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다
바다를 들어가니 시원하다
목욕을 하니 시원하다
선풍기 바람 받아서 시원하다
에어컨을 틀어서 시원하다
학원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서 시원하다
아이스크림이 시원하다
겨울의 눈은 차갑다
피아노
내가 피아노를 친다
캉캉을 치고 있는데
누나가 그거 아닌데~ 한다
나는 맞는데~ 하고 속으로 생각한다
캉캉 질렸어
도레미송 쳐야지
하지만 한 번 치고
또 질렸다
책
책이 재밌네
에이, 이제 재미없어
또 무엇을 읽을까?
어? 이거 재미있겠다
바로 읽어야지
엇! 곧 학원 가야되네
에이, 다음에 읽지 뭐
정말 재밌었는데
수학 방과후
방과후를 일주일만에 갔다
아이들이 많네
나는 들어가서 문제를 푼다
으~ 너무 어려운데...
에이 몰라
막 풀어야지
다음 문제는 쉽네
채점을 한다
틀린 것을 또 틀렸네
너무 힘들었다
강릉 여행
보트를 탔다
그리고 4인용 자전거를 탔다
와~ 시원하다
옆이 바다라서 그런가?
응? 벌써 끝났네
2인용으로 또 타자
누나와 나만 탔다
어~ 뒤에서 아빠와 엄마도 오고 있다
너무 힘들지만 재밌다
로제 불닭 볶음면
방과후를 끝내고 집에 왔다
어? 로제 불닭면이 하나밖에 안남았잖아
내가 먹어야지
먼저 물을 끓였다
언제까지 기다리지?
어 됐다
와 맛있겠다
아, 치즈 넣어야지
와 정말 맛있다
카페 게시글
가을낙서장
강릉여행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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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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