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자리
제7회 차 자리 "꽃향기 홍차향기 날리며"
다도쌤의 초대로 좋은 자리해
귀한 경험하며
귀호강, 눈호강, 입호강 한 날이었습니다.
울산 중년 부인들의 모임.......
차 맛, 차향 즐기며 고급진 다식들도 맛나고
특히 내가 관심 가는곳은
고급진 차관, 찻잔 그에 따른 부속 물품들
그리고 꽃꽂이
41개 테이블 모두 고급지고 품위있게 세팅 되었어요.
각자 소장하고 있던 차관 찻잔 자랑하는 날(?)
즐겁고 행복한 수요일 차 자리 한 날이었어요^^
내년 8회 행사를 또 기다려 볼려구요 ㅎ^^
좋은데 다녀와 자랑 했습니다.
♧ 뜨게질 하는 난 손수 뜬 다관덮게도ㅈ눈여겨 봤어요
♧ 꽃꽂이도 여러종의 소재로... 멋졌어요
위꽃은 용잠화 입니다 ㅎ
♧ 우리쌤 제자의 센스 물티슈 위에 작은 꽂장식
♧ 100년 된 은 주전자(명품이라 하더라구요)
♧ 각자 소장하고 있던 소품들 제대로 자랑 하던데요
♧ 귀 호강 제대로 했어요
♧ 비 소식으로 전날 장소가 변경되었어요
첫댓글 자리가 너무 럭셔뤼해요..ㅎ
전 얼그레이티 엄청 좋아해요...^^
식빵에 발라먹는 그레이잼은
또한 저의 원픽~♡ 이쥬...
다식에 치즈도 있었는데 거슬리지 않고
고소했네요 ㅎ
좋은것들 많이 보고 왔어요
살림하면서 아 요거 적용 해봐야지 하는것도 있어 더 좋았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