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킬레이션 치료법

[輝堂]

압구정동에서 비만전문클리닉인 와이앤비 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고등학교 동문이

킬레이션 치료법도 시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치료법은 50대 - 70대 인 곰실 가족 들 나이면 누구나 걱정인 혈관계 질환을 크게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 자료를 뽑아 놓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연락처 : 02-518-7555        011-279-6543

기적의 킬레이션 치료법 | 2006.06.19 10:39 김영사

http://blog.daum.net/gimmyoung/8489908

기적의 킬레이션 치료법(원제:Bypassing Bypass Surgery)

저자 : E.M.크랜턴
역자 : 박은숙
정가 : 25,000원
발행 : 김영사

고통받는 혈관계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세지!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동맥경화증을 치료하며 노화를 늦추는 기적의 치료법 '킬레이션'의 모든 것

킬레이션 요법이란?
* 혈관 속에 쌓여 있는 불필요한 성분과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굳은 혈관벽에 탄력을 증가시킴으로써 혈관계 환자를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건져내는 과학적인 치료법이다.

*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유용하여 중금속 제독 요법으로 이용된다.

* 복잡하거나 위험한 수술 없이 간단하고 안전하게 수액 주사로 시술한다.

* '게' 또는 '가재의 집게발'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인 'chele'라는 단어에서 나온 '킬레이트(chelate)'라는 동사가 알려주듯이 집게발처럼 몸에 나쁜 원소들을 붙잡아 소변을 통해 배출시킨다.

* 혈류 증가, 간 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개선, 혈압 저하, 시력 개선, 협심증에 의한 통증 완화, 노망 증상의 경감,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지연, 관절염 증상 경감, 파킨슨씨병 증상 완화, 암 발생률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고통받는 혈관계 환자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혈관계 질환 치료를 위한 대안적 치료법 킬레이션을 소개합니다.

얼마 전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던 개그맨 김형곤 씨가 사망했다. 그의 사인에 대해서 다양한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심근경색 또는 심장마비 등이 거론되고 있다. 그의 돌연사는 그 뿌리에서 혈액순환의 문제와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이렇게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겨서 발생하는 심·뇌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돌연사의 70% 이상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돌연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물론 비만이나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좋은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이미 혈관 질환에 걸린 사람들도 적지 않다. 심한 경우에는 눈이 멀거나 다리나 팔을 잘라내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에 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엄청난 비용이 드는 우회로 수술이나 혈관성형술을 흔히 선택하곤 한다. 그렇다면 비용을 좀 더 적게 들이면서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대안적인 치료법은 없는 것일까?
이 책은 의학 선진국인 미국 주류의학계에서도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탁월한 치료법을 소개하기 위하여 한국에서 최초로 출간된 킬레이션 요법 안내서이다. 킬레이션은 납, 카드뮴과 같은 독성을 가진 금속과 영양 요소이지만 비정상적인 곳에 있는 철과 같은 금속 이온들을 인체에서 제거함으로써 대사의 기능과 혈류를 향상시키는 의학적인 치료법이다. 수술을 하지 않고 고통 없이 간편하게 주사로 시술할 수 있는 이 요법은 실제로 효과를 본 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시술의 결과를 직접 목도하고 있는 전문의들을 통해 점점 대안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책은 혈관 질환을 겪고 있는 환자들에게 기적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킬레이션 요법뿐 아니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올바른 식생활습관 등에 대해서도 친절하게 다루고 있어서 예방과 치료라는 두 가지 토끼를 훌륭하게 잡고 있다. 아직까지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은 새로운 치료법을 소개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낯선 화학용어나 의학용어가 등장하기는 하지만 혈관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물론이고 건강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킬레이션 요법이란?
‘게’ 또는 ‘가재의 집게발’이라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인 ‘ chele'라는 단어에서 나온 ’킬레이트(chelate)'라는 동사가 알려주듯이 집게발처럼 몸에 나쁜 원소들을 붙잡아 소변을 통해 배출시키는 킬레이션은 혈관 속에 쌓여 있는 불필요한 성분과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진대사를 향상시키고 굳은 혈관벽에 탄력을 증가시킴으로써 혈관계 환자를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해방시키는 과학적인 치료법이다. 이 요법은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유용하여 중금속 제독 요법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복잡하거나 위험한 수술 없이 간단하게 안전하게 수액주사로 시술한다. 이 요법을 시술하면 혈류 증가, 간 기능 개선, 콜레스테롤 개선, 혈압 저하, 시력 개선, 협심증에 의한 통증 완화, 노망 증상의 경감, 심장발작과 뇌졸중의 지연, 관절염 증상 경감, 파킨슨씨병 증상 완화, 암 발생률 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


저자가 제안하는 7가지 장수비법!
이미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에게, 이제 누가 더 오래 사느냐 하는 문제는 별로 중요치 않게 되었다. ‘어떻게’ 오래 사느냐 하는 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건강이다.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을 저자는 다음과 정리하고 있다.

