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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몇 사람의 예술인이 모여
인생과 예술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삶이 피곤하고 창작에 한계를 느낀다고
푸념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이 생동감 넘치는 얼굴로 말을 꺼냈습니다.
"나에게는 지친 생활에서 활기를 찾고
예술적인 영감을 얻는 비결이 있습니다.“
모두 그를 주목했을 때 그는 말을 이었습니다.
"우리 집에 있는 작은 골방이 회복의 쉼터지요.
나는 지칠 때면 여기서 기도합니다.
그러면 다시 생기를 얻고 일어나지요.
골방의 기도가 나를 있게 했습니다."
이 사람이 불후의 명곡을 남긴 하이든입니다.
~ 인터넷 정보클럽 예화 중에서 ~
더위가 무르익는 7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세상 사람들 모두가 쉼을 갈구하며,
산과 바다로 떠나고 있는데요.
교통 혼잡과 더불어 복작거리는 유원지의 모습 속에서
오히려 피곤함과 스트레스가 쌓이지는 않을까 염려됩니다.
몇 사람의 예술인들처럼 삶의 한계를 느끼며
찌뿌득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요.
사람은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창조하셨기에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이 있어야만 쉼을 느끼며
만족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작은 골방이 회복의 쉼터이고, 영적인 교제가 활력소임을~‼
강침인들의 회복의 장소이며, 감사의 산실인 전교인 수련회~‼
오늘은 두 번째 날입니다.
세상일을 내려놓고 찬양과 감사를 회복했던
첫째 날처럼
은혜의 끈을 끝까지 잡아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더운 여름을 넉넉히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고 황한국 성도님 이장 예배~‼
춘천 안식공원 개인 봉안당에 모셨던 고 황한국 성도님을
가족 납골당에 이장하여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여 있었는데요.
이선덕 권사님께서는 이제야 마음이 좀 평안해 지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큰 은혜와 축복으로 말미암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이선덕 권사님 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함께 예배드린 길대섭 선교사님 가정~‼
지난주에는 멕시코 선교사님으로 6년 동안 헌신하신
길대섭 선교사님과 전순자 사모님께서 세 자녀인 소라, 유라, 로열이와 함께
교회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안식년으로 한국에 들어오신 선교사님 가정을 만나서 모두들 반가워했는데요.
오후 예배 때에는 멕시코 언어로 특송을 해 주셔서 더욱 은혜가 넘쳤습니다.
믿음 안에서 훌쩍 커 버린 아이들이 얼마나 든든해 보이는지요.
예수님 안에서의 만남은 늘 감사가 넘침을 깨닫습니다.
전교인 수련회를 위한 릴레이 금식 기도~‼
어렵고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릴레이 금식 기도표를 작성하여
기도하는 강침 지체님들~‼
전교인 수련회를 앞두고 또 다시 릴레이 금식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동참해 주신 장지연 집사님, 홍달샘 군사님, 문반석 형제님, 차예지 자매님, 장기영 장로님,
윤해숙 집사님, 김경숙 집사님, 차덕수 목사님~
넘넘 고맙습니다. ~
그리고 함께 기도하여 주신 강침 모든 지체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 주변을 말끔히 정리해 주신 최창학 집사님~‼
끈질긴 생명력으로 무성하게 자라서 우리 주위를 어지럽게 하고 있는 잡초들~
그러나 예초기를 드신 최창학 집사님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것을 발견합니다.
전교인 수련회를 앞두고 땀을 뻘뻘 흘리시며
교회 주변의 잡초들을 말끔하게 정리해 주셨는데요. 넘넘 고맙습니다.
교회로 출근하신 김순옥 권사님과 정수진 집사님~‼
전교인 수련회에 필요한 물건들을 준비하기 위하여 주중에 거의 매일
교회로 출근(?)하신 김순옥 권사님과 정수진 집사님~!!
멋진 아이디어는 물론, 준비물을 위하여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오리고 붙였는데요.
