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있는 박완용님의 소중한 사진을 모셔왔습니다
그때의 그 언니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립습니다 그때가.......
지금은 남가좌2동인가 홍은3동인가 백련산자락으로 버스종점이 이전이 되었지만
1번버스가 없는 것이 조금은 아쉽군요 더 많이 타고 다녔는데.......
135번 신촌가는 버스 그 중에 흰색상의 교복 입은 한사람이 혹 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
물론 번호는 다 바뀌었지만 지금도 그 옛날 번호가 더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지금 번호는 다 잊거나 기억이 없군요 그넘의 지하철 때문에^^
청와대 후문 백송이 있었던 곳에 있는 의원까지 화상치료를 하러 다니던
친구녀석이 포니2CX를 물려주는 바람에 그래도 자가용까지 가지고 다니던 추억
불광동에서 무악재를 넘는 버스, 그 고갯마루 꿀꿀이죽 아줌마,
불광동 북한산 족두리봉(젖꼭지봉) 자락 YFCA 수양관
60년도말 그 버스표 아껴서 고삐리가 막걸리 사마시던 추억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