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첸로이터 몇개 가지고 있는데... 감상용이네요
제 감상품 몇개 보여드려요
첫번째는 오벌 접시에요 3종류가 있는데 이건 중간 싸이즈구요,
한여름에 보면 시원해보여서 좋았어요~
두번째는 설탕통이에요 꽁다리에 양파꽃이 너무 앙증맞아요
체코 쯔비벨무스터도 있잖아요, 제가 보기엔 후첸로이터가 더 정성이 들어간거 같아요
비슷한 그림인데도 자세히 보면 섬세함이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가격차이가 나는건지.....
살짝 다른 각도로.... 첨엔 달걀찜 그릇인줄 알았지 머에요 ㅎㅎㅎ
사각 볼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과일을 담아둬도 이쁠거 같고 샐러드볼도 사용해도 이쁘겠죠~
낮에 찍으면 광이 덜날텐데 저녁에 찍으니까 형광등을 피할수 없네요
사진기술도 안좋아 인물이 죽는거 같아 아쉬워요....
첫댓글 고마리님 신혼이신데도 예쁜그릇 너무 많이 가지고 계신걸요~~ 언제 이걸 다 모으셧대요~~ 부러울 따름이예요 ^^
라임님은 더 많으실거 같은데요.. 다른데 안쓰고 요기에만 쓰게 되니...좀 모이더라구요 다른 분들에 비하면 약소해요 ^^
무늬와 색감이 고상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