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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의 백사장면적은 96ha, 길이 3.2km, 폭 300m으로 넓다. 탁 트인 바다는 보는 것으로 만으로도 좋고,삼봉 해수욕장처럼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동, 게, 말미잘등을 관찰할 수 있고, 자연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다. 이름 자체가 아름답듯이 백사장이 유리의 원료인 규사인 고운 모래로 되어있어 햇볕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경관이일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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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정보 |
승언플라자 (0455-674-1671): 주말 68.000(2인 1실), 평일 : 50.000, 가고파민박 : 673-3472, 민박요금 : 3~5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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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 |
입장료는 없고 야영시 오물수거료(98년기준 7,000원)만 받고, 쓰레기봉투 및 우편엽서를 나누어 주며 샤워장, 숙박업소, 식당, 화장실 그리고 특이하게 놀이시설이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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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 |
여객선편으로 승용차 운송이 가능하고 태안반도를 통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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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eantour.com%2Fimages%2Fislanddata%2F110041%2F110041_%EB%B0%A9%ED%8F%AC%ED%95%B4%EC%88%98%EC%9A%95%EC%9E%A5.jpg) |
'젖개'라는 향토색 짙은 마을 이름을 갖고 있으며 해삼으로 이름 난 포구도 품고 있습니다. 방포 해안은 천연기념물 138호인 모감주나무(열매는 엽주를 만드는데 쓰인다) 로도 이름이 높으며, 방포의 모감주나무는 중국 산동반도에서 종자가 떠 내려와 자연 발아된 것으로 여겨지며 현재 약 500여 그루가 우거져 있습니다. 태안읍에서 남쪽으로 36km 정도 떨어져 있으며, 모래밭 길이 7백m, 폭2백m, 면적 14ha, 경사도 3도, 평균수심1.2m, 수온 섭씨 22도로 모래의 질이 좋고 야영하기에 적합하다. 조용한 가족휴양지로 최적이며,해수욕장 양쪽에는 할마바위와 할아비바위 등 전설이 담긴 기봉이 있고, 방포해수욕장의 서남쪽으로는 천연적인 자연 방파제가 있는'내파수'와 '외파수도'가 있다. 방포 포구에는 가오리, 아나고, 우럭, 고등어 등의 생선들이 많이 잡혀 싱싱한 회로 유명하며, 이웃에는 꽃지, 밧개등의 여러 해수욕장들이 있고, 또한 인근에는 안면도 자연 휴양림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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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정보 |
국립공원으로 어른의 경우 입장료가 1,300원 - 김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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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6번째 큰 섬인 안면도의 북서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섬이라지만 육지와 연결된 연육교가 있어 육지나 다를 바 없고,봉우리가 3개인 야산이 있어 이름이 삼봉 해수욕장이며 주위 경관이 조용하고 모래가 아주 고운 것이 특징입니다. 경사 또 완만 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소나무 밭이 있어 텐트 야영이 더욱 어울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 고동, 게, 말미잘등을 관찰 할 수 있고, 자연 해산물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마을 번영회에서 운영하며, 친절하고 상가 및 숙박시설등 모두 규정요금만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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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seantour.com%2Fimages%2Fislanddata%2F110041%2F110041_%EC%83%9B%EB%B3%84%ED%95%B4%EC%88%98%EC%9A%95%EC%9E%A5.jpg) |
처음 개장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여느 해수욕장과 달리 특이하게 파도에 밀려온 조약돌로 백사장에서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된다. 조약돌 투성이의 넓은 해변을 마주하면 동해의 해변을 연상하게 되며 푸른 바닷물은 더없이 맑고 깨끗하고, 음식업소는 다소 부족하나 식수와 민박업소는 충분하며, 야영장의 위치도 제격이다. 인적이 드문 해수욕장의 넓고 고른 조약돌 해변에서 마음껏 피서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뒷면의 소나무 밭은 텐트를 치기에 적합하여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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