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사안은 뉴욕생명에서 수당환수를 청구받은 보험설계사 1인이
뉴욕생명을 상대로 변호사를 선임후 소송을 진행하였으나 일심에서 패소를 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정으로 우리카페 뉴욕생명의 소송 진행을 담당하고 있는
법무법인 한미국제에서 항소심 소송대리인을 무료로 맡아 소송을 진행하여 전체 수당환수금액 2,000만원중
300만원만 수당환수 하는것으로서, 환수금액중 1,700만원을 감면하는것으로 최종 확정된 사안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소송대리인의 역할에 따라, 소송의 결과가 정반대로 다르게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이 되고 있으며
법무법인 한미국제 변호사 및 관련 되신분들께 보험설계사의 권익 보호 활동을 하는 보험사환수대책카페의
회원 전체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글은 법무법인 한미국제에서 알려온 사건의 과정 및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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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생명을 상대로 한 채무부존재 및 잔여수당청구 사건
1. 사건개요
보험설계사가 모집한 변액유니버셜종심보험계약이 보험계약자의 무효요구로 인하여 무효가 되어 보험료를
반환하게 된 뉴욕생명이 설계사를 상대로 수당의 반환을 청구하자 보험설계사는 보험계약의 무효는 자신의
잘못으로 무효가 된 것이 아니라는 취지로 다투고, 아울러 뉴욕생명에 대하여 유지되고 있는 보험계약과 관련한
잔여수당청구의 반소를 제기함.
2. 1심 판결결과
타 변호사 선임되어 진행된 1심에서는 보험계약이 무효로 된 원인과 관련하여 반드시 필요한 새로운 주장과
증인신문절차를 거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뉴욕생명의 설계사에 대한 잔여수당지급의무에 대하여 핵심주장이
누락되어 결국 본소 및 반소청구 모두 뉴욕생명이 승소-보험설계사는 수당 및 그에 대한 지급시까지의 지연이자와
뉴욕생명이 선임한 변호사비용까지 부담하게 됨.
3. 법무법인 한미국제가 (무료)선임된 항소심 진행
법무법인 한미국제는 항소심에서 보험계약의 무효와 관련하여 새로운 주장 및 핵심증인 2명에 대한 증인신문을 하였고,
잔여수당청구 반소와 관련하여서는 뉴욕생명의 사업비문제, 보험회사의 수당지급과 관련한 분할지급체계와
선지급체계에서의 잔여수당문제, 보험업법 99조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여 1심판결의 부당성에 대하여 다투었고,
항소심법원에서는 보험계약의 무효와 관련한 수당반환문제에 관하여는 그 당부를 판단하지 않은 채,
뉴욕생명이 설계사에게 잔여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부당한 것 아니냐는 판단하에 뉴욕생명과 설계사간 사건의
공평한 해결을 위해 뉴욕생명은 수당반환청구를 포기하고, 설계사는 잔여수당청구를 포기하는 것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으로 조정을 권유함.
조정절차에서는 뉴욕생명 대리인 및 소송을 수행하는 뉴욕생명 직원의 ‘재판부가 권하는대로 서로 청구를 포기할 수는 없고,
회사에 대한 관계에서 자신의 체면을 위해 조금이라도 지급받았으면 좋겠다’고 억지를 부려 담당 재판부에서도 할 수 없이
설계사를 설득하여 설계사가 뉴욕생명에 지연이자를 포함한 환수청구액 약 2,000만원 중 300만원을 100만원씩 분할하여
지급하고,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하는 조정이 성립되어 확정됨.
첫댓글 일심 폐소한 사건에 대하여 무료변론으로 최선을 다한결과 좋은 결과를 만든 해당 법무법인 담당 변호사 및 관련인들께 카페 회원 전체를 대신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좋은소식이네요..
정말 감사의 말씀 전하지 않고는 지나칠수없는 내용인듯합니다...너무너무 좋은소식에 감사드립니다..법무법인 한미국제 변호사님외 관계자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소식들이 계속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
훈훈하군요...
아...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노력하신 결과가 헛되지 않아 정말 다행입니다~~~
한미국제 변호사님의 열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멋지십니다 한미국제 변호사님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소식에 마음이 가벼워지네요...지루한 싸움에 이런 소식을 접하니 넘 좋아요...운영자님들 화이팅
정말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군요. 갠적으로 하더라도 희망이 있어 보이는군요 한미국제 변호사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좋은 소식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더욱 파이팅하셔서 계속 좋은 소식들 전해주세요^^
정말 좋은 소식이군요~~ ^^ 아직 정의는 살아있는 기분이네요~^^
나한테 닥쳐야 관심가지고 또 조용해지면 무관심했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감사하고...앞으로 자주 방문해서 더 나은 소식 듣고 싶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