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배포할 예정입니다.(양면입니다)
파일첨부했으니 다운받아서 쓰셔도 됩니다.
무능하고 부패한 이명박 정부의
서민 죽이고 기업 배불리는 공기업 민영화 정책
여러분은 월5천만원,
6억의 연봉을 받고 계십니까?
이명박 정부의 정책 중 우리는 눈여겨 볼 몇 가지 정책이 있습니다.
이 정책이 국회를 통과하여 시행되는 즉시 우리 생활은 큰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그 위험성과 서민들의 고통 받을 삶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총선 이후 겪게 될 우리의 삶입니다.
그동안 대운하 반대 여론에 밀려 정작 우리가 피해 보게 될 공기업 민영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듣지 못했을 것입니다.
자~ 지금부터 집중, 또 집중입니다!!!
* 의료, 교통, 교육, 전기, 물 등은 기업이익보다 우선되어야 할 서민들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것들입니다.
* 그런데 이명박 정부에서는 이런 모든 공기업을 민영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 공기업을 민영기업에 넘기게 되면 그 민영기업들은 기업이익을 우선할 수 밖에 없으며 물가상승은 당연시 되고 그 수치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폐지 및 의료보험 민영화 정책
☞이명박은 대통령 당선되기전 한달에 13,000(만삼천)원의 건강보험료를 납부했습니다.
건강보험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보험 상품으로 강제적 의무가입이며, 당연지정제란 모든 의료기관은 이 건강보험에만 가입해야하는 제도입니다. 다시말해 대한민국의 모든 병원과 국민은 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자신의 소득에 따라 일정비율 지불해야하는 제도입니다. 부자들이 내는 보험금이 소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어오던게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적은 돈으로 보험혜택을 받은 것은 바로 이러한 제도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연지정제가 폐지되고 의료보험민영화가 이루어지면 이돈을 선뜻 내어줄 부자가 어디 있겠습니까? 당연히 소시민들은 그동안 받은 의료혜택이 많이 줄어들겠지요.
하지만 그나마 적은 혜택도 못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 민영화 때문이지요..
의료보험 민영화가 되면 당연 지정제 폐지와 의료보험민영화로 건강보험에서 손을 뗀 부자들은 마음에 드는 의료보험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병원측에서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보험회사를 선택하여 환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병원도 환자를 선택해서 받는 것에 대해 합법화가 되는 것 입니다..
얼마전 방영된 ‘뉴하트’라는 드라마를 보시면 의사에게 불필요한 전적을 남기는 치료 힘든 환자는 골라서 받는 장면을 보셨을겁니다.
의료보험 민영화는 바로 돈 되는 환자만 치료하겠다는 것입니다.
병원 문 앞에서 죽어가는 내 가족들의 모습이 상상이 가십니까?
감기주사 한번에 15만원이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상상이 되십니까?
* 위 제도는 이미 미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제도입니다.
헐리우드 영화에서 의료보험 때문에 피해를 입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 서민들을 접할때가 있었습니다. 왜 그런가 하고 궁금했었는데 이명박 정부의 의료보험민영화 정책을 알고 나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4월 3일 전국 개봉 예정에있는 미국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 ‘sikco’를 보면 그 현실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손가락이 절단기에 잘리어 병원을 갔는데 봉합하는데 드는 비용으로 중지는 6만달러(6천만원), 약지는 12만달러(1억2천만원)를 요구하는 병원으로 인해 둘 중 약지는 포기해야했습니다. 또 한사람은 집에서 바늘과 실을 가지고 무릎의 약10cm정도 찢어진 부분을 자신이 직접 꿰메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것은 특수한 상황이 아닙니다. 미국의 서민이라면 누구나 겪는 아픔입니다. 미국의 대선이 얼마 안남았지요? 지금 경선중인데 대선후보들이 전국민의료보험(대한민국은 현재 전국민의료보험입니다)을 공약으로 내걸고 국민들의 대단한 지지를 받고 있는것이 미국의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정부는 국민의 건강자료를 보험회사에 넘겨준다고 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없는 일입니다. 이것은 국민의 인격을 침해하는 일이며, 국민의 기본권인 의료권보장에도 역행하는 일입니다.
만약 장기간 치료해야할 노인병이나, 암환자, 대부분의 성인이 앓고 있는 당뇨병, 소아백혈병등의 환자들은 치료가 가능할까요?? 병원에서 진단도 못받고 죽을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의료민영화 정책입니다.. 못하게 막아야겠죠??
지금 현재도 소아백혈병을 앓고 있는 아이의 부모들은 이명박의 의료민영화정책에 대해 피를 토하며 절대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이것이 남의 일처럼 보이십니까??총선에서의 현명한 한표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 이것은 다른 모든 공기업 민영화 정책에 대입해도 됩니다.
곧 물 민영화 정책을 시도하려 합니다. 한전 민영화 정책도 시도할 것입니다.
물 민영화 정책으로 지금보다 물값은 800배가 오릅니다. 하루14만원의 물값을 감당해야하는 것이지요...걸레로 아이를 씻기겠습니까?
이것은 이미 물 민영화 정책을 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예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물 민영화 정책에 대해 실패를 인정하고 있는 이때에 무능하고 부패한 현정부는 이것을 추진하겠다는 것입니다.
목적은 하나!!
각종 공기업 민영화 정책은 평소 비즈니스 프렌들리를 외치는 이명박 정부의 기업 배불리기 정책입니다.
서민들은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난 의료비, 물값, 전기세, 교육비등등으로 매일매일 고통을 호소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현명한 투표 하십시요!! 내 가족을 위해 서민들의 삶을 위한 한표를 꼭 행사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antimb
의료민영화정책-유인물.hwp
첫댓글 연세 많으신 분들 한테 드렸더니 꼼꼼이 읽어 보시더라구요... 글구 칼라는 너무 인쇄비가 비싸니 흑백으로 뽑았는데 카툰에서 마지막 일장기가 회색으로 나와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나름 프린트 뒤에 일장기 부분을 화이트로 지우고 복사한뒤 빨강색 사인펜으로 그려 넣었더니 그대로 그 이미지가 살아 납니다. 아뭏튼 여전사 한분이 일당 만입니다. 으휴 화이팅! 06:42
저도 오늘 경로당에 돌리겠습니다.
소나기님 대단하십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꾸우벅~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다른 곳에 퍼 나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날이 지날 수록 부상하는 소나기님^^
와우!~ 부디 이번 총선에서 뜻을 이뤄지길!~ ^^V 저두 다른곳 몇군데 옮길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