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신우회(회장:나춘균, 총무:장국남, 재무:허전)에서는 2월을 맞이하여 2월 13일 (목) 오후 6시 약수역 1번 출구 반도정형외과병원 3층에서 병원 직원들과 함께 25회 동기회 신우회 월례 모임을 가졌다.
굳세어라 Be strong, do not fear!
건강의 시작 반도정형외과병원에서 2월 월례예배 안내지가 배포되었다.
예배 순서는 나원장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 요즈음 이렇게 참석하여 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되었으며 신앙고백인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다함께 낭독하였다.
찬송 365장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을 다같이 찬송하였다.
기도는 평강교회 이기운 목사께서 “코로나 바이러스 인하여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신뢰받고 사랑을 받는 우리 모두가 되자”는 기도가 있었다.
아사야 35:1-4절 말씀은 나원장께서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그중
“1. 광야와 메마른 땅이 기뻐하며 사막이 백합화같이 피어 즐거워하며, 2.~ 3.~
4.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아바디 찬양대의 찬송가 “주 예수께 아뢰라” 찬송 합창과 임동석 지휘자의 “사랑은 영원하리” 독창이 있었다.
강민수 목사님의 말씀 아사야 35장 “굳세어라 Be strong, do not fear" 중에서
”굳세어라! 우리는 주님 은혜안에서 두려워 말고 담대하여야 한다. 기쁨과 즐거움, 하나님의 영광과 아름다움! 진리와 회복! 거룩함! 슬픔과 탄식이 살아짐! 이 모두가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주시며 너희를 구하여 주실 것이다. 기쁨과 즐거움을 얻으리니 슬픔과 탄식이 사라질 것이다.
이사야 32-15-17중에서
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 그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17.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깨어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십시오.
우리는 겁내지 말고, 두려워 떨지 말고 염려하지 마라. 우리를 구원하시는 주님의 은혜안에서 담대하여야 한다.” 라고 말씀을 주셨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굳센 믿음, 사랑의 실천으로 강건하게 건강과 지혜가 주님의 사랑이 함께하여 치유되고 반도정형외과병원 ”믿음의 진료“로 주님께서 우리들을 인도하여 주실 것을 영원히 축원하나이다”라고 축도로 마무리 지어주셨다.
나원장의 광고 중 입사 사원과 퇴직 사원을 소개하며 2월 월례예배를 마쳤다.
강민수 목사님과 이오신우회 동기들은 저녁식사모임으로 새마을식당에서 이영재 장로의 식사 감사기도와 맛있는 삼겹살 구이와 김치찌개와 환담으로 식사를 마쳤으며 이로서 2월 월례모임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참석자: 나춘균, 이기운, 이영재, 유경현, 허전, 배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