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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30(금) 한눈경제
■ 전일 한국증시마감시점 이후 주요매크로지표 변화
ㅇS&P500선물지수 +0.01%
ㅇWTI유가 : +0.96%
ㅇ원화가치 : +0.26%
ㅇ달러가치 : -0.26%
ㅇ미10년국채금리 : +1.60%
■ 오늘스케줄 - 7월 30일 금요일
1. 美) 6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현지시간)
2. 美) 캐터필러 실적발표(현지시간)
3.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4. 8월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 발표 예정
5. 쌍용차 인수의향서(LOI) 접수 마감일
6. 백화점-대형마트 안심콜/QR코드 의무화
7. 6월 관광통계
8. 6월 산업활동동향
9. 7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10. 삼성중공업 실적발표 예정
11. 호텔신라 실적발표 예정
12.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발표 예정
13. 한화시스템 실적발표 예정
14. 만도 실적발표 예정
15. LX인터내셔널 실적발표 예정
16. 에이치케이이노엔 공모청약
17. 상지카일룸 추가상장(유상증자)
18. 해성옵틱스 추가상장(유상증자)
19. 투비소프트 추가상장(유상증자)
20. 장원테크 추가상장(CB전환)
21. 인콘 추가상장(CB전환)
22. 디자인 추가상장(CB전환)
23. 아이텍 추가상장(CB전환)
24. 뉴프렉스 추가상장(CB전환)
25. SGA솔루션 추가상장(CB전환)
26. 에이루트 추가상장(CB전환)
27. CJ CGV 추가상장(CB전환)
28. 세원이앤씨 추가상장(CB전환)
29. 코디엠 추가상장(CB전환)
30. 신원종합개발 추가상장(CB전환)
31. 코스모화학 추가상장(CB전환)
32. 코스모신소재 추가상장(CB전환)
33. 제일제강 추가상장(BW행사)
34. 트루윈 추가상장(BW행사)
35. 상보 추가상장(BW행사)
36. 케이피엠테크 추가상장(BW행사)
37. 쎌마테라퓨틱스 보호예수 해제
38. 이엔드디 보호예수 해제
39. 美) 7월 시카고 PMI(현지시간)
40. 美) 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현지시간)
41. 美)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현지시간)
42. 美) 엑슨모빌 실적발표(현지시간)
43. 美) 셰브런 실적발표(현지시간)
44. 美) US스틸 실적발표(현지시간)
45. 美) P&G 실적발표(현지시간)
46. 유로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현지시간)
47. 유로존)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현지시간)
48. 유로존) 6월 실업률(현지시간)
49. 독일) 2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현지시간)
50. 독일) 6월 수출입물가지수(현지시간)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 전망
MSCI한국지수ETF는 0.72%, MSCI신흥지수ETF는 0.50%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은 1.143.8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1% 상승. 오늘 아침 KOSPI는 0.3% 내외 상승출발할 것으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견고한 미 증시와 급등한 중국 증시로 상승하기도 했으나,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매물을 내놓는 등 수급적인 요인으로 소폭 상승 마감, 코스닥의 경우는 외국인의 순매수로 상승이 뚜렷한 모습을 보이며 마감.
간밤의 미 증시에서 미국 실질GDP가 펜데믹 이전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하반기 성장률 둔화우려가 높아 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날은 긍정적인 소식에 더 많은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 특히 미 금융시장에서 달러약세, 국제유가상승, 국채금리 상승, 주가지수상승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우호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86%, 러셀2000 지수 +0.68%, 다우 운송지수 +0.79%등도 강세를 보였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한편 미 증시가 전일에 이어 오늘도 장 후반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상승분을 반납한 점은 부담, 여기에 장 마감 후 매출이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이 6% 내외 급락 중인 점, 스카이웍도 실적 발표후 5% 내외 하락하며 애플 관련주의 시간외 하락을 이끈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상승 출발 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것으로 전망.
