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던트에 대하여
president<프레지던트>란?
대통령 총재 의장 수상 자치구장 협회장 등을
말하는데 그 산하의 최고 경영책임자 즉,
대통령을 포함한 우두머리를
프레지던트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왜 이 글을 쓰게 되었을까!
같이 공유해보기로 하자!
우선 이 본문을 이해하려면 달란트와
탤런트에 대하여 짚고 넘어가도록 하자!
-talent<달란트도 되지만 탤런트>
이 두 단어가 영어에서는 같은
뜻을 담고 있다.
이 뜻과 의미를 잘 새겨두자!
달란트 또는 탤런트의 뜻은?
재능 재주 소질,
천분 즉, <하늘이 준 타고난 재주>
수완<빼어난 솜씨를 자랑하는 능력>
재간<일을 잘 처리해내는 기능>
이렇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추상명사는
다양하고 섬세한 뜻을 지니고 있다.
배우를 탤런트라고 하는데 여기에 해당되니
탈랜트 탤랜트 탈런트 등 여러 각도로 부르지만,
-talent {탤런트}가 옳은 표현이니 확실하게
각인시키도록 하자!
그럼 본문으로 들어가 살펴보기로 하자!
대통령<프레지던트>은 말 그대로
한 나라를 통치하는 권한이 있기에
위대한 사람이라고 칭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온 국민이 다 존경하고
환영을 받으며 대통령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더 깊게 살펴보기로 하자!
우리나라 투표할 수 있는 국민은 19세부터
통계로 보면 대략 사 천 만 명이 넘는다.
이해를 돕기 위하여 이를 줄이고 줄여
400명으로 잡고 계산하여 보도록 하자.
400명이 투표를 해야 하지만,
누가 대통령이 되던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그 날 상황에 어쩔 수 없어서
또는 모든 대통령 후보자가 마음에 없어서
아예 투표를 하지 않는 사람이 절반
그러니까 대략 200명에 이른다.
남은 200명 중에서도 이번 박 대통령은
51% 득표율이니 200명 중 약 100명의
조금 상향된 유권자가 박 대통령에게
투표를 했다는 계산이 나온다.
전 이명박 대통령도 이와 비슷하고
노무현 김대중 김영삼은 더 낮은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됐다.
종합해보면 4천만 명 중에서 천만 명
오르락내리락 득표율로 대통령이 되었지만,
투표를 했던 천만 명 중에서도 같은 당이거나
어쩌다가 선거운동에 참여하다보니
그 후보자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내가 살아가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그 후보자를 마음에 없이 찍은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
결론적으로 정말 그 후보자가
대통령에 적임자라고 투표한 사람은
고작 4천만 명 중 5-6백만 명에 불과
할 것으로 통계적으로 예측했다.
오늘 이 글의 message<메시지>는 뭘까!
우리나라 모든 국민이 대통령을 좋아하지
않아 대통령이 되었더라도
당당하게 막강한 권한을 휘두르면서도
때로는 “대통령은 외로운 자리!” 라고
전직 대통령이 밝힌 바 있다.
또는 가수 연예인도 TV에 방영되면
영예로운 일이지만, 출연 요청이 없어
열악한 환경에 처하기도 하여 빛깔만 좋은
연예인이 되기도 하고,
어떤 연예인은 TV에 출연하면
꼴도 보기 싫다고 채널을 돌리는
사람도 많지만,
그들은 그러한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도
의식하지도 않고 당당하게 그리고
꿋꿋하게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우리도 지인이나 인생선후배나
주위 환경으로 말다툼을 했다거나
사소한 일로 거리감을 두었다거나
남이 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웃어른에게 인정받지 못하였다고
친구가 없다고 얼굴이 못났다고
배운 게 없어 아는 게 없다고
-自激之心(자격지심)
<남을 의식하여 나는 못 배우고 못나고
능력이 없다고 스스로 만성적인 고정관념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깊이 생각함>으로
이를 열등감 또는 complex<콤플렉스>로
이어져 홀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거기에
위축되어 살아가는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위에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고
좋은 모습을 보이고 산다는 것은
인생의 참 가치관이며 바람이지만,
사소한 주위의 말 한마디에 움츠려
마음에 상처를 입지 않고,
시냇가에 나뒹구는 조약돌처럼
불사조<영원히 죽지 않는 새>처럼
넘어질 듯, 하면서도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처럼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세상에 내가 가장 존귀하다>처럼
내가 곧 대통령 "프레지던트"! 처럼
당당하게 살아가야 한다.
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할 이유는!
70억 세계인구 중 내 인생은
나 하나뿐이며,
행복을 심어줄 사람도 행복을
앗아갈 사람도 내 스스로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한과 선택이 나에게
달려있기 때문이다.
-우체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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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17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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