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있는 남성 정장 코디방법

[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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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수트를 골랐다 하더라도 셔츠와 타이, 그 외의 소품 선택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면 스타일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수트를 제대로 더욱 다양한 스타일로 입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을 소개합니다..내남자 이렇게 코디 해주세요.^ㅡ^

◈ Select Pants

▶ 팬츠가 재킷보다 더 많아야 하는 이유는?

전통적인 앙상블을 파괴한 콤비 스타일 수트는 현대 남성들 또한 선호하는 스타일. 재킷보다 바지가 많아야 하는 이유는 내구성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테일러드 수트와 다른 아이템을 다양하게 믹스매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좋다.


▶ 바지, 얼마나 길어야 할까?

일반적으로 바지는 구두의 발등 위로 약간 꺽일 정도로 길어야 한다. 너무 길면 지저분해 보이기 쉽고, 짧으면 촌스러워 보이기 때문이다. 키작은 남성들은 다리가 짧아 보여 커프스 팬츠를 꺼려하지만 원칙을 따지자면 수트 팬츠는 커프스 처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바지주름은 몇 개여야 할까?

바지가 넓게 재단되기 시작하면서 앞면의 주름은 훨씬 더 정돈된 실루엣을 갖추도록 만들어졌다. 요즘은 드레시한 두 개의 주름과 주름이 전혀 없는 슬랙스 스타일이 가장 많이 선보이고 있다. 주름잡힌 바지는 나온 배를 가려 주지만, 주름이 펴질 정도로 타이트하게 입어서는 안되고, 슬랙스 스타일은 몸매를 슬립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다.

◈ Select Shirt

▶ 어떤 것을 갖춰야 할까?

요즘 드레스 셔츠도 다양한 패턴과 소재, 컬러로 다채로워졌다. 하지만 여전히 비즈니스 수트를 위해 가장 포멀한 것은 화이트 셔츠. 다양한 수트와 타이를 매치시킬 수 있고, TPO별 코디네이션이 가능해진다. 소재는 통기성이 좋고 땀을 잘 흡수하는 100% 면이 좋고, 입은 후에는 반드시 세탁해두어야 옷감과 컬러에 변화가 생기지 않는다.


▶ 비즈니스 룩을 위해 꼭 필요한 블루 셔츠

성공적인 비즈니스 룩을 연출하기 위해서 화이트 셔츠보다 더욱 깔끔해 보이는 건 블루 셔츠. 모든 컬러의 수트와 소품, 헤어 컬러와 잘 조화되고, 신뢰감을 갖게 한다. 블루톤 역시 스카이 블루부터 잉크 블루까지 다양하며, 최근에는 스트라이프나 페인 체크, 테더솔까지 패턴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다.

◈ select Tie
▶ 타이, 몇개나 가지고 있어야 할까?

매일 입는 수트와 셔츠 차림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타이를 제대로 매는 것. 요즘 타이의 트렌드는 지나치게 클래식하거나 스트라이프, 솔리드, 심플한 것이다. 일주일을 위해서는 네 개 정도면 충분하다. 솔리드 컬러나 스트라이프 수트와 잘 어울리는 고급스런 소재의 솔리드 타이, 밝은 컬러의 럭셔리한 실크 타이면 더욱 좋다. 핀 스트라이프나 드레시한 수트와 매치할 작은 도트의 포멀한 타이, 작은 패턴들이 얽힌 클래식 타이, 둥근 얼굴은 커버하면서 매니시한 분위기를 살려 주는 스트라이프 실크 랩 타이 정도면 된다.

▶ 베이직 컬러 수트와 넥타이 방정식

누구나 가지고 있는 베이직한 그레이 수트

● 라이트 블루 컬러 셔츠 짙은 그레이 컬러 수트에는 누구나 화이트 셔츠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맨이라면 이지적인 이미지 메이킹과 성공을 암시하는 블루 셔츠를 매치할 수 있는 센스도 필요할 듯.
● 블루 그린 컬러 셔츠 무채색의 그레이 컬러는 바닷빛을 닮은 아쿠아 블루나 청록색과 아주 잘 어울린다.
● 네이비 블루 셔츠 그레이의 자연스러운 저채도에 짙은 네이비 블루 컬러 셔츠매치는 엘리건트한 느낌을 준다. 글리터링한 솔리드 타이를 매주는 것도 센스 있다.

클래식한 네이비 블루 수트

● 레드 도화적인 비즈니스 맨보다는 전통적인 분위기를 잘 살려 주는 컬러 매치.
● 브라운 레드 컬러가 감도는 짙은 브라운 컬러일수록 네이비 블루 수트와 환상적인 매치를 보인다.
● 핑크 화이트 셔츠와는 새내기 같은 느낌이지만, 핑크 셔츠는 화려함과 부드러운 중후함을 느끼게 한다.
● 퍼플 블루 셔츠와 네이비 블루가 잘 어울린다면 블루 파칭의 퍼플은 네이비 블루 수트와 더 잘어 울린다.

▶ 가장 베이직한 타이 매는 법

	매듭이 크고 옆으로 퍼지는 형태가 특징. 와이드 스프레드와 같이 칼라 폭이 넓은 셔츠와 매치시킬 수 있는 노트, 클래식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윈저노트보다 폭이 넓지 않아 적당한 볼륨을 연출하고 싶을 때 하는 노트, 레귤러 칼라나 세미 와이드 셔츠와도 잘 어울린다.
	모든 것이 기본형. 넥타이의 굵은 줄을 한번 돌려 감아 주기만 하면 되므로 심플하고, 매듭을 만드는 방법 여하에 따라 다양한 악센트를 줄 수 있다.
	더블 노트 플레인 노트 감기를 이중으로 묶어 주는 방법. 약간 길고 가늘며 볼륨이 있다. 칼라 형태도 가리지 않아 폭넓은 셔츠와의 매치가 가능하다.

============================================ ▷◁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에스더]

와우~~ 언니 시집가도 되겠당...

[쿠우키]

보내줘~~~~~~~ 우앙~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