풍선을 낚싯줄에 매달아 천장에 붙이기~♬ 가볍고 예쁜 명찰에 끈달기~‼
거두리를 정복하기 위한 깃발 만들기~‼
상품을 구입하여 포장하기~‼
얼마나 일을 열심히 하셨는지 모릅니다. 넘넘 감사드립니다.
또한 식사로 섬겨주신 김윤주 권사님, 에스더 권사님께도 감사감사~‼
2017 전교인 수련회 첫째날~‼ |
❊ 주말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해서 기도를 많이 했었는데요.
긍휼하신 하나님께서 아주 좋은 날씨를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젊음의 열기 가득한 청년부를 사랑합니다~‼
토요일 오전, 수련회를 앞두고 예배당과 교육관을 깨끗하게 청소한
문반석 형제님, 심재민 형제님, 차예지 자매님, 그리고 김순옥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청년부가 있어서 넘넘 든든합니당.
또한, 문반석 형제님의 등록부 정리는 너무 훌륭하였답니다.
❊ 와우~수련회 간식이 넘쳐났어요~‼
온 맘 다해 감사드려요.
~ 아침 7시부터 10시까지 준비한 윤해숙 집사님 표 맛있는 김밥~♬
~ 김철호 집사님, 이경준 집사님의 치악산 표 달콤한 황도 복숭아~♬
~ 오정태 집사님, 장지연 집사님의 기막힌 맛의 기정 떡~♬
~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의 진짜 커다란 수박~♬
~ 최명옥 집사님, 문반석 형제님 아버님께서 사 주신 아이스크림~♬
~ 언덕 위 새벽 장터에서 구입한 오동통통 옥수수~♪
❊ 수련회를 여는 개회예배에서 목사님께서는
우리의 손안에 건강을 주신 하나님께 박수를 치면서 찬양하며,
감사를 회복하자고 결단했습니다.
❊ 성경 지식과 아울러 아리송한 일반 상식과 미스테리한 문제로
수련회 참석한 지체들에게 즐거움과 아울러 지식을 쌓게 한
김순옥권사님의 0,x 퀴즈~‼
❊ 그리고, 사모님께서는 강의를 통하여
죄를 고백하고 용서 받은 후, 우리 마음의 왕좌 위에 예수님을 모셔서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자고 기도했습니다.
❊ ㅎㅎㅎ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우리의 마음을 적시며,
은혜 안에서 기쁨과 웃음을 준
정수진 집사님의 레크리에이션 시간~♡
❊ 장성은학생, 김윤주 권사님이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최명옥 집사님, 이선덕 권사님, 윤해숙 집사님, 에스더 권사님의
손맛으로 만들어진 꿀맛보다 더 맛있는 삼계탕으로
힘이 불끈 솟았답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찬양 예배를 시작하신 이용욱 목사님~
사랑하기 위해 교회를 다니자는 도전적인 메시지에
우리 모두 아멘으로 화답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첫째 날의 클라이막스인 캔들 화이어~‼
김윤주 권사님의 인도로
우선 하나님께 감사한 내용을 포스트잇에 써서 붙이고,
그 후에 돌아가면서 지체들에게 감사한 내용을 적고 발표하고~~‼
오랜만에 지체들과 함께 행복을 누리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성 경 퀴즈 |
❊ 오늘도 지난주 목사님 설교 말씀을 묵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여호수아서 7장 13절 ~ 15절 말씀입니다.
1. 큰 성 여리고를 하나님의 은혜로 함락시켰던 이스라엘 백성은 작은
아이성 싸움에는 크게 패하여 마음이 물같이 녹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
“ 이스라엘이 00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여호수아서 7:11)
2. 여리고 성에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여 이스라엘 전체에게
어려움을 겪게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00이 뽑혔더라.“
(여호수아 7:18)
3. 탐심 때문에 아간 자신과 그 가족과 소유물들은 돌무더기에 묻혀 버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탐심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00 00니라 (골로새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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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정답 : ① (하나님께) 범죄 ② 아간 ③ 우상숭배 |
❊ 7월 23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께서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장기영 장로님, 장성은 학생, 김윤주 권사님
장지연 집사님, 권순남 사모님입니다. ♬♪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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