1. 금연하라. 담배는 죽기도 전에 우리 몸에 방부 처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지나가는’ 연기도 위험하기 때문에, 담배 연기가 있는 환경도 피해야 한다.

2. 규칙적으로 운동하라. 규칙적인 운동 중 가장 권하는 운동은 워깅(wogging)이다. 워깅은 충분한 운동이 되지 않는 걷기(walking)와 너무 힘들고 관절이 삐걱거리는 달리기(jogging) 사이의 만족스러운 타협점이다. 그 외에도 하루에 30~40분 정도씩 유산소 운동을 매주 몇 차례씩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엇보다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피해야 한다.

3. 알코올 소비량을 제한하라. 건강한 성인은 하루에 맥주는 220그램 유리컵으로 4잔, 와인은 작은 유리컵으로 4잔, 증류주는 기껏해야 한 모금을 담는 유리컵으로 2잔까지가 적당하다.

4. 균형 잡힌 영양 보충제를 매일 섭취하라. 영양제를 보충해서 과학적으로 균형 잡힌 섭생을 하면 신체 내생적인 항산화제 방어 기제가 보강되기 때문이다.

5. 긴장을 풀고 살라. 긴장과 스트레스는 모든 건강의 적이다.

6. 사회 활동망을 넓히고 소중히 여겨라. 건강한 인간관계는 삶의 의욕을 높이고 건강한 삶을 가능하게 한다.

7. 건강한 식단으로 바꿔라. 먹는 것이 건강해야 몸도 건강할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고른 영양과 섭생을 고려한 식단으로 바꿔라.

E.M.크랜턴(Elmer M. Cranton, M.D.)
1964년 하버드 의대를 졸업했다. 버지니아 스미스 카운티 의학학회 회장, 미국 공공보건 서비스 병원의 수석의(Chief of staff)를 지냈고 미국 의학진보학회의 회장을 역임하였다.
혈관계 질환 치료의 강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킬레이션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그는 이 요법을 대중화하여 환자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그의 근황과 킬레이션 연구 자료는 www.drcrant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숙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가족치료 전문가이며 저자가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미국의학진보학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과장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주임교수를 거쳤고 한국가족치료학회 총무, 한국대체의학회 부회장, 대한보완대체의학회 학술이사 등을 역임했다.
심신의 건강을 전인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침술, 자석요법, 동종요법, 기치료, 오존치료, 킬레이션, 자외선 산소치료 등 대체의학 분야를 두루 섭렵하며 환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치료법의 한계점과 장단점을 파악했다.

로하스 의원은 옮긴이가 2005년 분당에 서양의학의 전문분야인 가정의학과 효과적인 대체의학을 접목하기 위해 개원한 치료의 장이다. 마음을 밝히기 위한 공부를 30여 년간 해온 옮긴이는 몸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기 위해 이 병원을 세웠다. 최근 7년간 독일의 대체의학계와 교류하며 킬레이션, 자외선 산소치료 등을 화랄히 시행,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이오리듬』, 옮긴 책으로는 『대체의학』『더 젊게 오래 사는 법』『마음의 치료』『몸과 마음의 관계』등이 있다.
궁금한 사항은 www.lohasclinic.com(☎031-717-345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료계는 지금 논쟁 중] <17> 킬레이션 요법 | .....생활

2006/08/16 03:33

http://blog.naver.com/rosa0925/40027544627

[의료계는 지금 논쟁 중] <17> 킬레이션 요법
"순환기 질환 효과" "약물로 치료 못해"
"혈류 개선·염증 제거 탁월" VS "효과 확인때까지 판단유보"

협심증 등 혈관질환 치료 방법인 킬레이션 요법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비주류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킬레이션 치료법은 뇌,심혈관 질환에 걸린 사람의 혈관에 EDTA라는 이름의 합성 아미노산을 주입하는 대체 요법이다. 뇌·심혈관 계통의 의료수요는 미국 내에서만 매년 수백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규모가 크다. 이 같은 의료산업의 이해와 맞물려 주류 의학계에서 외면하는 치료법이지만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술없이 치료한다는 점에서 비주류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킬레이션은 처음에는 미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중금속 중독치료법으로 승인됐다. 그러다 1960년대에 동맥경화에 의한 혈관질환에 효과가 있다는 보고가 나온 이후 협심증 등의 치료제로 확대돼 왔다.


