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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자녀 양육
 
 
 
카페 게시글
빛나리가정학교(도림동) 스크랩 배고픈 아이
빛나리 봉숭아 박미현 추천 0 조회 66 13.10.21 23:4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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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10.21 23:55

    첫댓글 영재맘님에게 보내는 글입니다. ^^
    글이 매우 개인적인 견해라 부끄러워 여기 잘 안올리려고 하는데
    영재맘님의 홈스쿨 고민에 대한 제 생각이 마침 있어서 올렸습니다.
    홈스쿨이든 공교육이든 6남매는 모든 홈스쿨과 기독교 가정에 귀감이 되십니다.
    영재맘님 만나니 다둥이 양육에 대해 용기가 생깁니다.
    영재맘님은 다둥이 키우는 자체로 모든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계십니다. 화이팅~^^

  • 13.10.25 23:41

    많이 공감이 되는 글이에요.
    조금 더 부지런히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에 초점을 두며 아이들을 관찰하고 지지하고 싶어요.
    예손이는 처음으로 눈높이 한글을 주 1회 배우며 일주일 내내 그 책을 들고 산답니다~
    배움의 욕구가 생기는 시기인 것 같아요^^
    다빛이도 요즘 종종 책에 빠져 지내는데 태인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지난 주 이번 주 아이들과 저의 감기로 심신이 많이 지쳐서 힘들었었는데,
    오늘도 사모님 글에 용기를 얻고 가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평안하셔요~♡

  • 작성자 13.10.27 18:46

    동생 태어날 준비를 예손이가 잘 하고 있네요. ㅎㅎ
    동생 태어나면 혼자 책 읽어야죠. ^^
    저도 감기로 2주 넘게 고생했어요.
    감기엔 자신이 있었는데 이번 감기로 좀 겸손해졌어요. ^^
    아이들까지 아팠다니 정신 없었겠어요.
    태인이는 요새 책 읽을 시간이 없어요. ^^
    태권도에서 거의 살다 오니 집에 오면 지쳐서 자기 바빠요.
    태권도가 이제 한 달 남아서 그냥 가만 놔두고 있어요.
    한 달 후 부터는 태인이랑 뜨개질 시작해서 수세미 부지런히 떠 볼까해요.
    다빛, 예손이가 친구처럼 자랄 수 있어서 셋째 태어나도 걱정할 것 없겠어요.
    예손이가 한글을 재미있어 한다니 배울 시기가 되었나 봐요. ^^

  • 13.10.26 22:06

    귀한 글를 읽고 힘을 얻어요. 정말 순간 순간 방황이 되어 어떻게 해야돼나 주님께 기도하면 그냥 가만이 놔둬라 너희가 뭔가를 하려고 하지말라. 감동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생각나는것은 성령님의 일과 육신의 일이 생각났읍니다.하나님을 대적하는것이 가정 생활에서 내안에서 너무나 많이 일어난다는 것이 실감났읍니다.앞으로도 끊임없이 나자신의 생각들을 부인하고 주님의 인도를 받아야 되겠지요. 참 어려운것 같네요. 그러나 주님이 힘주실것을 믿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이렇게 마음속에 있는것을 나눠 주심 감사해요. 오렌만에 들어와 기쁨과 힘을 얻네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3.10.27 18:53

    주변의 환경과 압력으로 고민될때가 종종 생기는 것 같아요.
    그때마다 내 마음을 한 번 더 점검할 수 있어서 고민도 유익한 것 같아요.
    각자의 가치관에 따라 자녀양육의 방법도 가지각색이네요.
    지금은 빠른 것 보다 느린 것이 더 능력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빠른 것이 성공적인 삶인 것 같지만 인내는 느린 것 같고
    실패한 것 같고 손가락질 받아도 인내와 느림이 진정한 능력이라는 생각을 하곤 해요.
    제가 워낙 빠르게 살아봐서 그런지 느림과 기다림의 삶이
    더 위대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녀를 통해 내 마음을 점검해가는 과정이 재미있네요.
    자녀를 통한 새로운 삶인 것 같아요.
    댓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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