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갈미봉(520m)쫓비산(537m)
♡2023년3월18일(토)
♡걸음코스=
소학정주차장~마을농장~삼거리~보조등선~갈미봉~바람재~442봉~전망대~496봉~538봉~쫓비산~호남정맥갈림길~346봉~전망대~청매실농장~섬진마을 주차장
♡도상거리=9,7km
♡실걸음거리=10,6km
♡소요시간 4시간50분(의미가 없음)
♡위치=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산 142
♡호남정맥이 끝나는 백운산 동편 산줄기에 솟은 것이 갈미봉 쫓비산 자락이다.
원래 산행계획은 아침부터
밀려오는 차량땜시 들머리 등로를
수정할수밖에없었다
관동마을(계획)
소학정주차장(수정)
주차장에서
출발직전
09시50분이다
아우님 좋단다 ㅋ
농장의 바둑이가 난리법석
고래 고래 짖어댄다
농장임도따라 올라간다
두릅이 아직이다
흔적이 희미한 등로따라 거의 개척산행이라해도 과언이아니다
현지점에서 보조능선에 붙힌다
그리고서는 아주 빡쎈 된비알이다
곳곳에 진달래가 봄바람에 살랑이지만...
820m정도 빡센오름의 흔적도표
완전 쥑인다 ㅋ
그리고 20여m의 산죽등로
갈미봉정상(쫓비산+관동마을)
계획등로였음 3km인데
현재시간11시30분
주차장에서 3.13km이다
현지점 갈미봉정상까지 걸음도표 참조
3,12km
소요시간 1시간36분
정상석이 없지만 준,희 선생의 표지p가있었는데 정상 팔각쉼터에서 보이질 않는다
이럴줄 알았다면
🌿섶이 가지고왔을텐데 아쉽다
백운산과 매봉을 거쳐서 천황재에서 연결되는 갈미봉 호남정맥 등로다
진달래를 앞에두고 뒤에
저멀리 3시방향 억불봉을 바라본다
그때 그시절이다
여기가 바람재이다
이곳에서 배낭을 내리고 중식
시간을 갖는다
현지점도표(바람재)
3,98km지점
12시20분경에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나고
496봉가는등로에서 아우님
그리고 또 오름의 끝에
538봉이다
현지점도표(538봉)
이어지는 걸음은 나홀로다
포지p 작업도 그렇지만
이젠 아주 느림보 걸음이기도한 탓으로 ㅋ
쫓비산 정상
13시20분
6,35km지점
정상은 혼잡스럽다
한번 박아보겠다고 줄을 서고있다
정상 전망대크에서
정상지점도표
그리고 호남정맥 갈림길에서
정맥길을 내어준다
토끼재로 가지않기때문이다
정맥갈림길 도표(현지점)
청매실 농원으로로 하산길이다
하산길에서 바라보는데
아침에 교통체증으로
산행 종치는줄 알았는데
다행(♡)
산행후 빠져나온데도 영 그랬다
모두들 수고햇데이
매화 마을의 이모저모를 담아보면서
주차장에 도착한다
많은 인파로 인하여
6,25 난리는 난리도
아녀
첫댓글 지금 매화가 한창 때이어서 많은 인파들이 몰려 계획된 입구까지 차량 진입이 안되죠?
그래도 좋은 곳을 택해 즐건 산행을 하셨군요
몇 명 아는 분들도 보이고...
지금 주변 야산에도 진달래가 만발하고 중간중간 앵도꽃도 보여 정말 산행하기 좋은 계절 같습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그리고 수고도 많이하셨구요
고맙습니다
오늘따라 전형적인 봄날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