· 킬레이션 어떤 효과 있나

EDTA는 독성 금속을 제거할 뿐 아니라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을 부드럽게 하고 혈류를 개선시키며,염증과 통증을 제거한다는 것이 기본 원리다.

킬레이션 효과는 다양한 측면에서 설명되고 있다. 우선 협심증 고혈압 중풍 등 순환기 질환의 장애개선에 효과가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동맥경화가 오면 혈관벽에 칼슘이 들어붙는데 협심증 환자에게 EDTA를 주사하면 혈관벽에 붙어 있는 칼슘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킬레이션 요법을 시술하고 있는 전문의들은 "혈관 내에 남아 있는 칼슘,활성산소. 중금속 등을 빠져 나가게 함으로써 치료환자의 70%에서 협심증이,60%에서 고혈압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혈압이 저하되고 안정되며 고혈압 약제를 줄일 수 있고,경증 고혈압일 때는 약제를 끊는 케이스도 있다는 것.

이들은 "EDTA 킬레이션 요법의 효과에 대한 반론과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적절한 적응과 용량,주입속도를 지키면 효과적이며 안전한 의료"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2002년 3월부터 미국 NIH(국립보건원)에서 2천3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킬레이션 요법에 대한 연구가 5년째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 부작용이나 다른 윤리적인 문제가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킬레이션 요법은 이외에도 당뇨병 고지혈증 등 내분비계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킬레이션은 혈당을 떨어뜨리고 혈류를 개선해 당뇨로 인한 망막증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킨다고 설명한다.

킬레이트 요법은 충분한 지식을 가진 전문의가 EDTA 양,횟수(10~30회),주입 속도(2~3시간),영양미네랄 보충제의 선택 등을 처방해야 한다. 쓰고 있는 고혈압,고지혈증 약제의 조절도 필요하다. 주사가 10~30회 끝난 후에 더 큰 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일년 이상 약효가 지속될 수도 있다고 한다. 반드시 숙련된 간호사에 의해 정맥주사 되어야 하고 주사를 맞는 동안에도 간호사와 전문의의 보살핌이 필요하다.

· 주류 의학계의 반론

킬레이션은 납중독 환자에게 처음 사용했는데 점차 발전해 동맥에 붙어있는 콜레스테롤도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동맥경화증에도 적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됐다.

그러나 협심증,보행장애,기타 동맥경화증 증상에 대해 장기간의 치료 후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논문 보고는 다수 있었지만,어디에도 (세포)조직학적으로 동맥경화가 제거되었거나 치료되었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류 의학계는 주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마치 혈관내 침착물을 모두 청소할 수 있는 것처럼 과장광고 되고 있는 것은 기존 전통 치료방법에 혼란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

혈관외과 전문의들은 "혈관이 좁아지고 막힌 경우에 침술이나 킬에이션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면 좋겠지만 혈관외과 전문의 판단으론 킬레이션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고 반박한다.

이들은 "오래된 집의 수도배관이 녹슬고 이물질이 쌓여 막히듯이 심장의 혈관이 막히는 질환이 협심증인데 약물로서 막힌 배관을 뚫을 수 있을까"라며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현재 심장전문센터에서는 좁아진 혈관을 넓히기 위해 풍선확장술과 스텐트를 삽입해서 치료하고 있다. 다리의 혈관이 막혀 걸을 수 없거나 발이 썩을 때는 인조혈관을 이용해서 다른 혈관에서 피를 가져오게 하는 수술로 치료하고 있다.

이렇게 혈관풍선시술이나 수술을 하게 되는 이유는 막힌 혈관 내부의 상태가 심각해 약물로는 청소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어떤 치료방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선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잘 설계된 실험이 필수적이다"고 전제하며 "과학적인 규칙에 따라 그 효과가 확인될 때까지는 판단을 유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병군기자 gun39@busanilbo.com

