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이틀째 놀고있답니다..에펠하구 개선문 야경점 볼려구하는데...도대체 밤11시가 되어야만
어두워진답니다...ㅠㅠ 너무 늦게는 차편도 그렇고해서 개선문 갔다가 샹제리제 루이비똥 신상구경할려구
7시 30분에 갔더니 문닫는다구 입장을 안시키네여....모든걸 포기하구 홍합요리집에 가서 그유명한 크림홍합을
먹었는데 ㅠㅠ 제입맛에는 느끼하구...별루였느데 사람들은 많이들 먹더라구여...볶음김치를 갖구갔는데...꺼내서
먹구싶었지만 꾹참고 대충먹고 왔답니다....국물은 우리꺼가 넘넘시원하구여...홍합은 이쪽것이 싱싱하더라구여...
참글구 이틀동안 오픈투어버스를 타고 파리시내를 전부돌았답니다...오픈투어강추!!!!
숙소는 드골공항근처 호텔인데여...뱅기가 5분에 한대씩뜨더라두 소리가 하나두 안들려여...
방음지대루 되었구여....넘넘조용해서 좋아여...공항으로셔틀버스두 다녀서 아침에 공항까지타국가서 오페라까지
가는버스타구 거기서 오픈투어하구 실컷놀다가 공항까지가서 셔틀버스타구 들어오니까 좋더라구여...하여튼
조용해서 강춥니다...여기서 한국사람은 못본거 같아여...짐 한국시간으로는 7시20분쯤 되었네여...여긴23일12시17분
이랍니다...빨리자구 하루더 파리있다가 스위스로 넘어갈려구여...존 아침들 되세여~~~~
참 여기날씨는 맑아여...오픈투어하는데 반팔입었는데 팔이 다 탔네여...((참 오픈투어하실때여..안전밸트꼭매세여..
빨간색오픈투어차가 사고난걸봤어여...앞유리가 깨졌더라구여...이층위험합니다...))
졸립다....그만자야겠어여...두서없이적어봤어여...^^
<출처 : ★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