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주최 : 전교조 인천지부
전시주관 : 인천민미협, 인천 신나는 미술교과연구회
전시목적 : 전교조인천지부 창립20주년 기념 사업
◉ 전시회의 취지
전교조인천지부를 창립한지 이제 20년을 맞았다. 사회 곳곳에서 민주주의가 꽃피고 열매를 만들어 냈다. 그런데 작금의 현실은 역사의 시계바늘을 거꾸로 돌리고 있는 사정이다. 전교조는 교육을 살리고 신명나는 세상을 위하여 존재해 왔다. 인천지역의 미술교사도 시대의 현실을 작품으로 표출하며 교육현장의 현실발언을 해왔다. 그 중에서도 신나는 미술교과연구회는 꾸준히 연구활동을 하며 수업사례를 통해 서로의 수업을 토론하며 참교육 실천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을 한자리에 마련하여 우리의 흔적을 되돌아보는 것이 앞길을 가는데 힘이 되리라 여겨진다. 더불어 우리와 함께 하며 우리교육에 대한 견해를 말했고 표현한 작가들과도 함께 하여 연대의 깃발을 올리려한다. 열악한 인천교육을 되살리고 척박한 교육현장을 생명력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목표가 되길 바란다. 이번 전시회가 의미있는 전시회가 되기 위해서는 시민과 호흡하며 함께 소통해 나간다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이 되리라 기대한다.
◆ 전시 참여작가
류우종 정평한 김정렬 김종찬 박충의 허용철 홍선웅 이종구 원도희 이진우 유광식 고창수
그 외 참여희망자, 신나는 미술교과 연구회, 사진 동아리 (매그놀)
◆ 전시장소 동막역 근처 인천 평생교육 학습관 가온 갤러리(대관 확정) 약 90여평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중전시실 정도 크기), 전시운영부와 인터뷰 마침
◆ 전시기간 5월 29일 부터 6월 11일까지
◆ 준비일정
1. 해시에서 민미협 집행부 인천지부장 전시관련 1차 회의
2. 신나는 미술교과연구회 회의결과 교육자료를 실사출력하여 전시 도모
3. 5월 24일 황미제 워크샆에서 작가 포섭 및 전시장소 평생교육 학습과 담당자 미팅
만평 및 사진전도 함께 하자.
전시장의 크기로 봐서 작품의 수는 많아도 될 듯 하지만 크기는 50호크기가 기준, 평면 작품 10점 미술교과 연구회 자료출력실사 5개, 매그놀 사진 작품 8점[액자 필요], 만평을 스캔 받아 실사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