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성폭력 사건이 재판부로 넘어갈 것이 예정된 상황에서 지난 제8차 정기이사회에서는 본 사건의 가해자 처벌을 촉구하는 탄원서 1만부 조직을 결의하였습니다. 본 사건의 1차 심리 기간과 맞추는 것이 유리하다는 판단으로 전국의 시도 지부별로 1천건씩 12월 2일까지 조직하기로 하였으니 시도 지부의 긴급한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번 사건은 장애인부모들의 힘이 모이지 않으면 또다시 무죄 판결이 날 수 있는 긴급한 상황입니다.
○ 대전 성폭력 사건의 탄원서는 ‘장애인부모용’과 ‘일반용’(일반이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죄송합니다.)으로 구분하여 작성하였으니 참고하시어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윤종술 상임대표님이 2007년, 2008년 장애아동 및 발달장애인 권리보장을 위한 투쟁으로 검찰로부터 실형을 구형받았습니다. 이대로 재판부에서 대표님에 실형을 선고할 경우 대표님의 활동에 심각한 제약을 불러올 수 있으며 현재 부모연대와 경남에서 추진 중인 많은 복지사업들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윤종술 대표님에 대한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위 대전 성폭력 사건의 탄원서와 함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탄원서 송부방법>
제주장애인부모회 팩스송부 Fax 725-1371
12월 3일 전국 집회에서 직접 전달
윤종술대표님_탄원서.hwp
정00사건_탄원서(부모용).hwp
정00사건_탄원서(일반용).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