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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 님을 위한 심포니 |
언제 | 10월10일(수)저녁8시 공연시간 전 20분까지는 꼭~오시기 바랍니다. |
어디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만나는곳->극장 로비 중앙 깃발 |
모집인원 | 29명 동행 인원 제한 없습니다 |
관람료 | 무료 초대 |
입금계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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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 | 이같또로따 010 3711 2585 |
참고사항 |
노쇼(당일 펑크), 관크(관람방해행위) 없도록 관람 에티켓 부탁드립니다 |
다음 공연 안내
10월28일(일) 에쿠우스(충무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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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김대성(원곡:김종률) / `님을 위한 행진곡` 주제에 의한 교향시 `민주`
Kim Dae-seong(Original song by Kim Jong-Yul) / Symphonic Poem `Democracy` from ‘Marching for Our Beloved’
라흐마니노프 /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작품18
S. Rachmaninoff /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18
Ⅰ.Moderato
Ⅱ.Adagio sostenuto
Ⅲ.Allegro scherzando
드보르작 / 교향곡 8번 G장조, 작품88
A. Dvorak / Symphony No. 8 in G Major, Op.88
Ⅰ.Allegro con brio
Ⅱ.Adagio
Ⅲ.Allegretto grazioso - Molto vivace
Ⅳ.Allegro, ma non troppo
[프로필]
Conductor
김홍재 Kim Hong-je
“마음으로 지휘하는 대륙적인 지휘자” - 오자와 세이지
재일(在日) 지휘자 김홍재는 일본 도호음악대학을 졸업하였고 세계적인 지휘자 오자와 세이지(Ozawa Seiji)를
사사하며 24세(1978년)의 대학시절에 도쿄시티필하모닉의 부지휘자로 발탁되어 프로세계에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그는 무국적자 신분으로 참가한 세계적 권위의 제14회 도쿄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 입상과 더불어
최고의 영예인『사이토 히데오(Saito Hideo)』특별상을 수상하며 일본 열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31세 때,
나고야필하모니의 전임지휘자를 역임, 33세 때에는 교토필하모닉과 도쿄시티필하모닉의 전임지휘자를 두루
역임하였으며 요미우리 니폰 심포니를 비롯하여 일본 최고 수준의 교향악단들을 다수 지휘하였고 그 후 독일로
건너가 작곡가 윤이상의 문하에서 작곡법과 지휘를 사사하였다.
클래식 외에도 영화음악과 정통국악 등 다양한 장르를 구사하고 있는 그는 일본 애니메이션 [이웃집토토로]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Miyazaki Hayao)의 수많은 영화 OST를 지휘하였으며 작곡가 히사이시-조(hisaishi Joe)의
음악 프로듀서로도 활동하였다. 또한 2007년 러시아에서 개최했던“대한민국 브랜드 콘서트”를 비롯해 2015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며 대한민국 국악계의 추천에 의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을 이끌며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기념 공연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김홍재는 일본에서 태어나 50년간 일본 내 무국적자로 지내면서 단 한번도 대한민국을 찾지 못했으나 2000년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아셈(ASEM)개최 축하공연 “한국을 빛낸 해외동포 연주가 시리즈”의 개막공연에
KBS교향악단의 지휘를 맡아 처음으로 고국 땅을 밟게 되었다. 국내 톱클래스의 교향악단들을 두루
객원 지휘하였고 이후 2005년 대한민국 국적 취득과 함께 2007년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지휘자로 영입되었다.
약400여곡이 넘는 방대한 레파토리를 가지고 있는 그는 8년간 울산시향을 이끌며 100여회에 이르는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를 지휘하였고 특히 캐나다 투어 공연, 미국 카네기 홀 초청공연, UN본부에서의
UN평화 콘서트 등의 국제무대에서 수준 높은 연주력을 선보이며 지방교향악단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울산시향의 국내외적 브랜드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2016년 6월에는 창단40주년을 맞은 광주시향을 이끌고 일본 동경예술극장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를 인연으로 이후 2016년 11월, 광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였으며 ‘대담하면서도 섬세하고 신비적이면서도 활력있는 기교와 감성(윤이상)’으로 광주시향을
세계 속 오케스트라로 이끌어 가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Piano
콘도 요시히로 Kondo Yoshihiro
요시히로 콘도는 4살 때 피아노를 시작했고, 전 일본 학생음악콩쿨에서 2위를 했다. 1991년 도호음악대학을
수석 졸업한 뒤 뮌헨 국립 음대에 입학하여 게르하르트 오피츠를 사사한 그는 같은 해 뮌헨 국제음악콩쿨(ARD)에서
준결승에 올랐고 이듬해 뮌헨 심포니커와의 공연이 큰 성공을 거두어 독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신문 중 하나인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찬사를 받았다. 1995년 일본으로 돌아온 그는 도쿄 카잘스 홀에서의 데뷔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도쿄 산토리 홀, 오사카 페스티발 홀을 비롯한 일본의 주요 홀에서 독주회를 열었고, 웨일 리사이틀 홀,
2004년 뉴욕 카네기 홀, 2006년, 2016년 빈 뮤직훼라인 콘서트 홀 등 세계적인 홀에서 독주회를 열었다.
