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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작시,자작곡,수필등 비껴간 봄날의 약속
박훈종 추천 0 조회 88 06.04.13 17:2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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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4.13 21:14

    첫댓글 훈장님,괜찮애요?? 폴새 두번째로 이 글을 올리신다면...하긴 훈장님이 그때 그녀와 헤어졌으니..지금 집에 계신분의 낭군이 되셨겠지만서두..쪼매 걱정됩니당!

  • 작성자 06.04.14 09:09

    '에효~이 눔의 글땀시 어제밤 집사람과 한바탕 했다는..'ㅋㅋㅋ 이런 글이 올라와야 합니까? 추억은 그저 추억일 뿐.그리고 이곳은 저의 아내가 모르는 저만의 놀이터이지요.^^*

  • 06.04.14 03:10

    추억속의 그녀도 해마다 이맘때 즈음이면 훈종님을 떠올리실 겁니다. 보고싶다는 간절함 까지는 아니래두.....뭐랄까 아련함 같은거....

  • 작성자 06.04.14 09:11

    저도 가끔은 우연이라도 길에서 한번쯤 만나고 싶다는 생각 반,아님 그냥 소중한 추억으로만 간직하고픈 마음 반,그렇네요.아무래도 후자가 더 낫겠지요? ㅎㅎ

  • 06.04.14 05:10

    저도 83년에 광주로 왔는데...그때 충장로 어디쯤에서 만났을지도 모르겠네요^^

  • 작성자 06.04.14 09:14

    나팔님 그때만 해도 충장로 우체국 앞은 웬만한 사람 다 만날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고 그래서 만남의 장소로 유명했지요? 지금도 그런지 궁금하네요.이 글에서의 그녀와 그날 충장로 어느 까페에 갔던 기억이 납니당.^^*

  • 06.04.14 07:09

    츠암나~(포시즌님 버전..) 나는 이런 글 여그다 못올리는데...누구때문이라고는 차마 말못함~~

  • 작성자 06.04.14 09:18

    그래서 부부가 한 공간에 있슴 좋은점도 있고 불편함도 있다는 거 아닙니까? 근데 수사모님은 이런 정도는 다 이해해주시는 든든한 친구이자 후원자이실 것 같은데요.

  • 06.04.14 09:52

    촴눼 ㅎ 오늘도 낼도 변함없이 한다는데 ㅎ

  • 06.04.14 10:36

    H.P 하면 되는거 아니였나? 요?

  • 작성자 06.04.14 13:02

    햐~그때 핸드폰이 있었으면 뭔 걱정이었겠습니까요? 아심시롱 약올리시는거지용? ㅎㅎㅎ

  • 06.04.14 14:11

    극소수의 사람만 무전기같은 cell-phone을 90년도쯤 부터 썼다는..값이 200만원을 홋가했다는..모토로라에서 나왔다는...그땐 차라리 car phone이라고 차에 전화를 장착하고 다닌 사람이 많았답니다.대중화된것은 삼성도 만들기 시작한 92년도쯤이 아닐지...

  • 06.04.14 19:11

    훈장님 지금 진해 군항제는 끝이 났고요 어제 쌍계사 가는 여행 계획이 취소 되었답니다. 벚꽃은 이제 서울이 절정이고요 남도엔 모두가 지고 없어졌자는 전언입니다. 내년을 기약하시셈.

  • 06.04.15 10:44

    지금 짝꿍이 되어있는 그녀 이야긴줄알고 읽다가...부럽사옵니다~ㅎㅎㅎ이렇다할 연애도 몬해보구 밥만 축내고 살고있는 소인의 처지로는...

  • 06.04.15 11:51

    ㅋㅋㅋ 미소님의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당...^^*

  • 06.04.15 18:42

    훈장님의 애틋한 사연이 가슴이 아리게 하네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다 비껴가는 인연 속에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진 사람이 있겠죠. 그래서 가슴 한 켠에는 아련한 그리움이 살짝 숨어있을 수도 있겠죠.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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