■ 미드나잇뉴스
ㅇ 미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연율기준 6.5%로 집계됐다고 밝힘. 올해 2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GDP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이 전 수준을 넘어섬 (WSJ)
ㅇ 티프 맥클렘 캐나다중앙은행 총재가 물가 상승 요인이 대체로 일시적이기에 높 은 인플레이션에 정책당국자들이 과도하게 반응해서는 안된다고 밝힘 (Reuters)
ㅇ 미 노동부는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2만4천명 감소한 4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함. 이는 WSJ 집계 전문가 예상치 38만명을 웃도는 수치임 (WSJ)
ㅇ 미국 연방 검찰이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이 사업상 거의 모든 부문에서 거짓말을 했다며 사기 혐의로 기소함 (CNBC)
ㅇ 휴가철 주택임대 관리 전문 업체인 바카사가 TPG Pace Solutions과 스팩 합병을 통해 상장할 계획임. 회사는 델타 변이 확산여부에 따라 상장 계획은 변동될 수 있다. 고 밝힘 (WSJ)
ㅇ 중국판 우버로 불리는 디디추싱이 상장폐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를 부 인함. 앞서 WSJ는 디디추싱이 중국 당국을 달래고, 상장 이후 손실을 본 투자자들에 게 보상하기 위해 비공개 기업으로의 전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함 (CNBC)
■ 전일 뉴욕증시 : 미국 실질 GDP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
ㅇ 다우 +0.44%, S&P500 +0.42%, 나스닥 +0.11%, 러셀2000 +0.68%
ㅇ 미 증시 변화요인 : 1) 미국 GDP성장률 해석, 2)금융시장 반응
29일 미 증시는 2분기 GDP성장률이 예상을 크게 하회했으나 실질 GDP가 펜데믹 이전 수준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출발, 특히 하반기 경기 둔화 우려로 연준의 정책 변경 지연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영향. 한편, AMD, 포드 등 일부 기업들이 실적 발표에서 반도체 칩 부족 우려를 완화 시킨점도 우호적, 반도체, 금융, 경기소비재, 산업재가 강세를 보였으나 일부 기술주, 제약 바이오 업종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 출회되며 장 후반 상승폭은 일부 반납.
미국 2분기 GDP성장률은 6.5%를 기록해 시장예상(8.0%~9.1%)을 크게 하회. 연율이 아닌 분기성장률로는 1.6%를 기록해 4개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해 견고한 모습을 보였으나 예상을 크게 하회했다는 점에서 개선속도의 둔화 우려가 더욱 높아짐.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재고부문이 1.1%p감소 영향을 줬고 정부지출도 지난 분기 4.2% 증가에서 1.5% 감소, 주택경기를 이야기하는 거주용 투자는 지난분기 13.3% 급증에서 9.8% 감소로 GDP성장률 부진에 영향. 반면, 개인 소비지출은 11.8%로 지난 분기 11.4% 증가에 비해 개선, 기업 투자를 의미하는 비거주용투자는 지난분기 12.9%에 이어 8.0% 증가로 발표. 수출도 2.9% 감소에서 6.0% 증가로 개선.
이러한 미국 2분기 GDP성장률에 대해 시장에서는 경기 회복속도가 둔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확산. 이번 부진은 대체로 급여보호프로그램 종료로 정부지출 둔화, 주택가격 급등에 따른 구매 둔화로 거주용 투자의 하락세가 예상보다 컸다는 점, 그리고 재고의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 여기에 물가의 상승에 따른 구매력 약화, 예상보다 빠르게 낮아지고 있는 저축률등으로 하반기 성장률 증가속도 둔화는 불가피.
