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청도로 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가기전부터 예약하구 가기 전날까지 확인전화두 하구!
청도 도착해서 어렵게 찾아가니~전에 쓰던 사람이 방을 못비워주게 됐다구
다른방을 쓰던지 아님~다른데를 가라는것이었습니다!!!
실갱이하다가 다른방을 쓰기루 하구 묶게 되었습니다~~
거기까진 이해하구 그냥 넘어 갔습니다!!
한국위성티브이 나온다구 써있져~다 거짓말입니다!!물론 위성기계가 있긴 있지만
고장이 났다구 했나~무슨이유로 안된다구 하더라구요~!그럼 아예 써놓질 말아야
하지 않습니까!욕실또한 굉장히 좁아서~샤워하긴 엄청 불편합니다!샤워시설이
제대루 되있는것두 아니구~제가 여행을 자주 다녀서 민박집을 자주 찾아 댕기는 편이지만
그렇게 불편한 화장실두 처음이었습니다!!한식제공~~맞습니다!한식 제공해주져~~
3일내내 똑같은 반찬으로!!아~국이나 찌개는 다른것 줍니다!^^
일행과 돌아댕기다가 좀 늦게 들어가면~주인장되시는분들의 심한눈치!
여행하는데 필요한 정보 전혀 안해줍니다~거기 살면서 어떻게 그렇게 모를수가 있는지~
어쩌면 여행 온 사람들보다 더 모릅니다!그리구 마지막날~~제가 차표가 없어서 일이 너무
꼬이는 바람에~허락을 받지않구 다른성으로 전화를 걸게 되었습니다!
주인장이 뭐라구 하시더라구요~아 그래서!순간 잘못했구나~~생각하구 사과할려구 했지요
근데 뒤에 하는말이 뭐라구 하는지 아십니까~언넝 다른사람 받아야 하니깐~언넝 짐싸구 나가라
구 합니다!어린제가 부모님뻘되시는분 한테 대들은건 정말 잘못하구 하지 말아야 할일이지만~
너무 열받아서 마지막날까지 안좋게 나오구 말았습니다!
하지만 전 제가 크게 잘못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나이를 떠나서~손님과주인 입장
이라구 생각해 보세요~어디 주인이 다른사람받게 언넝 짐싸서 나가라구 말할수 있습니까!
민박집두 어떻게 보면 서비스직이라구 말할수 있는데~거기 계신분들은 서비스마인드 전혀
없습니다!!친절 가끔씩 친절하기두 하지요~그건 당연한거지요~
그때부터 여행하는동안 내내 일이 꼬였습니다~물론 그민박집 탔은 아니지만~돈내구 그렇게
쫒겨나는 경우도 처음이라서 정말 기분이 엄청 나쁘더라구요~~여자친구와 단둘이 처음
여행하는것였는데~혹시라도 동해로 민박 바닷가 근처라서 좋구 글보면 좋게 나왔있더라구여
사진봐두 좋게 나와있구!~그거다 쓸데없습니다!다른데 잘 찾아보시구 좋은민박 아줌마 찾아서
여행하세요~!!전 여태껏 민박집하면 너무 좋은 이미지구 편한 기억 이었는데~이번 여행을 통해서
다신 민박집 안갈겁니다!!그때 같이 여행온사람들 말 들어보니깐~맛난것 많이 해주고!주인아주머님
발벗구 많이 도와주시구!편하게 해주는데 많습니다~~똑같은 돈이면!다른데 가세요!
바닷가 근처 공원근처 혹하지 마세요~청도 어딜가든 바닷가랑 공원은다있습니다!
그럼 부디 편안하구 즐거운 여행들하세요~~~
첫댓글 잘 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