분들과 다시 다시 시작이다~!!
여러분 화이팅 합시다!! 오쓰
첫댓글 사진으로 전해지는 한가로움 여유로움이 참좋네요
와.. 진짜 여유로움이 여기까지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