또한 2010년에는 마티니 현악 4중주와 함께 국제 실내악 페스티벌 유로아트 프라하에 참가했다.
그는 1996년 두 편의 CD를 동시에 발표하면서 음반 데뷔를 했고, 쇼팽 24개의 연습곡, 쇼팽 리사이틀,
라벨 피아노 협주곡,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콜렉션 등 총 30여개의 CD를 발매 하였다.
Orchestra
광주시립교향악단 Gwangju Symphony Orchestra
예향의 도시인 광주의 음악인들이 1969년 ‘광주시민교향악단’이라는 민영오케스트라를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관현악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를 모태로 7년 후 1976년 7월 ‘광주시립교향악단’이라는 시립오케스트라가
창단되었다.
광주시민교향악단을 이끌었던 장신덕이 초대 상임지휘자에 취임하였고, 그 후 이용일, 한니 헨닝, 금노상,
니콜라이 디아디오우라, 임평룡, 김용윤, 구자범, 크리스티안 루드비히, 이현세 등이 지휘봉을 잡고
광주시립교향악단을 발전시켜왔다. 지금까지 330회의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550여회가 넘는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호남의 대표 연주단체로 위상을 확고히 해오고 있다.
광주시립교향악단은 폭 넓은 레퍼토리와 탄탄한 연주력으로 객석을 감동시킬 뿐 아니라 참신한
기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공연장에 올 수 없는 병원, 교도소, 군부대, 장애인학교 등
광주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연주회’를 시작으로 클래식을 가장 쉽게 이해하는 시간 ‘클래식 토크’, 어
린이가 만드는 교향곡 ‘꼬마작곡가’, ‘악기체험하기’ 등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편, 2016년 6월에는 일본 대표 클래식 공연장인 동경예술극장에서 창단40주년 기념음악회를 열어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체코, 오스트리아 2개국 유럽투어를 성공시키는 등 꾸준한 해외 투어로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선도하는 오케스트라로 거듭나는 중이다.
2016년, 11월 광주시립교향악단은 지휘자 김홍재를 제12대 상임지휘자로 영입하여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
극적이고 다이나믹한 음악을 만드는 김홍재는 광주시립교향악단 연주에 풍부한 영감을 더하고 있다.
Composer
김대성 Kim Dae-seong
김대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서 이건용을 사사했다. 그의 음악은 관현악곡, 협주곡, 독주곡, 오페라, 뮤지컬,
무용음악 다양한 양식으로 발표됐고, 활동 초기부터 주목을 받아 여러 차례의 작품당선과 수상으로 이어졌다.
2001년 KBS 관현악 공모에서 <열반>, 국립극장 관현악곡 공모에서 3회에 걸쳐 대금협주곡<풀꽃>,
관현악곡<산맞이>, 실내악곡 <아리래기>, 문예진흥원 공모에서 <선부리>, <청산>, <호호굿>, <다랑쉬>,
2011년 국립극장 공모에서 관현악곡<귀천>, 2013년 ‘아창제’에서 <윤회>등이 당선되었다. 수상실적으로는
스포츠조선 ‘뮤지컬작곡 대상’(00년), KBS ‘국악작곡 대상’(02년), 대한민국합창제(02년)에서 <바다>로 작품상,
문화관광부 ‘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07년)에서 <안개 속 풍경>이 ‘실험정신상‘을 받았다. 2007년에는 교성곡
‘풀’로 대한민국 작곡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연주실적으로는 1999년 예술의전당 교향악축제에서 사물놀이와
서양관현악을 위한 <터벌림>이 연주되었고, 유수 관현악단으로부터 위촉받아 미국, 일본, 독일, 벨기에,
뉴질랜드 등에서 작품이 연주되었다. 또한 15회의 작곡발표회, 9종의 앨범이 발매되었다. 2010년 작곡한
대규모 칸타타 ‘담마파다’는 매년 KBS 홀에서 연주되었다. 2013년 영국 런던 바비칸 홀에서 국내 최초로
국악관현악곡 ‘열반’이 연주되었으며, 최근 발매된 음반은 가야금 4중주<시간을 그리는 소리>,
피아노 독주곡<내 삶의 스케치>이다.
이 노래(안치환)와 그날 연주되는 님을 위한 위한 행진곡 노래를 비교 감상해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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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28번 산과바다새 취소합니다 무쟈게 급한일로 죄송합니다.
취소 확인합니다. 가능하시면 주위 지인에게 참석 권유 부탁드립니다.
참가취소/꽃다발/감기로 인해 참석 못하게 되여 죄송합니다.
취소확인합니다. 빠른 쾌유빌어요.
●참가하시는 분들...시간 지켜주세요. 제 전번 기억해 주시구요.
매화/감덕/얼쑤/바람숲/바람숲동행/빠삐/은사시/은사시동행/초록내음/자바/이현/이현동행
비사랑/비사랑동행/페페/화미소/팽이/홍진주/바로지금/바로지금동행/보리밥/보리밥동행/
목련/길따라기/길따라기동행/별들/빠이브/이같또로따 28명입니다. 2 자리 남았습니다.
취소/자바/갑자기 일이 생겨 할 수없이 참가취소 합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