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3. 스타렉스 n
스타렉스 1"2"4열 이태리 마호가니 시트 앞은 통풍시트 곁들인 코나n 아반떼n 시트와 n 이지만 리무진 전용 냉장고가 있고 트렁크에도 v220 인버터 냉장고도 트렁크에 있고 (강화 아크릴판에 준피티드 에어서스팬션 들어가있는 4채널) 두 대다 똑같은 튜닝에 변동이 있는 건 n 전용 단조 휠 정도이고 전동트렁크와 n전용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준비하고 커피 준비하고 주유하고 복장 점검하면서 뭐가 딜레이 되면서 늦게 출발하고 예빈 그래서 같이 준비 하고 출발하고 주성 더뉴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가지고 가려고 했지만 "노블클라세 아트원 클럽 넘버원 lm 맥스 카니발은 정기점검 중이다"라고 애기하고 둘이 가지런히 추석선물을 어여쁘게 싫고 정리하고 빠르게 출발준비를 하는
예 빈 이거 컴플레인 되었어도 아침 열한시에 출발하네 (스타렉스n)을 보며 스마트폰으로 가는 데를 봐야지 거기부터 가는게 맞을까
주 성 (예빈보며 웃는) 와이프를 따라가야지 괴산부터 가는게 맞을까
예 빈 괴산 세군대고 청주가 다섯군데 서울하고 파주하고 일찍이 다녀와도 2일은 걸리지 않을까
주 성 (따라 나가는)
그 때 주성과 예빈이 비상 깜박이를 끼고 팝콘을 튀기면서 파파박 소리가 나는
주 성 괴산들리고 인사하고 선물 전해주고 엄마는 당일날 같이 가자는데 그래도 파주는 택배 보냈고 서울은 오신다니까 전해주면 되고
괴산 청주만 다녀오자
예 빈 (주성의 이야기를 블루투스 전화로 듣고 끄덕이고 뒤따라 가는)
주 성 (예빈이 전화로 듣는 걸 확인하고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