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제 한국 자생식물원을 다녀왔습니다,.
학교 동아리에서 제가 활동하고있는 "원예치료반"과"야생화"두 반이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아침9시에 학교버스를 타고 출발해 문막을지나 횡성을지나고 평창이라는곳엘 갔습니다
2시간여쯤 버스를 탔을까요,. 눈을 떠보니 한국자생식물원이란 표지만이 보였습니다,.
오대산국립공원 바로 아래더라구요,.보니깐 작년 수학여행때도 잠시들렀던거 같아요,.
국내최초 110,000㎡의 큰 규모를 자랑하며
2001년 한국관광대상 특별공로상도 수상한바 있습니다
식물원은 "생태식물원.실내전시관.향식물원.주제원.신갈나무숲길등 다양했습니다,.
식물들이 많아서 그런지 확실이 공기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여름꽃들이 만발하고요,.한창장마가 왔다간지라 꽃들이 많이 있진않았습니다,.
다행이도 저희가 찾아간날은 날이맑아 운이 좋았습니다,.
식물원에서 바람도 맞아보고 학교를 벗어났다는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식물원을 나와서 입구 에서조금나와 "서울식당"이라는곳에 들렀습니다,.
깨끗하게 새로 꾸며진 가게였습니다,. 사장님이 인상이 좋으시고 그곳에 일하시는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은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아직 개업도 안한식당인데 저희가 갑작이 찾아와 조금은 놀란듯한 모습이 언틋보였습니다,.
산채비빔밥을 먹고 오대산국립공원을 가다보면 "상원사"사는 절이 있어요,.
어느종교든(사이비빼고)내가믿는 종교와는 상관없이,. 가면 참마음이 평안해져요~
세상것들과 동떨어져있는 기분이들어서 좋아요,. 이번피서는 가족들이랑
바닷가도 좋지만 사찰이나조용한곳을 찾는것도 좋은 피서방법중하나인것같아요
카페 게시글
자유광장 - 이야기쉼터
[출석^o^/]
"한국자생식물원"을다녀와서,.
●주방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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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10 12:0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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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감이오...마음의 평안이 곧 피서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