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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분 거리 : 지하철 2호선 모라역, 10분 거리 : 삼락동재첩거리, 백양터널, 신라대학교, 15분 거리 : 구포역,
수백당 수육백반이 맛있는 집이라는 의미일까?
김해 어방동과 신모라에 각각 직영점이 있다, 김해는 일본인 지인들과 다녀 왔고, 신모라는 부맛기 미식팀과 점심을 같이 했다, 이곳이 마음에 드는 이유 중의 하나가 잊혀져 가는 붓글씨와 한지 때문이기도 하다,
밑반찬 ~ 다른 곳과 유사하다, 정갈하고 단지 다데기가 달라 보인다,
무우말랭이 ~ 쌈에 수육을 얹은 후 말랭이와 함께 먹기 전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모의 권유로 먹어 본 후에는 계속 먹게 된다,
수육백반 ~ 8,000 원/일인분, 가격이 너무 저렴하다, 수육까지 포함해서 8,000 원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요즘같이 시절이 하수상할 때에는 이런 가격이 우리를 그나마 속을 따뜻하게 한다,
순대 ~ 순대를 먹기 시작한지 일천한데다가 맛을 잘 모르지만 맛은 기가 막힐 것 같았다,
순대? ~ 표면이 갈색빛이 나면서 매끄럽고 냄새도 나지 않아야 하지만 탱글탱글한 탄력도 중요시한다고 하는데 육안으로나 식감으로도 딱 알맞게 느껴진다,
쌈 ~ 마늘과 수육 그리고 무말랭이가 멋진 조화를 이루는 것 같다, 필자처럼 아직 순대와 돼지국밥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맛을 보면 좋아 하리라 생각된다,
따로국밥 ~ 돼지고기는 당연히 들어 있겠다, 당면과 부추가 더 반갑다, 아마도 제일 처음 먹을 때 돼지 잡내의 거부감을 없애기 위하여 부추를 넣어 먹던 것 때문이겠다,
순대전골 ~ 9,000 원/ 2인 이상 주문 가능, 평소 즐겨 먹는 메뉴가 아니여서 당면만 건져 먹다가 두루 두루 먹어 본다, 남녀노소 즐길게 되는 게 수북히 들어 았는 마늘에서 냄새도 나지 않으면서 맛을 이끌어 내는 것 같다,
메뉴판 ~ 원목에다 메뉴를 기재한 식당을 만나게 되면 점수를 5점 추가로 주고 싶어진다, 아마도 주인장의 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상호 ~ 최초 창업시 팔복을 사용하였지만 미래에 체인사업화를 계획하면서 변경했다,
모라역 ~ 식당 앞 다리밑으로 통과하면 김해, 서면 또는 동래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지하철 2호선 모라역이 있어 편리하다,
셀프코너 ~ 바쁘지 않으면 친절한 매니져가 직접 챙겨도 주는가 보다,
직원 둘 ~ 매니져와 조리장 딱 두 명이다,
혼밥 ~ 각종 음식 중에서 특히 혼밥이 우리나라에 옛날부터 자연스럽게 정착된 메뉴가 바로 국밥이다, 그런데 밖으로 시선을 맞추고 식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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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수백당돼지국밥 신모라점 전번 : 051-301-9927, 주소 : 부산 사상구 모라로 86, [우] 46920(지번) 모라동 911 영업 : 24시간, 휴무 : 없음, 주차 : 주차장없음, 점심시간엔 단속없음, 비고 : 김해 어방동, |
출처: 전세계를 돌아 다니는 사자왕 원문보기 글쓴이: 사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