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오후 2시부터6시까지 방과후 미술지도로 취업되었는데 60준답니다 헉~~ 급여가 확줄고 가치없는 나이가되었음을 실감하고 받아들였습니다 남편 눈치 안보고 넉넉하게 쓰려고 오전9시부터 1시까지 오전일도 잡으려고 하는데 그동안 7개월 실업급여 타면서 문화원에 등록한 사군자 서예 우쿠렐레 테니스까지 포기하는것이 서운합니다 하지만 60가지고 200쓰던 가닥이 너무 작습니다 친정엄마 용돈도 드리고 못사는 동생도 계속 푹푹 도와주고 싶고 오전 일 70준다는데 오전일 할까요 ? 말까요? 체력은 얼마전에 마라톤 하프 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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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지갑,투잡실천
정년퇴직하고실업급여도끝났습니다
행복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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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907
16.07.20 07:3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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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닉네임처럼 행복찾으세요
정년퇴직하신거니 그동안 열심히사셨잖아요
이제 일은 소소한 용돈벌이로 하시면 좋으실텐데..
네~~~ 내년 국민연금나올때까지 짠돌이 생활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남편이 불어다줘도 불평하며 엄청난 빚만 늘려논 부인도 있는데 존경스럽습니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재능기부한다 생각하시고 신나게 일해보는 것도 괜찮을듯해요
체력이 부럽네요~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내체력 내몸. 건강은 건강할때 잘 관리토록 바랍니다..
투잡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저 투잡 필요합니다.
@꿈은이루 사시는곳이 어디세요
@바다자손 방배동ㅡ근무지 강북 석관동입니다.
@꿈은이루 낼 연락드리겠습니다
@바다자손 만나서 얘기를 나눠야하는데 시간이 언제쯤 되시는징ᆢ
저는 41년간 다니던 대기업 직장에서 정년 퇴직후 제2의 직업을 찾아 하루하루 재미있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분명 좋은 일자리가 주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