그렇지만, 개인 소비지출의 증가가 지속되고, 실질 GDP는 펜데믹 이전인 2019년 4분기 수준을 0.8%p 넘어서는 등 정부 정책의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 그리고 백신 접종과 인프라투자에 따른 지출 확대 등은 여전히 경기 개선세가 견고할 수 있다는 점은 우호적,
실제 옐런 재무장관은 이번 수치가 백신 효과 및 정부 정책에 기반해 견고한 모습을 보였다며 긍정적으로 해석, 특히 코 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소비 둔화가 현실화 될 경우 성장률이 둔화 될 수 있으나 이 경우 연준과 정부의 정책 기대를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
이번 발표 후 금융시장의 변화는, 달러화는 미국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이 미국은 56.5%, EU는 58%로 백신 접종률을 추월 당한 점도 미국보다 EU의 성장률 개선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 점도 달러 약세 요인.
국채금리는 지표발표 후에는 하락하기도 했으나, 실질 GDP가 펜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재차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물론 하반기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해 금리 수준은 상승을 확대하지는 못함. 한편, 7년물 국채 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33배를 하회한 2.23를 기록하는 등 최근 국채 압찰에서 채권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금리 상승전환 요인.
주식시장은 개별적인 요인도 있었으나 실질 GDP 규모가 펜데믹 이전을 회복 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상승하는 등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되었는데 이는 연준의 정책 변화속도가 지연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ㅇ 섹터&업종&종목 : 반도체 칩 부족 관련 기업들 강세
테슬라 (+4.69%)는 DZ크가 투자의견을 매도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상승. 모건스탠리도 자동차 판매 이익 급증을 이유로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900달러를 제시한 점도 긍정적, 특히 모건스탠리는 2030년까지 2만달러 전기차 출시가능성이 높아 경쟁에서 우위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도 영향. 포드(+3.82%)는 반도체 칩 부족사태에도 불구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 상승. GM(+3.23%), 중국 전기차 업체인 니오(+1.86%) 등도 동반 상승. 니콜라(-15.22%)는 연방검찰이 사기혐의로 기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
춤비디오(+4.47%)는 키뱅크가 기업들이 언택트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97%)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수혜 예상과 투자의견을 비 중확대로 상향조정하자 강세. 디디추싱(+11.16%)는 상장폐지 관련 보도를 강하게 부인하자 급등
AMD(+5.13%)는 반도체 칩 부족 사태가 완만하게 개선 될 것이라고 언급하자 상승 지속. 퀄컴 (+6.00%)과 자일링스( +6.29%)도 관련 기대 속 긍정적인 실적 발표 등에 힘입어 상승. 애플 (+0.46%)은 전일 하락을 뒤로하고 칩 부족 관련해 긍정적인 전망이 유입되자 반등 성공.
온라인 증권업체인인 로빈후드(-8.37%)는 38달러에 상장 했으나 매물 출회되며 장 중 12% 넘게 급락하 기도 하는 등 하락 마감. 페이스북(-4.01%)과 페이팔(-6.23%)은 견고한 실적발표 불구 향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자 하락.
아마존(-0.84%)은 예상을 하회한 매출 발표로 시간외 6% 하락 중. 스카이(+1.94%)은 실적 발표 후 시간 외로 5%하락 중이며 애플 관련주도 하락 중.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예상을 하회한 지표 수준
미국 2분기 GDP성장률은 연율로 1분기(6.3)보다는 개선 되었으나 예상(8.0%)을 하회한 6.5%를 기록. 개인소비지출은 11.8%를 기록해 예상(11.4%)를 상회.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지난주(42.4만건)보다 개선된 40만건을 기록했으나 예상(39만건)을 상회, 4주 평균은 38만 6,500건 보다 증가한 39만 4,500건을 기록, 연속신청 건수는 326.2만건 에서 326.9만건으로 소폭 증가.
미국 6월 잠정 주택판매 지수는 전월 대비 1.9% 둔화돼 예상(mom -0.8%)을 하회. 지난달 발표 는 전월 대비 8.3% 증가 했었음. 이런 부진은 급격한 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구매 제한에 따른 것으로 추정. 이번 둔화는 남부(mom -3.0%), 서부(mom -3.8%) 중심으로 이뤄짐.
