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약 부안군 영지버섯의 환상적인 사진 보기, 영지버섯 복용법, 영지버섯 효능

[하늘땅구름]

영지버섯은 태어날때부터 그 모양과 색이 수시로 변화한다고 하네요

그 모습을 담아본 사진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아 자료출처는 머쉬몰이라는 직거래 쇼핑몰에서 가져왔습니다.

출처 : 머쉬몰 http://www.mushmall.com/board/data/2009/05/18100040559.jpg

봉우리라 해야 하나요? 영지의 잎이라 해야 하나요?  ^^;;;   색이 변하기전 또다른 모습이네요

좀더 어린 영지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참 예쁘게 잘자라는것 같아요

영지버섯은 불로초라고도 한다. 여름에 활엽수 뿌리에서 발생하여 땅 위에도 돋는다. 갓과 자루 표면에 옻칠을 한 것과 같은 광택이 있는 1년생 버섯이다. 갓은 반원형·신장형 또는 부채 모양이며 표면이 편평하고 동심형의 환구(環溝)가 있다. 처음에는 난황백색이나 황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변하고 노성하면 밤갈색으로 된다. 살은 코르크질이며, 상하 2층으로 상층은 거의 백색이고 관공(管孔)부분의 하층은 연주황색이다.

갓의 밑면은 황백색이며 길이 5 ~10mm의 관공이 1층으로 늘어서 있고 공구(孔口)는 둥글다. 자루는 3~15×1~2cm이고 적갈색에서 흑갈색이며 단단한 각피로 싸여 있고 약간 굴곡한다. 포자는 2중막이며 포자무늬는 담갈색이다.

한방에서는 강장·진해·소종(消腫) 등의 효능이 있어 신경쇠약·심장병·고혈압·각종 암종에 사용한다. 이 버섯은 갓자루가 단단한 각피로 싸여 있고 니스를 칠한 것 같은 광택이 있어 일본에서는 만년버섯, 중국에서는 영지라고 하여 한약재료로 귀하게 사용하고 장식용으로도 이용된다.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영지버섯 복용법(출처 :네이버 지식인)

영지버섯을 드시는 군요.

영지버섯 뿐만아니라 모든 버섯종류는 성질이 찬편에 속합니다.

 영지버섯은 장기복용해야 효과를 보는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성질이 차기 때문에 산마를 조금 넣어서 끓여 먹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대추나 감초도 ?찮은데 이것은 대개 쓴맛을 없애고 맛을 좋게하기위해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영지가 쓰다보니 감초를 많이 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감초는 많은 양을 장기복용할 경우 부종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생긴다고 밝혀져있기 때문에 한두조각만 넣으시고, 꿀로 단맛을 내면 맛의 궁합도 좋고, 영지의 찬성질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니 일거양득 입니다.

대추는 좀 많이써도 괜찮지만 몸에 습이 많거나 소화력이 약하신 분에게는 좋지 않습니다.

많이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지고 소화에도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영지는 쓴맛에 약효가 있으므로 가급적 다른 약재와의 과도한 혼합을 피하고 단방으로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고요, 쓴맛이 싫으시다면 환으로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영지버섯은 몸의 제일 약한부분으로 약효가 타고 들어가는 성질이 있고, 기를 돋구는 보기(補氣)약에 속하니 알아 두시면 약재배합시에 도움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영지의 하루 복용량은 5g 정도이구요, 찬 성질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산마 3g,

감초는 한두조각, 대추는 2~5알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영지는 한번 쓰고 버리지마시고 맛이 우러나오지 않을때까지 몇번이고 우려드실 수 있습니다. 초탕과 재탕을 섞어 쓰는게 보통 입니다.

영지버섯 오래 드시면 몸이 가볍고 늙지않게 된다고 동의보감에도 나와있으니 많이 드시고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진출처 : 머쉬몰 http://www.mushmall.com/board/data/2009/05/1810004055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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