도움말=수영 한서병원 유창현 의무원장·일신기독병원 내과 박혜경 과장

/ 입력시간: 2006. 08.15. 08:50

보완대체의학을찾아서]체내 납·수은 제거 킬레이션 치료법	[경향신문 2005-02-14 16:48]
킬레이션이란 단어는 희랍어에서 chele이란 게나 가제의 집게발가락을 말하며 중금속과 같은 이온에 강하게 흡착하여 달라붙는 물질을 의미한다. 즉 킬레이션 물질로 알려진 유기분자로 복수환식화합물에 미네랄이온을 결합시키는 치료법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링 모양의 복합물질이 금속이온에 결합하여 만들어진 물질과 양이온 사이에 일어나는 균등반응이다. 킬레이션 복합체는 자연속에 어디에나 있다. 예를 들면 클로로필은 마그네슘의 킬레이션 물질이고 헤모글로빈은 철분의 킬레이션이다. 의학에서 이 치료가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체내의 납이나 수은 같은 독성 미네랄을 제거하는 것이다.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긴 하지만 킬레이션 치료중 특히 디소디움 EDTA는 관상동맥질환, 뇌동맥질환, 기타 퇴행성질환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EDTA란 합성 아미노산 제제다. FDA에서 납중독치료에 공인해준 EDTA는 칼슘 EDTA이다. 한편 동맥경화증에 사용하는 EDTA는 디소디움 EDTA이다. 혈관장애 치료에 킬레이션 치료를 하는 방법은 EDTA를 혈관 주사하는 것이다. 보통 1시간 반에서 3시간 걸리고 치료횟수는 1주일에 1~2번 실시한다. 30회 정도 계속한다. 혈관장애 이외에도 유리기(free radical)로 인한 병리증상에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이 치료는 지난 30년 동안 페쇄성 동맥혈관장애에 광범위하게 사용하여왔다. 안정성과 치료효과에 대한 검증에 대한 25편 이상의 보고서와 1,500편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미국의 의료기술평가위원회의 보고에 의하면 현재 의학치료에서 사용되고 있는 임상치료법들의 10~20%만이 잘 계획된 검사절차에 의해 그 효과가 검증되었을 뿐 나머지는 사실 아직 정확히 검증이 안 된 상태라는 것이다. 또 모든 의학잡지에 발표된 연구들의 75%가 통계적인 결과만으로도 아직 확실한 효과를 보인다고 볼 수 없다고 하였다. 미국에는 킬레이션치료협회에서 실시하는 전문교육이 있어 수료증을 수여한다. 지난 30년간 EDTA혈관투여를 받은 환자는 30만명 이상이 된다. 사인이 EDTA치료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된 경우는 20명인 데 반해 관상동맥 접합수술로 인한 경우는 4,000명에 달했다. 즉, 이 치료가 수술보다 200배 이상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FDA의 경우 의료용도로 쓰이는 모든 약물들을 검토하지만, EDTA의 경우엔 FDA에 그 자료와 보고서를 제출하는 데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갈 뿐 아니라 EDTA에 대한 특허기한이 지나 어느 제약회사에서도 이것을 허가받고 따내는 데 흥미를 가지려 하지 않는다. 의사들은 구태여 허가되지 않은 이 치료를 사용하려 하지 않는다. 또 이 치료를 비판하는 의사들은 대부분 이 치료법을 사용해보지도 않았던 사람들이다. EDTA를 이용한 의사들은 약 85% 이상에서 그 효과를 얻고 있다. EDTA 치료는 EDTA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급성 납중독성 뇌염, 신장투석 환자를 제외하고는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다.

사람에게 킬레이션치료를 시작하게 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때부터 입니다. 그때는 다른 킬레이션 치료제인 BAL를 독가스 해독제로 사용하였습니다. 지금도 BAL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EDTA는 1948년에 미국에서 처음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납 중독이 된 베터리 공장의 직원에게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미해군은 배 페인트공의 납 중독 예방과 치료에 킬레이션 치료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이후로 킬레이션 치료는 장난감으로 인한 어린이의 납중독 치료로 어떠한 분쟁도 없이 채택되었습니다. 1950년 초에 EDTA 킬레이션 치료는 동맥경화의 칼슘 침착(석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심사숙고 하여, 임상시험이 시행되었는데 동맥경화증 환자의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그들은 협심증, 기억력, 시력, 청력, 정력 등이 호전되었습니다. 당시 의사들은 폐쇄성 혈관 질환에 정규적으로 킬레이션 치료를 사용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호전되었습니다. 1955년에 동맥경화증에 대한 킬레이션 치료의 성공 사례가 의학 논문에 처음 발간되었습니다. 그 이래로 수십편의 논문이 발간되었습니다. 킬레이션 치료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뜨리기 위한 심장외과 수술의의 비양심적인 발표를 제외하고는 모두 치료에 성공하였습니다. 1964년 이래로 지속적인 킬레이션 치료의 효능이 입증되고 안전한 프로토콜이 개발되었지만 동맥경화증의 치료에 대한 킬레이션 치료는 논쟁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