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머리 띵하고 뒷골이 땡겨서 미침...
잠을 못자서 인지 하루종일 비몽사몽에 골골골..머리는 왜 이리 아픈겨 !!
모두들 잘 들어 갔을거라 생각 합니다. 아이고 머리야~~~~아.
여러가지 이유로 모임을자제 하고 올 한해를 마무리 하려 했지만 앤티회원의 강력한 모임을
해야 한다는 협박성으로 으름장으로 밖의 식당이 아닌 집에서 모임을 하기로 결정을 하고
준비는 각자의 몫으로 먹을것 그리고 장소제공 이렇게 어우러져 푸짐하고 풍성하게
모임을 할수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창신동 23-76 번지 문을연 이후 최대인원 방문 그리고 숙식제공을 했던것 같습니다.
참석인원이...
제일 늦게 오셨지만 우탐님. 그리고 락락.열라.에코/먼로.프랜더스.오뻔.지후지민.밀리.가을들녁.용희
북한산.앤티.그레버.김관장.마법.융.까지...18명의 저를 포함한 우리들 아이 2명까지 총 21명이
대충 짐작이 가시겠죠....
그래도 모두 먹고도 음식이 남았습니다.
마법 과 김관장의 귤한박스.밀리의 성탄케익큰걸루..프랜더스/오뻔의 가족이 해산물과 회.매운탕거리
북한산의 별미인 창신동매운 족발..우탐형님의 분위기 있는 와인...가을들녁의 맥주제공
락락님의 특별한 와인과 스마트핸드폰 고급케이스 뭐 제꺼는 없었습니다...해당이 안됨.
에코가 뭘 가져왔더라...생각이 안남.
부대장과 앤티가 가져온 과매기와 그밖의 재료들...먹는과정에서 융이 제공한 배달써비스 파다닥치킨.
뭐 이렇게 대충 정리 해봤습니다. 혹 빠진 부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각이 안나서 그냥 넘어 가겠습니다.
머리가 아프니까...
아날로그의 오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크리스마스의 음악과 함께
또다른 앤티의 특별선물...올 한해동안 함께 했던 사진들을 스크랩 해서 직접 가지고 온거..
인터넷의 화면에서 보는것 보다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의 사진들 이었습니다..
그렇게 먹고 마시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함께 했던 메리크리스마스 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새벽의 3시 30분 경을 넘어서야 하나둘 지쳐가고 졸고....쓰러집니다.
그럴수 밖에 양주에 맥주에 소주그리고 와인까지..퍼 마셨으니...
먼저 자리를 떠난 열라와 밀리가 열라게 밉습니다.
갈 사람들은 가고 수면을 취할 사람들은 수면을 취하고...프랜더스의 가족과 마법김관장
앤티와 부대장 ...북한산 까지 총 11명의 인원이 아무렇게나 자리잡고 함께 잠을 잤습니다.
마치 피난민 대피소 처럼...
다음날의 마무리는 오뻔의 아점식사로 모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정신없게 보냈던 크리스마스 1박2일의 일정이 었습니다.
☆★ 얼마나 피곤했으면 꾸뻑꾸뻑
그대로 소파에 기대어 졸고 있는 앤티.....어여 들어가 자~~~아.
이때 까지만 해도 화기애매한 분위기...
첫댓글 정말 많이도 오셨네요.......저도 일찍가신 열라님이 열라게 믿습니당....ㅎㅎ 주간스킹에 저녁자리까지...저도 아직까지 피로에 찌들어 다클서클이 턱까지 내려와 있어요...-.-
하여간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앞으로도 쭈~~욱.....^^
와주셔서 고맙습니다...화기애매한 분위기..
좀 푹 쉬셨어야죠...제대로 쉬시지도 못하고...그러다 병나세요...늘 대장님 덕분에 좋은 추억들을 갖을수 있는것 같아요..그 늦은 아니 이른 시간에 분리수거까지 모두 하시느라 넘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나이탓을 하는 그런 세월인듯 ....분리수거는 나 편하자고 했으니 좋았고...담날에 후유증 무지 심각..
날새지 맙시다.
모두 행복하고 즐건 크리스마스를 보내신듯 하네요.^^여기 라스베가슨 초가을 날씨라 크리스마스 기분은 안나네요.전 크리스마스 이브를 친구와 애들 데리고 라스베가스 M호텔에서 멋진식사를 했답니다...ㅋㅋ
여러분들과의 멋진시간은 같이 못했지만 아쉬운데로 후기사진과 모임후기로 아쉬움을 달래고 갑니다.
더 멋진 곳에서 즐겼군...뛰는넘 위에 나는넘 이구만.
오랜만에 즐거운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장소제공 음식제공해주신 대장님과 회원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들 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내년에...? 그전에는 안봐.
앤티야...얼마나 마신겨...ㅡ,,ㅡ;;...
대장님 멋진장소제공으로 정말 즐거운 만남이 되었던것 같습니다...우리 오삼 여러분들 올한해도 잘마무리 하시고요
내년에도 달려보자고요...^^
내년에는 잘 못릴껄...힘들어서..한해한해 틀리드만..골골.골..
대장님~~~~~~~~~~~~~~~~~~~~~~~~~~~~~~~~~~~~~~
왜에
보기만 해도 어땠을지 분위기가 눈에 선하네요...참석 못한 아쉬움도 있고..
저도 가족들과 잘 보냈습니다......
그래 니가 없으니 조금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넌 나름대로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서
좋았겠다.
같이 못해 죄송합니다. 전 삼형제가 어머니집에 모여 오손도손 가족모임으로 성탄절을 보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입술에 무얼 먹었는지 알겠군요..ㅋㅋ 내년에도 변함없이 올해와 같이..행복하시기를 바랄께요..
언제쯤 같이 할꺼야...
에콘 여러가지 만두와 와인을 가져왔습니다.. ^^
아...맞아요..만두...허겁지걱 먹었더니 기억이 안났었습니다.
모두 준비를 엄청 많이해 와서 먹거리가 넘쳐났던거 같아요...^^
요즘은 모이기만 하면 참석률이 8~90%로 우리 오삼가족들의 우정이 더욱 빛나는것 같아요.
모두즐거웠어요...제가 늦게가는 바람에 얼굴 못본 아우님들 새해에 얼굴함 봅시다요...ㅎ
늦게라도 참석해 얼굴 뵈서 다행이었습니다...몸살로 병까지 낳는데
무리하게 오신듯 하지만 돌아 가실때는 싹 나아서 가시는것 같았습니다.
아웅~~ 부럽습니다... 각자 음식 준비해와서 나눠먹는것도 참 다른 느낌이구요....
부럽습니당...
그러게 함께 하지못해 아쉽네 그려...또 기회가 되면 꼭 참석 해주,.
넵!!! 그때는 꼭 참석할께요~~
좋은 시간 보내서 즐거웠습니다.
진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