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로마황제의 신하들이 거주했던 스플리트
5월24일 여행2일차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고 하늘도 높고 너무좋다
발칸의 유럽여행을 온게 실감이 난다
새벽에 엄마한테 전화 두통이나 받았다 ."조심해서 여행 잘 하고 건강챙기라는 당부"
94세 엄마 목소리를 들어서 그런가 기분도 아주 좋고 사진 촬영소재도 많을것같다
플리트 비체로 향하는 버스안에서 달변가이며 유럽인에도 뒤지지 않은 체격이 좋은
최 가이드님이 열심히 설명을 하고 있다
플리트비체의 국립공원 H코스를 돌아보며 중국의 구체구가 떠올랐다
호수의 코발트블루의 색상이 비슷하다
많은 유럽인들이 관광을와 사람들이 많아 플리트비체의 베스트 사진 포인트는
사진 촬영 할 자리가 없다(나는 H코스를 돌아보고 나오는길에 촬영했다)
아름다운 플리트비체의 풍광을 마음과 눈에 담고 몇장의 사진만 촬영하고 관광을 마쳤다
오늘 점심 송어구이 정식으로 맛있게 먹고 함께 하신 일행분중
유머스럽고 넉넉한 대전에서 오신 부부가 맥주를 사주셔서
나는 레몬 맥주 한병을 마시고 알콜기운이 나를 기분좋에 만들었다
지금은 가이드의 로마 역사 설명을 들으며 스플리트로 가고있다
햇살이 너무 강해 눈뜨기 힘들 정도이다
함께 하신분들은 최가이드님한테 설명을 듣고 있고 나는 수신기로 들으며 주변을 스케치 했다
혼자하는 여행보다는 둘이 하는 여행 서로 걱정 해주는 모습이 보기좋아 촬영
궁전으로 올라가는 계단 빛의 대비 관광객을 모델로 촬영했다
그림 그리는 화가를 모델로 촬영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을 올려다 보며 그시절의 풍요를 상상하는 관광객
궁전앞 광장 그늘에서 쉬고 있는 관광객들
지나가는 예쁜 관광객에게 부탁해 나의 사진 모델로 촬영했다
아드리아 해를 품은 스플리트 포트 관광을 위해 설명을 듣고 있는 관광객
패키지 여행이 그렇지만 참 시간에 쫒겨 다닌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설명을 듣고 35분의 소중한 자유시간
첫번째 화장실부터 GO 1유로 내고 생리현상 해결했다
설명을 들으며 스케치 해둔 장소로 달려가 틈틈이 시계보면서 바쁘게 촬영했다
늦지 않게 약속시간에 딱 도착했다
스플리트 관광후 우리는 보스니아의 네움으로 이동했다
오늘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한국의 백암온천, 설악산이 연상돼는 산으로 둘러 쌓인 한적한 호텔 에서
여행 3일차의 밤을 보낸다
나의 개인사진은 함께 여행하신 "필명 진영"선생님께서 촬영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