■ 전일 뉴욕 원유시장 : 달러약세, 유가 상승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산
국제유가는 달러 약세 및 미 에너지 정보청이 발표 했던 재고 감소 등에 힘입어 상승. 특히 전일 미 에너지 정보청이 지난 주 재고 발표에서 오클라호마 쿠싱지역 재고가 감소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이어 오늘도 쿠싱지역 재고 감소는 이번주에도 지속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수 요 증가 기대 심리가 높아진 점도 상승 요인.
금은 전일 파월 연준의장이 인플레 우려를 언급한 점, 오늘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 등에 힘입 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미국 GDP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 소식으로 상승.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2.55% 하락 했으나 철근은 1.25% 상승
곡물은 미 국립 기상청이 인디애나 등 주요 작황지에 폭염 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하는 등 주말까지 매 우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 더불어 달러 약세 및 금요일 있을 농무부의 농산 물 가격 통계 발표를 앞둔 점도 상승 요인.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 순서 : 위안>원화=엔화=유로>파운드>달러인덱스
달러화는 미국 경기 회복 속도가 둔화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코 로나 백신 1차 접종률이 미국은 56.5%, EU는 58%로 백신 접종률을 추월 당한 점도 미국보다. EU의 성장률 개선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 점도 달러 약세 요인, 역외 위안화 환율은 달러 대비 0.4% 강세를 보였고, 여타 신흥국 환율도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대.
■ 전일 뉴욕채권시장
국채 금리는 지표 발표 후에는 하락하기도 했으나, 실질 GDP가 펜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 했다는 점이 부각되자 재차 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물론 하반기 성장률 둔화는 불가피해 금리 수준은 상승을 확대하지는 못함. 한편, 7년물 국채입찰에서 응찰률이 12개월 평균인 2.33배를 하회한 2.23 배, 간접입찰 또한 12개월 평균인 59.8%를 하회한 58.4%를 기록하는 등 최근 국채 압찰에서 채 권 수요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도 금리 상승 전환 요인.
■ 전일 중국증시 : 규제 우려 완화 기대에 상승
ㅇ 상하이종합+1.49%, 선전종합+3.07%
29일 중국증시는 규제 우려 완화에 강세를 보였다. 중국정부가 자국기업의 미국증시 상장을 앞으로도 허락할 것이라는 보도가 투자심리를 개선했다.
CNBC는 중국기업이 상장조건만 맞출 수 있다면 미국증시에 상장해도 된다는 내용을 중국 증권규제당국이 증권사 측에 전달했다고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은 중국 규제당국의 발언을 인용해 해외상장을 원하는 중국기업이 VIE(variable interest entity·가변이익실체) 구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구조는 적법성 논란이 있어 중국당국이 금지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으나 VIE가 외국자본을 끌어들이는 데 필수적 방식이라는 점을 중국 당국이 인식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다만 국가안보 관련 우려가 있으면 조정돼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화권 증시가 곤두박질친 데 대한 저가 매수 움직임도 증시를 지지했다. 중국증시는 지난 4거래일 연속 구제 우려에 내리막을 걸은 바 있다. 중국 관영매체가 민심 안정에 나선 것도 저가 매수세 유입에 도움을 줬다. 중국 인민일보가 운영하는 증권시보는 기사를 통해 역내 시장의 펀더멘털은 변한 게 없다면서 패닉 매도세가 저가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화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개혁은 발전을 촉진하고 활력을 불러일으킨다"며 "중국 자본시장은 부단히 개혁 중에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런 발걸음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별로는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신흥산업 및 정보기술 부문이 4% 넘게 오르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선전종합지수에서는 환경 부문이 7% 이상 뛰었고 산업재와 기계장치 부문은 6% 넘게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