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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원문보기 글쓴이: 연한순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보내신 아들을 아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영생이란 영원한 생명으로 영원한 생명은 하나님의 생명입니다. 이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된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우리와 같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가 그리스도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도 그리스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선악이 담기면 아담의 생명이 되지만 하나님의 생명이 담기면 그리스도가 되는 것입니다. 영원한 생명이 담기면 영원한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사람은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게 됩니다 마치 병에 소주를 담으면 소주병이라 부르듯이 참기름이 담기면 참기름병이라고 불리웁니다. 이것은 형상의 문제가 아니라 내용의 문제입니다.
사람은 선악의 굴레에 매여 있을 때는 무엇을 해도 절망입니다. 선악은 사탄이 준 것으로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종은 위대한 종도 있지만 종은 역시 종으로 사는 것입니다. 영의정은 아무리 위대해도 왕의 종입니다.
그러나 아들은 다릅니다 아들은 어려도 부족해도 왕의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아들이 자라면 왕이 되고 왕이 되면 그 위대한 영의정이 받들게 됩니다.
종은 위대한 종이나 비천한 종이나 절망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것에 속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속이는 자를 십자가에서 이기신 분입니다. 십자가는 위대함이 끝난 부끄러운 자리입니다. 자신이 벗겨진 자리 수치의 자리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사탄이 끝나고 승전가를 부르게 됩니다. 이 자리에 있는 아들에게 하나님은 함께하시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위대함은 편리하기는 하지만 영생의 행복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담아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어진 인생은 오직 십자가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이 발견 될 때 만족과 행복이 있습니다.
이제 선택을 하여야 합니다. 짧고 굵게라고 하며 자신의 순간적 영광을 위하여 살 것인가 아니면 영원한 생명 그리스도안에서 죽고 살아 영원한 그리스도를 살려낼 것인가....
조금이라도 힘이 있을 때 곧 청년의 때에 이것을 알면 복이 됩니다. 나를 위해 산 삶은 아무 것도 잡을 것도 자랑하 것도 없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삶은 영원한 것이고 영광된 인생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물려받는 다는 것은 지고의 축복입니다. 나의 인생에 있어서 이것 밖에 자랑할 것이 없는 사람은 축복된 사람입니다. 바울은 위대한 사람이었지만 "자랑하려거든 그리스도를 자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자기의 자랑은 아무리 위대해도 자랑이 안되었기에 말을 한 것입니다.
십자가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은 영원한 것을 만난 것이고 영원한 보화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영원한 보화를 소유한 사람은 세상의 것이 시시해 보여 버릴 것 밖에 없음이 알아집니다 영광된 그리스도의 생명안에서 내 것은 버릴 것 밖에 없고 자랑할 것은 오직 그리스도뿐인 인생은 영생을 살아내는 촉복된 사람입니다. 이런 그리스도사람이 남은 것은 하나님 나라의 건축뿐이고 이 건축안에 하나님이 거하는 전이 됩니다.
이제 그리스도예수안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을 이어받아 증거하는 사도의 삶으로 영광에서 영광으로 그 나라를 이루는 복된 삶을 살지 않으시겠습니까 저는 이 영생의 길을 함께 가길 바랍니다. 무엇을 먹든지 입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리스도인으로 영광된 인생을 창조하는 복된 삶이 되시길 두 손모아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